<연도별 흡연율 추이>
구분 |
1992 |
1996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08.6 |
’08.12 |
남자(%) |
75.1 |
69.8 |
67.6 |
61.8 |
60.5 |
56.7 |
57.8 |
52.3 |
44.1 |
42.0 |
40.4 |
40.9 |
여자(%) |
5.1 |
5.3 |
3 |
5.4 |
6 |
3.5 |
4.0 |
2.7 |
2.3 |
4.6 |
3.7 |
4.1 |
평균 |
39.5 |
35.9 |
34.5 |
30.4 |
32.5 |
29.6 |
30.4 |
27.2 |
22.9 |
23.0 |
21.9 |
22.3 |
조금 전 뉴스에서 한국의 흡연율이 OECD 국가 중 제일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필자는 순간 저것도 분명히 정권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떠올랐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간 꾸준히 줄었던 흡연율이 양아치 정권이 들어선 이후 사회적 스트레스 가중으로 다시 늘었을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그래서, 즉시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민주정권 10년 동안 꾸준히 줄었던 흡연율이 이명박정권들어 주춤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뉴스에서는 성인 남자 흡연율이 42%로 나왔으니 다시 늘었을 것이다.)
이렇게 조금만 머리를 쓰고 손가락을 놀려도 한나라당 정권을 몰아내야 하는 당위성이 우리 주위에 널려 있다. 그런데, 그것을 엮는 활동은 너무나도 미약하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655457_5780.html
사람이 아닌 설치류 소리를 하도 듣다 보니, 그야말로 인간과 동물을 같은 격으로 놓고 보는 파격적인 발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경제적 관점으로만 판단해야 할 문제일까요?
이 건은 시골에서 평생 농사짓고 한나라당만 찍었던 어르신들에게 핵폭탄급 충격으로 다가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