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용태친구 남경필은 뭐하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1315067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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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1.01

남경필, 김용태는

새누리당에서 나갈 때에도 가장먼저 나가고

자유한국당으로 들어 갈때에도 가장먼저 들어가냐?


비공개 여론조사를 하니 자유한국당하고 통합해야

바른당 탈당파가 살아남는다고 결과가 나왔나?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개과천선을 했나?

뭘했나?

유유상종이라고 하더니만.


한때는 "김용태 남경필" 얼굴보고 찍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직 그런 사람 있다면 정말로 개돼지이다.



개혁입법 불필요

원문기사 URL : http://news.newbc.kr/news/view.php?no=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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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협치 불필요, 연정 불필요, 통합 불필요. 국회 불필요.

적폐청산이 정답.


개혁이고 나발이고 다 일하는 것처럼 보여서 선거 이기려고 하는 것이고

실제로 현장에서 일이 진행된다면 입법은 필요없습니다.


헌재도 필요없소. 

간통죄 폐지한 게 헌재 30년간 유일하게 일한 거.


헌재는 30년간 단 하루 일했을 뿐이오.

앞으로 30년 안에 하루 정도 더 일할 가능성은 없소.


탄핵은 헌재 아니라도 할 수 있고.

앞으로 탄핵되는 대통령 당분간 없을듯. 


정권이 바뀌어야 탄핵이 되지.

정권 내놓을 생각이 없어서 적폐청산 하는 건데.


어쨌든 민병두는 불필요.

탕평은 절대멸망의 길입니다.


스키너(Quentin Skinner)와 페티트(Philip Pettit)는 오히려 자유주의적 자유론이 인간의 시(공)민적 의무는 도외시하고 사적 영역의 확보를 위한 권리 추구만을 자유라고 정당화한다면 인간들은 그러한 권리마저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사적 영역의 저 깊은 곳으로만 숨어든다면 잠재적이고 자의적인 권력은 공동체의 저 높은 곳을 차지해 우리를 내려다보며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조승래, <공화국을 위하여> 中


흔히 자유주의와 공화주의를 대비시키는데

한국은 지정학적 구조 상 공화주의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땅덩이가 크고 인구가 많고 

영국과 그리스, 이탈리아는 국토가 찢어져 있어서 


자유주의로 가도 기능이 유지되지만

프랑스와 중국은 대륙국가라 자유주의로 가면 망하고


한국은 미일중러 4강 사이에 끼어 하루도 긴장을 늦출 수 없으므로

미국식 총기소지 자유, 북유럽식 마약과 성매매도 자유 이거 잘 안 됩니다.


한국은 24시간 전쟁상태, 긴장을 늦출 수 없어요.

중국이 하품만 해도 명동이 거덜나고


미국이 눈만 꿈쩍해도 주가 반토막 나는 판에

자유주의는 제한되고 공화주의로 가는 게 정답입니다.


공화주의 - 노론의 입장, 중앙집권, 동원역량 중시, 집단의 공론 중시. 

국가의 대표천재를 한곳에 모아 숙의민주주의로 의사결정


자유주의 - 남인의 입장, 지방분권, 개인주의 중시, 영웅의 활약 중시. 

각자 알아서 가다가 지방의 한곳에서 성공사례 나오면 이를 대량복제


문재인도 까야 한다는 무뇌진보의 초조함은 공화주의를 배우지 못해서입니다.

촛불정신은 공화주의에 있으며 공화주의는 보수도 달고가는 국가총동원체제입니다.


일본이 야꾸자를 통제못하고 빠찡꼬를 어쩌지 못하듯이

한국이 자유주의로 가면 조폭천하, 재벌천하, 조중동천하, 원전마피아 천하로 됩니다.


마찬가지로 중국도 자유주의로 가면

티벳독립, 홍콩독립, 위구르독립, 만주독립, 영토상실. 내란으로 멸망. 이런 걱정을 하는 거.



KBS 정년은 50세로 단축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1512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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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방송은 젊은이의 센스로 하는 거지 

영감들이 무슨 방송을 한다고 염병이여.

어차피 제작은 다 외주 주는 거고.



웃긴 동해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15362130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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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북한 어선을 만나면 오징어 안주에 소주라도 한 잔 나누면 되지 뭘.



사이비 진보단체

원문기사 URL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10213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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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1.01

진보를 가르는 기준이 뭔지 정체성을 새로 정립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반미면 진보이고 종북이면 보수인가?

