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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4]해안
read 1220 vote 0 2017.03.11 (02:38:43)

그네,

자의든, 타의든


넌 그냥 

걸레-역할이었다.

우짜겠노? 네 운명 , 아니 네가 그 역할을 몸소 해뿌렸는디!


걸레스님도 계시는데 뭐?--너무 걱정마라, 

마이 해 무따 아이가?


네 애비, 애미, 형제, 돈, 협잡, 패거리, 재벌년, 놈- 주고 받으며, 협박, 

찔긴 지방색, 도도함, 올림머리, 


그간

모든게 다  고마웠다고 

인사나 하고

말없이  꺼져라


다,     네가 선택한 것이다. 

지금 네가 지고있는 짐들,   네가 다 네 등에다  태우고 올린거다.


이제

그것들 다 지고서---네 어릴 적 집을 나서는 거다!!


근디,

하나,    알고는 나가라--


그건 네 집, 네 애비집도 본시 아니었다!


수고했다!-

아니, 애썼다.


이번 경험,

네가 눈 감을 때에 도움은 좀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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