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영리한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4125347026?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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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4
축이 되면 살고 축이 못 되면 죽고


진화하지 않는 프랑스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35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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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12.14

누가 시위대에 방화와 약탈권을 주었을까?

시위대가 방화와 약탈을 하는 것은

프랑스의 보편적인 규범인가?

불만이 있으면 거리를 점령할 권리는 있어도

시위대가 상점을 약탈하고 불을 지르는 것은

불법이 아닌가? 프랑스에서는 합법인가?

프랑스의 저런 시위대는 구속되지 않나?


1980년대에 대모가 한창 심할 때

한국의 거리에도 최루탄과 화염병이 넘쳐났다.

시위에 나갔던 큰오빠가 집에와서

외투를 벗어 놓으면 최루가스 냄새때문에

가족모두 눈물을 흘려서

최루가스 묻은 외투는 방안으로 들여놓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후로는 화염병과 최루가스가

한국의 시위에서 사라진 것 같은 데

프랑스는 아직도 거리에 최루가스가 돌아다니다니....

프랑스 시위는 진화하지도 않는다.






한편 언론은

원문기사 URL : http://news.jtbc.joins.com/html/126/NB11742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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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12.14

한동안 김미화가 남북철도위원장이라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댓글이 엄청 달렸었다.

화이트리스트라고 정부공격을 댓글이 전부였는데

계속 뉴스를 찾아보니까 가짜 뉴스였다.


미디어펜이라는 곳에서 처음 유포를 한 것 같은데

이렇게 가짜뉴스를 내놓아도 처벌한 방법이 없나?


국회의원이 가짜뉴스를 퍼뜨리면 처벌할 방법이 없나?



기부강요 금지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411023403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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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4

후진국 행태입니다.


길거리에서 뭐하는 짓이야? 아주 도떼기 시장을 만드는구만. 교양없게시리.<- 이렇게 한마디 쏘아붙입시다.


공적 영역인 도로를 임의로 점유하고 사유화 하는 자는 처벌해야 합니다.



택시운전사 연령상한 65세로 묶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412521700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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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4

할배택시는 그만 타고 싶소이다. 

퇴직하고 심심해서 택시운전이나 한다면서 아주 반말조로 나오더라고요.



유시민이 뜨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41006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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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4

대선주자 올킬바람에 단 번에 차기 0순위 등극.

적절한 타이밍에 정의당 빠져나오고 노무현재단으로 간 거지요.


정치인은 자기 얼굴에 화장하면 안 됩니다.

자기 생각을 들이대면 안 됩니다.


노무현은 김대중 밀어서 떴고

문재인은 노무현 밀어서 떴는데 


유시민은 원래 노무현 밀었지만 

정의당 가서 자기 패거리 만들다가 추락.


정치인은 중매쟁이 역할입니다.

거울 보고 자기 얼굴에 화장하고 


시집가려고 엉덩이 들썩거리면 안철수 됩니다.

조금 있으면 그때 그시절 재방송 나옵니다.


반문하고 비문해야 살아남는다며 

일제히 문재인 탈당요구할 때 어느 넘이 의리를 지키는지 봅시다.


원래 의리지키는 자는 없습니다.

운명적으로 엮여버린 사람이 타이밍 놓치고 남아있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8.12.14.
"원래 의리지키는 자는 없습니다.

운명적으로 엮여버린 사람이 타이밍 놓치고 남아있는 거."


의리도 급이 있다는 것을 반어적으로 표현하신 건지요? 

말씀하신대로, 운명이 엮어버린 사람. 

(의리를 말하지 않아도 결이 같음을 세상이 아는 경우)


한번 섬기기로 한 후, 순장까지 각오한 사람. 

(의리의 대상이 누구든, 한번 지키기로 한 의리를 저버리지 않는 경우. 

이 경우는 자기 의사결정의 완전성을 위해 의리가 이용됐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원래 의리지키는 자는 없습니다."

이 부분을 어찌 이해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2.14.

의리는 당연히 안 지키지 왜 지킵니까?

의리를 지킨 사람 역사에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


백이면 백, 천이면 천 다 배반합니다.

역사책을 안 읽어본 사람들이 순진한 생각을 하겠지만


로마사든 일본사든 중국사든 유럽사든 모두 배반사입니다.

일본이라면 마누라도 남편을 죽이러 온 자객에 감시자입니다.


대부분 믿지 못해서 정략결혼으로 인질을 교환하지만

태연하게 인질을 죽이고 배반하는게 보통입니다. 


