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100 vote 0 2020.03.29 (18:38:23)

      
   제 189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코로나 19 선거 때문에 참는다 참아

  

    선거 끝나고 보자. 싹 죽었어. 비상사태 선언하고 외국인 전부 강제격리, 교회등 모두 강제폐쇄가 정답


    이런 문제가 생기면 보수꼴통들은 정치인은 나서지 말고 전문가 말을 따르라고 하는데 WHO도 틀리고 전문가도 틀리는게 문제다. 전문가말 들으면 전문가 말 믿고 국민이 긴장을 놔버린다. 국민이 긴장하지 않으면 무조건 망한다. 국민을 긴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다. 처음 가는 길인데 정답이 있다고 믿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문을 걸어잠그면 된다고 믿은 나라들이 다 망했다. 문을 잠갔으니 됐다고 긴장을 놔버리고 대비를 하지 않는다. 문을 열어놓고 상대의 피드백을 봐가며 긴밀하게 대응하는게 정답이다.

     

    일본 단숨에 1일 확진자 200명 넘겼는데 어쩌려나? 병원 집단감염으로 만우절 하루에 266명 발생



    꼭지 2

    열린당이냐 시민당이냐


    비례대표 1번이 과거 조국비난. 뻔히 예견된 일이다. 그래서 플러스는 어려운 것이다. 

    열린당 - 민주당에서 뛰쳐나간 마이너스 정당 

    시민당 - 이곳저곳에서 주워모은 플러스 정당 


    에너지는 마이너스로 통제하는게 정답이다. 시민당은 여러가지 구설수가 나오게 되어 있다. 더 치명적인 것은 수습할 주체가 없다는 것. 금뺏지는 이미 달았고 해명할 이유가 없는 거. 마이너스는 공간을 획득하고 플러스는 공간을 상실한다. 공간을 얻으면 의사결정할 수 있고 공간을 잃으면 의사결정을 못한다. 시댁식구와 친정부모가 나서면 의사결정 실패하듯이 시민당은 자기 소속 시민단체가 개입하므로 공간이 없다. 열린당은 가출한 녀석들이라서 참견할 친정이 없지. 의사결정은 공간을 획득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게 마이너스 원리다.



    꼭지 3

    답이 없는 노인들


    에너지가 없으면 답이 없다. 인간은 선악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도 아니고 옳고 그름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도 아니고 그딴 것은 무뇌좌파들이 읊조리는 개소리에 불과한 것이고 인간은 철저하게 권력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이며 권력은 세력에서 나오고 세력은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엔트로피의 법칙에 의해 한 방향으로 가며 방향전환이 불가능하고 노인들은 살아갈 날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새로 세력을 만들 에너지가 없는 것이라고 구조론에서 골백 번도 더 말했는데 이런 질문을 하면 곤란하다. 

    노인을 우리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없다. 있다면 북한과 전쟁하는 거지. 이건 물리학이고 자연법칙이다. 젊은이는 에너지가 있으므로 본인이 세력을 만들 생각을 하고 이것저것 따지는 것이며 노인들은 육이오때 만들어진 구조 속에 갇혀 있다. 노인이 자기 혼자 생각은 바꿀 수 있지만 주변 친구들 생각까지 다 바꿀 수 없다. 자기 혼자 생각 바꾸는건 의미가 없다. 친구들 사이에서 권력을 잡는게 목적이니까. 모든 노인들이 이 길이 아니다 하고 판단했다 해도 구조적으로 방향을 못 바꾼다. 그 경우 버티고 오기 부리는 자가 주도권을 잡는다. 태극기부대는 노인 중에도 1퍼센트지만 그들이 주도권을 잡는다.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안 되는게 방향전환이다. 권력의 속성이 원래 그런 거. 그러므로 노인을 계몽하겠다는건 얼빠진 생각이며 젊은이 중심으로 새로운 전단을 열어가는게 맞다.

