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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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788 vote 0 2020.04.13 (16:37:17)

  

    널리 개새끼들을 닥치게 하자


    이번 선거는 유독 쟁점이 많은 선거다. 유권자들은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엄중한 상황에 내몰렸다. 그리하여 큰 변화가 기대된다. 실제로 투표율이 크게 올라갈 조짐이다. 그런데 다들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번 선거는 쟁점이 없는 싱거운 선거라고. 황당한 일이다. 


    안다는 사람도 이렇게 말하고 배웠다는 사람도 이렇게 말한다. 환장할 일이다. 나는 그들이 개새끼라고 생각한다. 쟁점이 없는데 왜 다들 투표장으로 몰려가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들은 그냥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참으로 비열한 자들이다. 글자 배운 양반들이.


    주말에 동서울 터미널에 가면 태극기 할배들이 진을 치고 인도를 점유한 채 소음을 낸다. 몇 년째 그러고 있다. 그런데도 쟁점이 없다고? 주말마다 태극기 할배들이 광화문을 장악하고 난리를 치는데도 쟁점이 없다고? 많이 참았다. 이제는 정리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대한민국은 태극기 때문에 시끄럽고 국민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젠 끝낼 것을 끝내야 한다. 국민들이 투표장으로 가는 것은 이유가 있다. 오로지 배웠다는 진보먹물들만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 그들은 태극기 할배들에게 시달려 보지 않은 거다. 다른 나라에서 왔나?


    수만 명이 광화문에 모여서 코로나를 옮기고 대통령에게 악담을 퍼붓고 나라야 망해라 경제야 파탄나라 저주를 퍼부어도 당신은 즐겁냐? 나는 이 끔찍한 상황을 즐기는 자가 있다면 그 자가 개새끼라고 생각한다. 인간이라면 지금 할 말을 해야 한다. 정리할건 정리하자. 


    태극기 행패를 정리하자. 더 참으면 병난다. 언제까지 불법을 그냥 보고 있어야 하나? 우리가 바보냐? 조중동의 교만한 범죄행동을 해결하자. 대통령보다 높은 위치에 올라앉은 자를 끌어내리자. 한경오의 추악한 배신을 심판하자. 기득권+엘리트 카르텔을 쳐부수자.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밀려 있다. 이제 비정상을 정상화해야 한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122석을 획득했다. 여기서 강원도 5석, 경기인천 10석, 충청대전 5석 감소하여 100석이면 미통당이 크게 선방한 셈이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몇 석을 더 가져가겠는가? 


    안철수 때문에 새누리의 어부지리로 손해 본 수도권 15석, 충청강원권 10석을 가져오면 25석이 플러스다. 여기에 국민의당 의석 중에 2/3를 찾아오면 본전이다. 즉 민주당은 170석이 본전인 것이다. 원래 대선 직후에는 국민이 여당을 밀어준다. 18대 총선이 특히 그랬다.


    지금은 코로나로 국민이 여당을 밀어야 하는 상황이다. 18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고작 81석을 가져왔다. 지금은 반대상황이다. 선거지형상 미통당은 81석보다 많으면 참패가 아니다. 이대로 1년만 있으면 전 세계에서 한국 빼놓고 공장 돌릴 수 있는 나라가 거의 없다. 


    일본은 무너지고 유럽은 문 닫고 한국과 중국이 지구촌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실정인데도 국민이 여당을 밀어주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국민이 본능적으로 안다. 코로나로 세계가 초토화되면 한국뿐이다. 


    그런데도 토착왜구당에 투표할 사람이 있다고? 이는 말 안 해도 국민이 본능으로 아는 거다. 더 바라지 않는다. 그냥 본능대로만 하자. 지난 20대 총선에 국민의당과 친여무소속 포함 범여권이 160석인데 여기에 미통당은 대선후보 부재, -10 전광훈 효과, 태극기 활약, 


    신천지 효과, - 5, 막말효과. – 10, 코로나 효과 -10이면 견적 나온다. 중요한 것은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더라는 거다. 유시민은 범여권 다 합쳐서 180석 말했다. 이해가 안 되는게 국민의 반은 문재인을 지지하는데 왜 언론은 백퍼센트가 저쪽인지다. 이건 아니잖아.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면 어디가 덧나는가? 이게 다 이곳저곳의 개새끼들 때문이다. 짖는 개들이 너무 많다. 조중동개, 한경오개, 정의당개, 전광훈개, 신천지개, 태극기개들이 일제히 짖어대니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다. 나는 그저 살고 싶을 뿐이다. 좀 살자 인간들아. 


    역대 선거는 항상 실력에 비해 과잉대표되는 자들을 심판해 왔다. 각자에게 제 분수를 찾아주어야 한다. 짖는 개들을 닥치게 해야 한다. 조용해졌으면 좋겠다. 나는 특별히 지지하는 당이 없다. 구조론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서.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를 적용해 보자.


    아닌 당을 순서대로 배제하고 마지막에 하나 남는 당을 찍는다. 나는 그저 남의 째려보는 위협적인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히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말할 자에게 말할 기회를 달라는 것뿐이다. 더 바라는 것이 없다. 나쁜 순서대로 쳐내면 된다.




[레벨:6]토마스

2020.04.13 (17:11:31)

180석이면 본전 200석이면 선전 160석이면 참패군요.


유시민은 겸손하게 본전만 가져가겠다고 했는데 온갖 군데서 다 공격받네요. (천기누설?)


선거 2일 남겨놓았더니 언론에서 온간 쓰레기 투척을 다 하고 발악하고 있습니다.

오늘만 해도 시민당 용혜원 비례대표 2012년 발언까지 뒤져서 이간질시키고

정봉주 막말 꺼내들고 언론에 톱기사에 도배하고

김남국 과거 방송 꺼내들고 지랄하고

아직 제명도 안된 차명진 제명되었다고 대서 특필하고

백원우 발언 물고 늘어지고

이언주 남편은 무슨 여자에게 테러당했다고 떠들고 있고

황교안은 아예 대놓고 테러운운하는 막말하고 있고


내일 모레 2일동안 어떤 발악과 발광이 벌어질지 정말 예상이 안되네요.

요즘이야 국민들이 워낙 똑똑해서 그런 선동에 오히려 안넘어가고 역풍이 불지만

지금 언론을 보면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라도 물어 뜯으려고 마지막 발악을 하는 느낌입니다

제발 성숙된 국민의 제대로 된 힘을 통한 심판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통합당만 상대하기도 귀찮은 일인데 제 1 야당인 검찰당, 제 2 야당인 언론당을 상대로 싸워왔고

제 3 야당인 통합당이 계속 삽질해주고 있어서 그나마 조금 수월한 부분이 있지만

정말 매우 긴 2일 이 될 것 같네요.

[레벨:10]큰바위

2020.04.13 (17:38:47)

두번째 문단 마지막 줄은 잘못 표현한게 확실합니다. 


글자 배운 양반들이. → 글자 배운 개새끼들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9]의명

2020.04.13 (20:19:29)

귀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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