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환상일 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808050557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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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8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인공지능은 통역, 무인운전, 전자상거래 외에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전쟁을 할 수도 있겠네요.

교육산업에도 기여하는 바가 있을 거고


통역은 공공재적 성격이 강해서 돈이 되기 어렵고

무인운전은 기술이 방대해서 독점하기가 쉽지 않고


교육분야 외에 인공지능으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질로 승부해야 할 일을 양으로 벌여봤자 허당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8.
이 지적은 구조론 아니면 들을 수 없는 통찰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10.28.
동렬님! 인공지능이 직업을 대체한다고 말하는데
질로 승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28.

과거 소프트웨어 붐처럼

우후죽순으로 일어나지만 95퍼센트 망하고

빌 게이츠의 MS도스 하나만 끝까지 살아남았지요.

게임산업이 일어났지만 그건 여불때기로 터진 것이고

인공지능도 게임산업이나 섹스산업 전쟁산업 등 여불때기로

중박이 터질 수 있으나 본질에서는 플랫폼을 만들어 질 포지션을 차지한

한두 개 대기업만 살아남고 개나 소나 당나귀나 고양이는 멸망합니다.

중국이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측면이 있겠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변죽만 올리고

이스라엘이나 영국이나 미국이나 소수정예가 핵심을 장악할 것이 뻔합니다.

데이터 많아봤자 테스트용으로 쓰일 뿐 실질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어쨌든 중국은 인공지능으로 국민을 감시할 건데 이걸로 돈을 버는건 아니지요.

중국이 제대로 하려면 외국과 손을 잡아야 하는데 알리바바 마윈 꼴을 보면 정신 못차린 거죠.



다뉴브강으로 금화관광 갑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706210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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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0.28

좋은 금속탐지기 하나 지참하고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8.
어, 내년 여름에 다뉴브강을 따라 걸을건데..
아무님 그때 금속탐지기 하나 택배바랍니다~


조선일보의 오보짓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ZWYBrHq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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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8.10.27

조선일보의 넘겨짚기, 독자에게 아부하기, 카더라 통신이 법원에 철퇴를 맞았네. 이런 기사가 어디 한 둘 일까?



왕을 죽여야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715144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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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7

왕 놔두고 군부를 욕하면 뭐해?

머리를 놔두고 손발을 욕하면 뭐해?

스스로 의사결정할 생각이 없으면서 뭘 바래?



의리없는 자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712382142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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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7

의리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근원입니다.

의리가 없으므로 에너지가 없고 에너지가 없으므로 의사결정을 못하고

의사결정을 못하므로 패거리의 노예가 되어 패거리가 시키는대로 하는 거지요.

의리는 결의해야 만들어지는 것이며 신과 결의하고 인류와 결의하고 진리와 결의해야 합니다.

독립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마음의 지렛대를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구조론에서 말하는 대표성이라는 거지요.



약자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614575542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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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ㅡ)  2018.10.26

유치원생 대상 14명 칼부림.

화풀이는 약자를 향한다. 



제정신인 국가는 독일뿐.

원문기사 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121352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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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18.10.26

중국과 러시아는 모른척.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10.27.

천천히 가도, 철학이 있어야.



기어코 박정희로 모이는 자유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611351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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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리  2018.10.26

댓글 화력 붙여서 박정희 신화로 몰아주기 다시 시작됐소



그러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6115602114?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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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0.26
코메디 판이라도 벌여야지,
기냥 죽을 수는 없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10.26.

종전선언을 반대하다니...


역적 인증!



정부, 한유총의 급소를 치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ocid=i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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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0.26

건물 임대료를 보조받지 못하게 정부에서 못 박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8.10.27.

박통은 네들에겐  대통령이 아니라---왕이여 ??

ㅋㅋㅋ


왕의 백성들 !!

대통령 시대에서----빨리 사라져라!!



대단한 조폭범죄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6111521421?s=tv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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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6

48명이 모의했는데 비밀유지가 되었다면 사회 사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지요.

내부자고발을 장려하고 상금을 줘야지 참.



배 째야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607460611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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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6

실천하는 용자가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1.01.

인간이 이렇게 뻔뻔하네요.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문명과 야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610390179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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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6

문화상대주의 이런 걸로 

얼버무리고 넘어가면 안 됩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되는 스마트 시대니까요.



스포츠의 의미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02608164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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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6

그냥 운동실력을 과시하는게 

스포츠의 존재 이유는 아닙니다.


스포츠의 본질은 영감을 주는데 있는 것이며 

챔피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챔피언 보디가 있고 챔피언의 자신감이 있고

챔피언의 눈빛과 태도가 있는 것이며 


그것을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분야에서 더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포착하는 눈이 없는 사람은 

감동적인 인간승리 같은 것을 원하지만 


그게 저급한 찐따행동입니다.

