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저는 축구팬이지만 동렬님 말씀대로 내년엔 1무 2패 확정하고 들어가는 겁니다.

신태용이 머리가 좋다면 지금 물러나겠죠. 그러면 명분도 얻고 실리도 얻고

신태용은 결정적인 순간에 오판을 범해 경기를 망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이번에도 크게 용렬하게 욕심을 부리다가 망쪼를 들 것 같습니다.

어차피 유럽 쪽 러시아와 시차가 7시간이나 되니 경기 대부분이 새벽이 할 거

맘 편하게 잠이나 잘렵니다~

지금도 교통비를 지급받고 있잖아!

쌍판떼기가 일단 재수 없어!

자가발전형 거만스러움과 감춰진 배신의 기운!

명바기 무상급식에 무상숙박  천만인 서명운동!

명박 저수지 물꼬를 터서 국고로 방출하자는 것이

온국민의 열화같은 성원!

아이히만은 악질 중에 악질입니다.

그는 마지만 순간까지 시스템을 공격했습니다.

단 한 명도 직접 자기 손으로 죽이지 않았다고 떠벌이는데

이게 아이히만이 발견한 민주주의 사법 시스템의 약점인 거죠.

니들 약점을 내가 봤어 하고 킬킬거리는 겁니다.

전두환이 자기가 무죄라고 떠벌이는 이유는 

민주주의 시스템의 약점을 봤다고 좋아라 하며 공격하는 겁니다.

나는 너희를 죽일 수 있다. 왜? 타자니까.

너희는 나를 죽일 수 없다. 왜? 타자가 아니니까.

나는 너희를 타자로 보고 닭잡듯이 죽일 수 있다. 타자에 대한 태도니까.

너희는 민주주의라 불리는 어리석은 가면을 쓰는 한 

범죄자도 타자로 보지 않는 논리에 갇혀서 허우적대는 거지.

나는 그러한 너희의 약점을 실컷 비웃어주는 거지.

아이히만의 속마음이 이러합니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인류와 전쟁을 벌인 것입니다.

한나 아렌트는 보기 좋게 속은 거지요.

악은 평범 속에 있는게 아니라 교활한 논리 속에 있습니다.

한국 진보가 망한 이유가 한나 아렌트와 같은 바보를 섬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희생해서 사회의 진보에 기여하는 중이군요.

촬스류의 멸종은 인류의 재앙!

잘 보존해야 할 희귀종입니다.

자승 명박 성태 인수.. 심심할 틈 없어서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