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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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43 vote 0 2019.04.28 (12:53:14)

    꼭지 1    

    미친 자한당 발판 나경원


    하루라도 삽질하지 않는 날이 없어. 집권에는 관심없고 내년총선 공천에만 눈이 멀어 머저리짓을 일삼네.


    꼭지 2

    조응천 금태섭의 삽질



    꼭지 3

    뭔가 아는 이낙연


    노무현과 바보들 영화관람후 뒷풀이에서. '위하여'를 '의하여'로 바꾼 사람이 노무현이다. '국민을 위하여'는 거짓 포장된 권력자의 탐욕에 불과하다. 일은 내가 시켜먹고 월급은 네가 받아가라고 하는게 위하여다. 한국의 반노좌파들은 아직도 위하여식 계몽주의에 붙잡혀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정치는 뿌리를 가진 정치다.  “한국 정치가 이전까지는 포 더 피플(사람을 위한), 그것도 입으로만 하는 것이었지만, 2002년 대한민국 정치가 드디어 바이 더 피플(사람에 의한) 정치가 온 것”이라며 “엄청난 문화적 변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 차이를 모르면 진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


    꼭지 4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뀐 일본


    뭐든 초창기에는 공유자산에 집착하게 된다. 빈민은 소득이 증가해도 곧 소비되므로 재산이 축적되지 않는다. 사유재산 축적은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이고 공유자산의 증대는 달성하기 쉬운 목표이므로 쉬운 쪽으로 간다. 어느 정도 성장하면 공유권력보다 사적권력에 주목해야 하는데 일본인들은 여전히 개인은 가난해도 상관없고 회사가 잘 되면, 혹은 국가만 잘되면, 혹은 왕만 잘 살면 된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게 섬나라인 것과도 관계가 있다. 대륙이라면 사천성 애들, 허난성 애들 떼로 몰려와서 분탕질 할텐데, 외지인 손을 타버리면 공유자산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인들은 후지산이 어딜 가겠는가? 열도 안에 어딘가에 있겠지. 공유자산의 소멸을 걱정하지 않아 더욱 공유자산에 집착하게 된다. 개인은 작은 집에 작은 차에 거지같이 살아도 국가위신만 세우면 된다는 생각. 왕이 있어야 국가의 위신이 서고 자존심이 산다는 생각이다. 구조론으로 보면 질 단계에 머무르려 할 뿐 입자단계로 나아가지 않으려는게 보수꼴통의 퇴행이다. 공유에만 관심있고 사유에는 관심없는 한국의 진보도 문제가 있다. 집단에서 개인으로 가고 공유에서 사유로 가는게 법칙이다. 에너지의 효율성을 따라가는 것이다. 돈이든 권력이든 뭐든 초반에는 공유가 효율이고 후반에는 사유가 효율이다. 애들은 함께 놀고 어른은 따로 논다.



    꼭지 5

    박유천은 왜 버티나?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다. 합리성이란 목적과 행동이 맞아떨어지는 것이고 이는 곧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마약범 박유천은 증거가 나와서 버텨봤자 얻는게 없는데 버티고 있다. 유승준은 군대에 간다고 큰소리를 친 다음 병역을 기피했다. 그러나 내막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입대한다고 선언해야 돈을 버는 상황에서 대본대로 충실히 했고,  엄마가 입대하지 말라고 시키는 상황에서 엄마말대로 충실히 했다. 유승준은 주변에서 하라는대로 한 것이며 그는 좋은 동료와 조언자가 없었다. 박유천의 경우 기사는 다양한 해석을 하고 있는데 보나마나 개소리다. 

    1) 생존본능설. 성범죄에 이어 이번에는 정말 끝이라는 의기의식 - 개소리. 이미 끝난지 오래다. 

    2) 이미지보호설. 구속기간보다 이미지를 선택했다. - 개소리. 구속기간이 늘면 이미지만 더 나빠진다. 

    3) 의리설. 성범죄에서 황씨가 변호해줘서 의리를 지킨다. - 개소리. 그런다고 재판 이기나? 괘씸죄 가중처벌. 

    박유천이 버티는 진짜 이유는? 

    1) 돈 문제 - 천문학적 소송이나 배상을 당할 수 있다. 

    2) 사이코패스 - 명성을 얻은 범죄자는 유아독존적 사고에 빠지므로 도덕감각이 없어져 방향을 바꾸지 못하고 한 번 어긋난 길로 가기로 하면 계속 간다. 