스포츠를 무슨 드라마라고 여기고 


한류 드라마의 반전, 복수, 한풀이 이런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하지 말라는 자기소개에 불과합니다.


안신애가 골프 챔피언은 아니지만

돈벌이는 챔피언인데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챠우   2018.10.26.

게임방송을 하는 스트리머(BJ)들도 비슷한데,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게임 실력만으로 방송을 진행할 때, 일부 스트리머는 개그와 같은 입담을 섞기도 하고, 또 어떤 스트리머는 외모를 강조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최근 나무위키에서도 이러한 방송 스타일을 규정할 때 비율을 통해서 설명하는데, 가령 "진지빡겜:즐겜 = 3:7의 게이머다."라는 식입니다. 어쨌건 안신애도 자기만의 분야를 개척했다고 봐야겠죠. 물론 공대퀀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캐러밴과 돈데보이!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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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ㅡ)  2018.10.26

중미국가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자국의 폭력과 가난을 피해 도로나 차량을 이용, 

멕시코를 지나 미국 남부 국경으로 향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미국은 국경지대에 병력을 배치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티시 이노호사는 1988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돈데 보이(Donde Voy) 를 노래 했다.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월경하다 사막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노래한 곡인데, 매년 1천명 가령이 사막을 헤마다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민행렬.JPG 캐러반.JPG



에스더 처단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605060538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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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6

불법개독 타도하자.



장자연의 원혼을

원문기사 URL : http://m.mediatoday.co.kr/?mod=news&...xno=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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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0.26
풀어야 나라가 순조로울 것이오.


거래는 거래하는 자신 뿐만 아니라 거래 상대방도 생각해봐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517480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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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10.25

8월 코스피가 조금 올라갈 때 주식을 매수하는 주체는 개인이었고

신용으로 주식을 사는 신용(빚)도 같이 올라갔다.

개인이 자기돈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샀으니

주식은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개인은 주식의 하락이유를 국민연금의 공매도 탓을 하지만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탐욕이 끼었을 때는 필요하다.

지금처럼 주식시장에 비관적으로 움직일 때는 공매도를 중지할 필요가 있지만

몇년 후에 주식시장에 탐욕이 낀다면 다시 공매도를 도입해야 한다.


기관에 공매도가 있다면 개인한테는 신용(빚)이 있다.

개인이 신용으로 주식을 사면 처음에는 조금 잘 오르는 것 같다가

갑자기 급락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신용으로 올라간 주식의 가격을 왜 외국인이나 기관이 올려 주어야 하나?


주식시장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알타(ㅡ)   2018.10.26.

2018년 4/4 분기, 가계부채의 폭발적 증가로 시중의 유동성 자금 흐름이 과도하며,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의 상승과 원금의 분할 상환 압박에서 채무자의 이중고가 시작되었다. 미중무역 전쟁의 틈바구니에서 국내 수출경기의 적신호와 국내 부동산 시장의 대출규제 및 투기성 자금의 빙하기로 개인의 파산이 증가 할 것으로 보임.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해 지수의 변동이 심하으로, 대세 하락장으로 접어 들것으로 보임. 

지난 8월까지 상승장에 호재는 막차태워 시집보냈던 것에 불과. 남은건 고된 시집살이 뿐. 

개인 부채가 있다면 미리미리 털고, 현찰을 보유하여 대량 매물이 저가로 쏟아질 때 매집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

현재 대북 사업의 활로가 여의치 않으며, 대내외적으로 호재가 없는 이상 2019년은 경기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안간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임. 



관계는 생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516075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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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10.25

중국은 아군이라고는 아프리카(?)밖에 만들지 못하니

일본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트럼프와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아베도 중국과 관계개선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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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다녀온 친구들이 대만은 일본의 식민지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본스럽다는 말을 했는 데

대만이 일본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은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만과

중국과 수교를 맺고 한국이 대만과 단교하면서 (1990년대)

동아시아에서 대만이 기댈이 곳이 일본밖에 없으니

대만이 일본에 호감을 갖고 일본 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동충하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514460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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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5

약효는 없음.

중국인들이 중국인답게 그냥 등신 짓거리 하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10.26.

정말 뼈아픈 건 초딩이 생각해도  약효가 있을리 만무한 코뿔소 뿔가루의 정력제 소문 때문에,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물 중 하나인 코뿔소가 어이없이 대부분 멸종해 버린 거....

두번 세번 생각해도 안타깝고 아쉽기 그지없다.

코뿔소 뿔 대신에 생바퀴벌레가 정력제라는 소문이 중국에  났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쯤 바퀴벌레 멸종하지 않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