대학로의 할배 할매와 어떻게 다른 지 알 수 없다.

수준이 똑 같아 보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01.

미국의 항공모함의 동아시아 시위가

만만디 시진핑을 움직였다고 보는데 아닌가?

그 사이에 아베는 이런 한번도의 소란을 틈다

자신의 정치적 지분을 챙기려고 선거를 치른 것 같은데

이쯤이면 아베패싱아닌가?

우리의 군사력이 안되면 우방의 군사력이라도 이용해야지!

그것과 함께 인공위성기술등 이런 첨단기술은 시간두고 계획을 세워서

선지국을 따라 가야 하지 않나?

그후에 기술의 독립이 이뤄져야 자주국방과 함께 한국의 위상은 더 올라갈 것 같은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문제가 해결되나! 한대련!!

요새 북한이 왜 조용해졌는지 생각해 봐라!!



당분간 연락마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10481915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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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국정원 돈은 그냥 뇌물이었군요.

내시 짓을 왜 하나 싶었는데 뇌물받는 재미가 있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01.

아주 국민을 개돼지로 봤구만.

아주 국민을 우습게 봤구만.

박근혜의 지능이 낮으니

국민의 수준도 박근혜의 지능으로 봤구만.



아웅산 수치의 딜레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09360582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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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기독교권 중심의 국제사회는

이미 팔레스타인에서, 리비아에서, 이라크에서,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에서 무능을 입증했습니다.

그들은 일을 벌여놓을 뿐 수습하지 않습니다.


미얀마사태의 진범은 영국과 일본인데

영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카가메가 르완다를 수습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벨기에인이 1000만 명 죽일 때는 침묵했습니다.


그 여파로 르완다에서 100만이 죽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카가메가 겨우 수습하자 너 혹시 독재자? 


미국인들이 폴 포트를 지원해서 

크메르인 200만을 학살할 때도 모른 척했습니다.


독재의 문제 이전에 문명과 문명의 충돌입니다.

기독교도들이 선을 넘어서 남의 땅을 침범할 때 결정된 일입니다.


어쨌든 한국 네티즌들이 달고 있는 리플은 

무슬림의 세확장을 수치가 잘 막아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세습 군주 수치가 또하나의 박근혜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문화상대주의, 불개입주의, 탈근대운운, 서구 구조주의 사상이 진범입니다.


진중권류 또라이들이 21세기를 통째로 망쳐놓은 거지요.

20세기는 혁명의 세기였고 이때는 과도한 개입주의가 세계를 망쳤고


전쟁과 혁명에 환멸을 느낀 진중권류 무개념 탈근대 애들이

개입주의에 염증을 느끼며 노자의 냅도를 구사한 결과 


최악의 생지옥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노자나 떠벌이는 강신주 애들이 


얼마나 위험한 또라이인지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조론은 통제가능성의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적극 개입해야 하고 통제해야 합니다.

놔두면 저절로 경제성장해 하는 자유방임주의 보수꼴통 폭탄


놔두면 저절로 풍년이 든다는 생태운동 진보꼴통 폭탄

놔두면 저절로 병이 치료된다는 안아키 자연인 폭탄


이들 폭탄들을 우리가 잘 관리해서 안정시켜야 합니다.

특히 손호철 한홍구 강준만 삼폭탄 처리반 잘 운영해야 합니다.


모택동이 중국에서 찬양을 받는 이유는

서구열강에 영토를 빼앗기다가 반대로 인도땅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모욕당하던 중국인들이 모택동에 의해 자존심을 세운 것이지요.

왜? 자기 땅을 남에게 뺏기다가 반대로 남의 땅을 빼앗았으니까.


최후의 정복군주 모택동이 점령한 티벳과 위구르가 

중국인의 자존심을 세운 것이며 이것은 문명 대 문명의 충돌 관점입니다.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 하는 작은 프레임으로는 이해불가입니다.

기독교문명 대 유교문명의 충돌이며 중국은 더 유교문명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마르크스주의라는게 역시 기독교문명의 찌꺼기죠.

한중일에 베트남까지 유교권이 나토처럼 결속해야 합니다.



세계 주요 5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102348082?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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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017.11.01

내국인들은 잘 몰라도
세계는 한국을 5대강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1등 몬하는 현기차와 바닥을 기는 금융권은 빠따를 맞고

적폐들을 모조리 하옥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01.