    3) 스트레스 - 더 많은 범죄가 있어서 잡아떼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잡아뗀다. 

    보통 나쁜 짓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타이밍을 계속 놓치기 때문이다. 적절히 기회를 잡아 바른 길로 돌아오고자 하나 그럴듯한 그림좋은 각본이 안 나와주고 주변에서 분위기를 맞춰주지 않고 조언해주지 않아 어쩔줄 몰라서 시간을 벌려고 하다가 본의아니게 계속 버티게 되는데 이때 만약 솔직하게 털어놓기로 하면 어디까지 털어놓지? 털어놓아도 변호사와 입을 맞춘 후에 작은 것을 고백하고 큰 것을 막는 형태가 좋지 않을까? 이런 잔머리 굴리다가 계속 버티게 되는 거. 연예인은 공인이고 사업가이고 돈문제로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개인의 범죄가 아니라 조직을 보호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시나리오나 변호사의 조언이 없으면 일단 버티는게 맞다. 버티면서 검사와 유리한 거래를 하려고 하는 거. 결론은 뒤에 흑막이 있는 복잡한 사건의 경우 버티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일단 버틴다. 돈 문제나 무죄판결난 성범죄에 그 외에도 밝혀지지 않은 많은 부분까지 더 있다. 최순실이라면 자신의 범죄보다 박근혜 보호에 자한당 보호라는 핑계가 있으므로 버티게 되는데 본질은 감당할 수 없는 사태 앞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쪽으로 기동한다는 거. 그러나 검찰이 계속 추궁하고 재판이 계속되므로 차라리 자백하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그러나 구속된 당사자는 별 걱정을 다하면서 버텨야 된다고 믿는게 보통이다. 

    박근혜라면 자기 한 목숨 문제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새누리당에 박정희까지 총체적으로 넘어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대통령직 자진사퇴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로 보면 그 경우 결단하지 못하고 버티기 때문에 오히려 총체적으로 넘어간다. 탄핵받기 전에 2012년에 약속한대로 대통령직을 사퇴하는게 맞았다. 당장의 스트레스를 피하려다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게 인간. 예방주사 무서워서 더 큰 질병에 걸리는게 인간이라는 말씀.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며 그러므로 의도가 있고 목적이 있고 흉계가 있다는 식의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해석은 매우 위험한 것이며 오판의 가능성이 높다. 또 설사 목적과 의도와 계략이 있다해도 대부분 실패하게 되며 연속극처럼 잘 안 된다. 인간은 비합리적인 동물이며 그때그때 순간을 모면하려고 하며 당장 스트레스 덜 받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망한다. 젊고 좋은 조언자와 동료가 있고 경쟁자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한다. 젊으면 에너지가 있어 스트레스에 강하고 조언자가 있으면 분위기를 맞추어 주므로 잘할 수 있고 동료가 도와주면 좋고 경쟁자가 있으면 염탐하다가 모방하거나 경쟁자보다 반걸음만 앞서가면 되므로 판단하기가 쉽다.



    꼭지 6

    미친 백인


    트럭에 흑인 매달아 광란의 질주 벌인 백인 3명 2명 사형집행 1명 조건부 무기징역..美 백인우월주의자에 사형집행. 아기가 벽에 똥을 처바르는 이유는 주목을 끌어 어른들을 개입시킬 목적이다. 범인은 백인이 우월하다고 믿는게 아니라 백인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면 사회가 어떻게 대응할지 집단의 반응을 끌어내는데 관심이 있는 거. 그들은 사회의 잠복한 불안요소를 드러낼 목적으로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아 공동체에 기여하는 거. 이런 착한 용자들은 보이는대로 밟아줘야 한다. 어느 면에서는 필요악이라 할 수 있겠는데 사회에 필요한 악역을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는 상을 줄 것이 아니라 매우 징벌하는 방법으로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교훈적인 드라마를 완성시켜야 한다. 나경원 황교안이 자한당을 말아먹으면 상을 줄 것이 아니라 매우 두들겨 패주는 방법으로 그 등신삽질을 완성시켜야 한다. 필요한 것은 미학적 완결성이며 달성하는 방법은 악은 악으로 맞대응하여 적절히 조지는 것이다.



