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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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01 vote 0 2020.11.03 (12:55:53)

https://youtu.be/dl4b5e8vCdY





트럼프는 원래 안 된다는 거 알았지만 기대하게 만들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역시 이론대로 가는 것이었다. 나와 같은 평론가를 곤혹스럽게 하는 사람이다. 김정은과 같이 테이블에 앉는 데는 성공했지만 공화당에서 붙여놓은 감시인이 있었다. 볼턴이다. 폼페이오도 속이 시커먼 자다. 그들이 제대로 트럼프를 물먹였다. 사실 트럼프는 공화당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 공화당이 만들어놓은 울타리 안에서 재롱을 피워야 한다. 이명박이든 박근혜든 조중동이 쳐놓은 울타리를 넘겠다고 공약해서 당선되었지만 당선과 동시에 조중동의 품에 안겨 성맹세를 했다. 오로지 노무현만이 좌파의 덫에서 자유로웠고 그 결과는 죽음이었다. 노무현 같은 영웅은 소수이고 대다수는 트럼프처럼 깔짝대다가 간다. 공화당을 개혁할 것처럼 말해놓고 실제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시스템의 힘은 막강한 것이다. 우리는 이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 힐러리가 진 이유는 언론이 죄다 힐러리 편에  붙어서 일어난 착시현상 때문이다. 언론은 공중전이다. 미국은 간선제라서 한국의 총선처럼 지상전을 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금지된 호별방문을 해야 한다. 힐러리는 공중전에 재미들려 트럼프가 이메일 시비를 걸어 공중전에서 전단을 열자 공중전을 방어하느라 경합주 방문유세를 포기해 버렸다. 바이든과 대비된다. 경합주는 발로 뛰는 만큼 표가 나온다. 한국도 이명박 때 지선은 나꼼수의 공중전으로 이겼는데 총선은 이명박의 댓글부대로 밀렸다. 사실은 나꼼수가 과잉대표되자 불안감을 느낀 유권자가 반대쪽으로 기동한 것이다. 지금은 일베와 태극기와 조중동이 과잉대표되고 있다. 우리편에 불리한 미디어 환경은 역으로 축구장을 반대로 기울여서 우리편이 이기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종편과 조중동이 공중전에서 대세를 장악했다고 착각하지만 페북과 트위터에 깊이 참호를 파고 진지전을 벌이면 의미가 없다. 실제로는 우리가 참호를 지키고 있는데 겉으로는 조중동의 융단폭격이 먹히는 것처럼 유권자에게 착시를 준다. 이건 우리에게 더할 나위없는 호재다. 방패로 페북을 가려라. 우리가 현장에서 이기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말라.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지지한다고 찍는게 아니다. 그 사람을 통제할 수 있어야 찍는다.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방법은 한 방 먹이는 것이다. 정치인을 나무 위에 올려놓고 흔들어 떨어뜨리는 이유다. 노무현을 지지하지만 통제할 수 있다는 확인도장을 받으려면 인질을 잡거나 정략결혼을 하거나 혹은 흔들어서 궁지에 몰아야 한다. 즉 국민은 진작부터 노무현을 지지했지만 노무현세력을 통제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명박근혜 10년간 씨루며 눈치를 보다가 이제서야 문재인을 찍는 것이다. 죽은 사람을 통제하기는 쉽기 때문이다. 



바이든이냐 트럼프냐


미국 민주당의 바보력 측정검사

힐러리의 실패와 나꼼수의 역설

언론 덕을 보려고 하다가 언론의 착시 때문에 망한다.


김어준 강준만의 전세역전


지식인의 권위의식, 어깨에 힘이 들어갔어. 

일관성을 지키려다가 환경변화에 당해. 

도덕가인척 하다가 상호작용 부족으로 민심 못 읽어

대중을 깔보는 시선 자체가 교정되어야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싸우는 자가 안전하다


민주, 檢 '항명'에 "盧 벼랑으로 몰더니..이번엔 반드시 개혁


민주당이 방심하지 않게 만들어주네.

배가 속도를 잃으면 작은 너울파도에도 쉽게 전복된다.

자동차에 속도가 붙으면 핸들이 묵직해져서 

도로가 거칠어도 안정적으로 주행한다. 


싸우는 자가 오래 가는 이유다.

엄마 젖을 빠는 아기는 엄마가 멈추기를 원한다.

남의 것을 해먹으려는 자는 싸움을 멈추기를 원한다.



이춘재의 범행



사기꾼의 방법


다미선교회의 휴거소동

처음에는 신도가 교주를 믿지만 

나중에는 교주가 신도를 믿는다는게 아이러니.


교주 - 휴거를 믿삽니까?

신도 - 휴거를 믿삽니다.


교주 - 저 많은 사람이 휴거를 믿다니 진짜 휴거 하는가봐. 

         내가 그냥 지어낸 잠꼬대 같은 말에 십 만 명이 낚인다니 말이나 돼? 

         아마 하느님이 내 입을 빌려 휴거 날짜를 공표했을 거야. 다 하느님 계획이지.

         증거? 저 많은 신도가 증거지. 저게 기적이 아니고 뭐야? 어떻게 대한민국에 똑똑하다는 

         교수, 박사, 지식인들이 다 나같이 형편없는 사기꾼 밑에 줄을 서겠어? 이건 보나마나 

         신이 저 사람들 마음 속으로 들어가서 움직인 거야. 신이 손을 쓴 거지. 틀림없어.


조중동과 검사들도 이런 식의 자기 기만에 빠져 있는 것.


조중동 - 이 거짓말이 진짜입니다.

검사 - 조중동이 진짜라고 하면 진짜지. 

조중동 - 검사같이 똑똑한 사람이 믿는거 보니까 진짠가봐. 우리가 실수로 진짜를 말해버렸어.



한국이 특별한 이유



다섯 번째 힘을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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