북한이 미사일 위협할 때 새로운 겁장이 국가 등장했죠.

1. 프랑스

2. 오스트리아

3. 독일


프랑스는 겁은 그렇게 많아서 어떻게 시민혁명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은 게르만의 기상은 다 땅속에 묻었는지................


북한이 계속 미사일 위협할 때 IOC위원장이 무슨 말을 할지 계속 기다렸는데

아무말도 안하던데요.

한국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국가가 되려면

북한에 남북한 합자 기업도시 한 3개 들여넣고

거기에 외국자본이 들어가면 더욱좋구요.

외국 행사유치, 외국자본을 한국에 유치해서

한국의 위협이 곧 외국의 위협으로 되어

한국의 안보에 외국도 동참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보수가 집권하고 있는 일본은

어디 기술입국으로 말하기 챙피하게

요새 하도 재료배합을 속이고

이상한 것을 만들어서

조작국가 1위가 되어가네요.



외바퀴 세그웨이 환영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FvhmZjD8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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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저걸로 문경새재 고갯길도 넘을 수 있어야 하는데 배터리 성능이 딸리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비랑가   2017.11.01.

왠지 모르게 구조적으로 불안해 보임...



뇌물 돌리기 시스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09420205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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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이거 제가 여러 번 이야기한 건데

왕년에 망한 한보가 그랬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뇌물상납과 하사금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거.

부조금 내는 것과 비슷한데 부하직원이 현금을 만들어 바치면 


위에서 하사금으로 다시 본인에게 돌려줍니다.

그럼 그냥 월급으로 주면 되지 이런 짓을 왜 하는가?


권력점검이죠. 긴장상태에 묶어두는 거. 충성도 확인.

저 녀석이 리베이트 1억쯤 받았을 거 같은데 왜 소식이 없지?


상납금이 5천 쯤 되면 대충 본인몫 얼마 부서몫 얼마 가늠이 되죠.

이런 부패구조로 누가 실세인지,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가능.


상납금과 하사금이라는 연결고리가 없으면 서로 의심해서 

저녀석이 수억 해먹고 입만 닦은겨? 불안해지는 거죠.



사람답게 살아보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10100639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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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존엄이 정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1.01.

"국민은 누구나 자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한다"


이런 말은 제발 좀 받아적어라!

철수야! 홍가야!




납세가 애국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00215752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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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세금 낼 분은 내시고.

본질은 어떻게든 정부가 통제권을 손에 쥐는 것.


민간 임대도 정부가 통제권을 손에 쥐면 

SH공사 임대주택이나 마찬가지 효과.


프로필 이미지 [레벨:5]김미욱   2017.11.01.
국가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 나라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격랑의 시대. 이념이나 체제의 선택은 그 다음 문제.지금은 국가개조에 매진하는게 우선.
대한민국이 답이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1.01.

아직도 설마 하는 사람들 많다.

또 그러다가 말겠지? 이명박그네 처럼?


ㅎㅎㅎ


두고 보시라!

무서운 정부라는 사실이 현실이 될 것임을.


우두머리의 이름에 범(寅)이 숨어 있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7.11.01.

범부가 숨은 범부였군요!! 



인도는 좋겠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03310962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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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북한이 금강산댐 만들자 한강에 홍수가 뚝.

중국이 댐 만들면 인도는 홍수걱정 덜어 누이좋고 매부 좋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01.



얄룽창포강은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연 강수량 1만 밀리정도의 인도 동북부 아삼과 아루나찰프라데시 등을 통과하고 갠지스 강에 합류하여 온도 뿐 아니라 방글라데시도 영향을 받게 되겠네요

적어도 설산 폭설로 인한 수량 증가를 감소시켜 수량을 줄여 인도와 방글라데시 벵골 일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지도

거긴 매년 수십만명 이재민 발생하니 홍수만 좀 줄여도 크게 도움이 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01.

기사에서 갠지스 강물이 줄어 인도에서 항의할 수 있다는데 기자가 정말 아무 개념이 없는 듯

저기가 무슨 메마른 터키 이라크간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도 아니고 인도양 쪽에서 부는 계절풍이 히말라야에 부딪히면<지구상 최강 최악의 강수대가 형성

수량이 너무 많아서 홍수로 매년 수천 명이 죽고 수십만명이 수재를 당하는데

특히 갠지스 삼각주 부근 인도 벵골 주와 방글라데시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01.
신장의 비옥한 토질과 티벳의 물이 만나 아시아의 캘리포니아를 만들자 이게 어찌보면 일대일로보다 효과가 훨씬 클 듯
인도 방글라데시 홍수를 줄여 분쟁이 생길 염려도 없고 동투르키스탄(신장)과 티벳간의 분열도 야기할 수 있고 위구르인들의 이탈도 막을 수 있고


송송커플은 또 뭐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03114654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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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송혜교 전 남친은 뭐여? 이병헌? 원빈? 현빈은 또 누구지?