    꼭지 7

    미인대회 폐지


    다들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지만 어느 면에서 외모지상주의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탈코르셋이 선전되고 있지만 동시에 화장하지 않는듯한 화장술로 발전하고 있다. 이건 남녀문제도 아니고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권력이동 현상이다. 축구만 해도 아직 국대경기가 관심을 끌지만 미래는 국대보다 EPL을 보게 된다. 국기, 국가, 국화, 국대, 국대미인 따위는 봉건시대 관점이다. 다른 나라와 왕래가 없던 시절 마치 사절을 보내는 격으로한국 대표미인을 선발하여 외국에 파견하는 기분이다. 이동수단과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국가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시대는 지나간 거. 올림픽 메달에 목매는 시대는 끝났다. 막힌 시대에는 뚫어주는 대표자가 필요한 것이고 열린 시대에는 그런 대표자가 필요없다. 성형만 하면 누구나 미인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무슨 미인대회란 말인가? 국민 개개인 간에 지식격차와 능력격차가 컸던 봉건시대에는 대표선수, 국가상징, 대표미인, 왕실 같은게 소용되었던 것이다. 봉건시대에는 미인대회가 오히려 집에 박혀 있는 여성을 밖으로 끌어내서 상호작용을 늘리는 수단이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다.


    꼭지 8
    이십대 남자가 띨하다는 증거


    시사인이 잘 분석을 했는데 20대의 어리광 행동에 동정은 필요없다는게 필자의 주장이다. 경쟁만능의 논리를 주장하며 경쟁사회의 피해자를 자처하면 안 된다.


    1) 머리는 내가 더 좋지만 시험성적은 여자가 더 높다.
    2) 나는 패자지만 승자가 더 많은 몫을 가져가야 한다.
    3) 경쟁사회는 피로하지만 나는 경쟁사회를 지지한다.
    4) 나는 능력이 없지만 능력위주 착취사회를 지지한다.
    5) 맥락은 관심없지만 맥락을 알고보면 남자가 불리하다.

    결론.. 내 로또는 당첨이 안 되지만 그동안 로또에 허비한 돈이 아까워서 로또를 계속 사게 된다.
    이명박근혜 10년간 잘못된 교육으로 젊은이를 많이 버려놓은 것이다. 호랑이는 배가 고파야 사냥을 하고 독수리와 매사냥은 사흘간 굶긴 다음에 한다. 재벌은 매우 감시하고 견제해야 한 눈 팔지 않고 경제에 올인하고 어리광쟁이 20대 남자는 조금 당해봐야 인생을 깨닫게 된다. 어리광이나 부리고 동정심에 호소하려는 사람은 구조론연구소에 올 자격이 없다. 여자가 이득을 본 다면 내 엄마와 아내와 여동생이 이득을 보는데 뭐가 걱정이지? 20대 남자의 행동은 자신이 권위주의 피해자이지만 권위주의를 지지하는 모순된 행동이다. 구한말에도 계급사회의 피해자 주제에 봉건 계급사회를 지지하는 모순행동이 많았다.


    꼭지 9

    포르쉐 디자인


    일전에 이야기한 건데 기사가 나왔으니 한 마디 더. 디자인은 어린이의 눈으로 봐야 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이가 손으로 집을 것 같은 어린이 감각의 디자인이 맞는 방향이다. 포르쉐는 일단 색상이 단조롭고 디자인이 황소개구리 아니면 어색한 두꺼비 디자인이지만 그랜저와 포르쉐 모형을 나란히 놓고 5살 아기에게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포르쉐를 선택할 것이다. 그게 좋은 디자인이라는게 아니라 맞는 방향이라는 거. 어린이는 덩어리 형태를 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용도나 기능을 모르거든. 어른은 일단 용도나 기능을 따져서 저 물건이 내게 필요한가를 생각하지만 어린이는 아무 것도 모르므로 덩어리의 느낌에 집중한다. 디자인이 좋다고 많이 팔리는건 아니다. 그러나 명품은 확실히 디자인이 좌우한다. 돈 많은 사람의 마음은 어린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어차피 차가 여러 대 있으니 고장나건 말건 일단 산다.


   

    꼭지 10

    부름과 응답



    꼭지 11

    라즈니쉬의 미인계



    꼭지 12

    섹스의 사유화 경향


    돈이든 권력이든 섹스든 처음에는 공유되고 갈수록 사유화 된다. 진보 일각의 무조건 공유 주장과 리버럴 세력의 개인주의 경향은 충돌한다. 균형감각이 중요.



    꼭지 13

    답은 에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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