    젊은이가 어떻게 해도 노인들이 따라올 리가 없다. 노인들을 소수파로 만들어 배제하는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은 권력을 원하며 노인들에게 권력을 주면 나라가 망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노인을 우리편으로 만들 방법은 없다. 지역주의를 잘 디자인해서 갈라친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노인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은퇴연령을 늦추어서 60대도 젊은이라는 생각을 퍼뜨린다든가 하는 수단은 있다.



    꼭지 4

    어떤 의사의 고독


    TV에 나오는 의사 김현철이 자살? 무한도전에 나와서 떠들다가 유아인을 썹었다고. 성범죄를 저지른듯. TV에서 띄워주는 의사들은 기생충 서민 짓이 분주한게 다들 제정신이 아닌듯. 권력중독 자아도취 폭주행동 이런 것은 방송사 잘못이다. 아이돌은 소속사가 관리하는데 의사돌은? 다 방송국 책임이다. 교수들은 논문을 가지고 평가를 하는데 의사는 그런게 없어. 특히 방송 나오는 의사들은 개판.



    꼭지 5

    N번방, 범죄단체 조직죄로 처벌할 거라고.


    강력한 맞대응으로 민주주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파파라치 양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통제가능성 위주로 사고하자.



    꼭지 6

    손석희? 뭔가 구린듯


    어지간한 사람은 도둑이 제발 저려서 손석희짓 할 것. 손석희도 별수 없다는 실망감 들지만 나는 원래 그럴줄 알았어. 미리 실망해 놔서 편해.

    1)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여자문제가 있다. 

    2) 삼성이 붙었다는 조주빈 공갈에다 미투정국에다 그 또다른 무언가로 털리나 싶어 손석희는 제 발이 저렸다. 

    3) 조주빈은 삼성이 다른 건을 들고 미투수법으로 나올거라고 암시하며 넘겨짚는 수법을 썼다. 

    4) 이후 스트레스를 받은 손석희는 조국대전에 낙오했다. 

    5) 손석희의 2선후퇴 배경에는 삼성이 실제로 무슨 짓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정도로 사방에서 조이면 멀쩡한 사람도 아작난다. 조국대전에 손석희가 멍청하게 대응한게 이해가 된다. 삼성이 무언가 손을 썼다는 느낌은 누구라도 받을 것이다. 그게 우연히 조주빈의 공갈과 일치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꼭지 7

    위하여와 의하여



    꼭지 8

    도넛과 빨대


    차원의 해석



    꼭지 9

    존재론과 인식론 다시 쓰기



    꼭지 10

    차원의 전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 제 192회 1부 왜 우리가 이겼는가? 오리 2020-04-23 1332
591 제 192회 준비자료 3 김동렬 2020-04-19 1091
590 제 191회 2부 신과 나 오리 2020-04-19 1120
589 제 191회 1부 415총선 평가 - 유시민이 잘했다. 오리 2020-04-16 1621
588 제 191회 준비자료 2 김동렬 2020-04-12 1175
587 제 190회 2부 공자가 가르친 사람의 도리 1 오리 2020-04-12 1249
586 제 190회 1부 미국은 왜 삽질하는가? 오리 2020-04-09 1339
585 제 190회 준비자료 김동렬 2020-04-05 1088
584 제 189회 2부 위하여와 의하여 오리 2020-04-05 1094
583 제 189회 1부 코로나 19 선거 때문에 참는다 참아 오리 2020-04-02 1401
» 제 189회 준비자료 김동렬 2020-03-29 1100
581 제 188회 2부 박사방 그리고 거짓말의 향연 오리 2020-03-29 1260
580 제 188회 1부 힘을 합쳐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 4 오리 2020-03-26 1461
579 제 188회 준비자료 김동렬 2020-03-22 1025
578 제 187회 2부 유발 하라리의 오판과 진실 오리 2020-03-22 1242
577 제 187회 1부 코로나 위기와 인류의 대응 3 오리 2020-03-19 1621
576 187회 준비자료 김동렬 2020-03-15 1061
575 제 186회 2부 연역의 재현과 귀납의 관측 2 오리 2020-03-15 1135
574 제 186회 1부 코로나 이번에는 때려잡자. 6 오리 2020-03-12 1624
573 제 186회 준비자료 image 김동렬 2020-03-08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