그동안은 박근혜가 송중기를 좋아해서 장가를 못가고 미룬 것이여?



롯데의 철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03363469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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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롯데 중국사업 망한건 

신동빈, 신동주 내부 권력투쟁 때문이지


사드와는 무관한 겁니다.

신동빈이 신격호 앞에 성과를 과시하려고


무리하게 중국진출 추진했다가 망한 건데

집안싸움에 이기려고 경영을 하는데 망하는건 필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01.

몽구도 사드탓

신씨 일가도 사드 탓을 하니 좋은 구실이지요



원세훈 녹취록 조작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0105060318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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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하나하나 밝혀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1.01.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에 파견됐던 검사들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수사와 재판 때 제출된 녹취록을 조작하는 데도 깊숙이 관여한 사실이 31일 드러났다. 파견 검사들이 수사·재판 방해 시나리오를 기획한 데 이어 직접 증거조작에 나선 것이다.............."


이런 쳐죽일 역적들은 사형에 처함이 마땅!



합리적이면 이긴다.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0...mp;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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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01
오너는 자기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의사결정을 합니다.
김승연이 자기 인기 올리는 결정을 한거고
김성근도 자기우상화에 집착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7.11.01.

미신 등을 믿지 않고, 합리적이면 이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1.01.

미신이라는 게 꼭 

종교적 광신만 미신인 게 아니라


사회분위기나 기타등등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게 미신이나 마찬가지죠.


남의 떡이 커보인다거나,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거나


심리적으로 쫓겨서 

뭔가 하나 대단한 것에 의지한다거나 하는 거죠.


김응용이라는 대단한 이름에 홀린 것이고 

김성근팬들의 압박에 밀린 거죠.


FA 성공사례 이런 것도 끌리고

사회에 교훈과 희망을 주겠다는 주제넘은 생각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변수가 있는데

머니볼에도 나왔지만 사회라는 게 권력게임이라서


평판이나 명성이나 이미지나 이런 게 

대중이 구단에 권력을 행사하는 통로입니다.


그 권력에 굴복하면 끝난 거죠.

냉철하게 이길 마음이 있어야 이깁니다.


성공사례, 미담, 인간승리, 감동, 교훈, 카리스마

이런 거 만들어보려고 하면 보나마나 멸망입니다.


그게 다 무의식에 영향을 미쳐

대중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수단이지요.



뭔가를 아는 한용덕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031175524771?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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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기아는 미신을 믿지 않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이름값만 취하다가 망해먹은 한화가 마침내 정신을 차렸는지.

65년생 연습생 신화 한용덕 기이한 선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10.31.

한용덕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울러서 빙그레시절 추억의 이름들 소환ㅎ

아래구절이 특히 마음에 와 닿네요.


...그를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마운드에서 최대한 오래 버티며 최대한 많은 상대 타자들을 막아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플레이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내내 단순하고 담백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31/0200000000AKR20171031070051007.HTML



정은이도 줄행랑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110522542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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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남한에 핵이 터져버렸다는디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31.

어휴~

박근혜 같은 바보도 TV나와서 불쌍하게 봐달라며 울고

불행한 가족사를 들먹이면 표가 나오니까

박근혜 주위의 사람들은 대통령되기 참 쉽나보다 생각했던 것이 틀림없다.

박근혜같이 지능이 낮아도 대통령이 되니

나랏돈이 다 쌈짓돈이고 지돈이고 함부로 써도 되는 돈이니

막나가는 행동을 했나보다.


새누리당은 보수가 영구히 집권을 할 줄 알고

아무렇게나 저렇게 막나가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보수하기 좋아하는 말

역사의 심판에 맡기겠다는 말


정말로 지난 9년의 과정을 낱낱이 기록하여

역사에 남겨서 역사와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고

다시는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사드는 본질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113421552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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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중국이 걱정하는 것은

아베가 일본을 재무장시키고 

한미일 군사동맹이 나토와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31.

일본은 아시아인가? 유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