관우가 유비를 배반하지 않았다지만 

조조의 신하보다 유비의 동료가 급이 높으므로 


잠재력 있는 성장주에 투자한 훌륭한 투자전략입니다.

이는 정석플레이라 할 것이므로 의리를 논할 계제가 아닙니다.


자기 신분을 높이는 것은 의리를 지키는게 아니지요.

누가 손해를 감수하고 의리를 지켰다는 말입니까?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이름을 말해보세요.

문재인은 안면인식장애라 그런지 몰라도 원래 정치에 뜻이 없었습니다.


운명이 꼬여서 결과적으로 의리를 지킨 셈이 된 것이고

노무현이 김대중을 지지한 것은 합리적인 결정이므로 의리의 차원이 아닙니다.


중국인이 의리를 안 지키는 것은 구조적으로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인들은 걸핏하면 흥정을 하는데 원래 규칙이 그런 거에요.


배반이 사회의 규칙이므로 늘 뒤통수 칠 연구를 하지요.

반대로 일본은 흥정이라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경기를 합니다.


역시 사회의 규칙이 그래서 그런 겁니다.

그러므로 구조적으로 의리를 배반할 수 없도록 


사전에 장치를 세팅해놔야 하는 겁니다.

가족은 호르몬에 지배되므로 배반이 불능입니다.


부모와 자식의 의리는 호르몬이 지배하므로 구조적으로 의리가 지켜집니다.

남녀관계도 호르몬이 지배하므로 의리가 지켜집니다.


유비 관우 장비도 한 침대에서 자고 

한 솥밥을 먹으며 호르몬을 바꾼 관계입니다.


이런 안전장치 없이 그냥 의리를 요구하면 미친 거지요.

당연히 배반하는게 맞고 간혹 의리를 지킨다 해도 


사실은 그게 합리적인 선택이라서 올바른 결정을 한 경우입니다.

호르몬의 안전장치가 없고 사회적 안전장치가 없는데


손해볼 각오를 하면서 의리를 지키는 사람을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의리를 기대하면 법과 제도로 구조를 만들어서 


배반자에게 패널티를 줘야 합니다.

배반자에게 패널티를 안 주면 당연히 배반하는 것이며


로마의 삼두정치나 이차 삼두정치나 다 배반의 드라마입니다.

옥타비아누스는 카이사르의 아들 카이사리온을 죽였지요.


아버지의 아들을 죽인 것이니 형제를 살해한 자입니다.

배반의 달인이라 하겠는데 정략결혼과 이혼을 반복합니다.


안토니우스는 카이사르를 배반하고 이집트 편에 붙었으니 매국노입니다.

키케로 역시 옥타비아누스를 등쳐먹다가 당했는데 배반자입니다.


브루투스만 배반한게 아니고 다들 배반했습니다.

만인이 만인을 배반하는 것이며 의리있는 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혹은 배반할 급이 안 되어서 가만있는 경우는 있는데

그건 무능한 거지 의리있는게 아닙니다.


언론과 공론이 압박을 가하여 

의리를 지키도록 만들어야 의리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패널티를 안 주는데 뭣하러 의리를 지킵니까?

호르몬으로 묶어놓고 동료로 묶어놓고 공론과 평판으로 묶어놓고


언론의 비판과 감시와 견제로 묶어놓고

정가시스템으로 묶어서 뒷거래 흥정을 금지시키고 


문화로 압박하고 제도적으로 막고 구조적으로 막아야 의리를 지키지

내버려두면 백퍼센트 개판치는게 인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2.14.

정곡을 찌르는 말씀~

'배반을 전제하고 설계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8.12.14.

구조로 보고 물리학로 봐야지 제대로 보이는 거군요. 

또 한번 개안하고 갑니다. 



예멘의 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40600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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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4

더디기만 한 평화



백종원 승 황교익 패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121409242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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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4

황교익은 미식가이고 백종원은 요리사인데 계급이 다릅니다.

양반과 상놈이 대결하면 당연히 상놈이 이기지 양반이 못 이깁니다.


요리사와 미식가는 애초에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므로 논쟁은 무의미합니다.

답이 나오려면 바닥이 넓어지고 평론가 그룹이 커야 되는데 아직은 무리입니다.


한국은 고립되어 있어 요리기술이 낙후해 있으므로 일반에 기술을 공급하는게 우선입니다.

지금으로는 황교익이 나설 타이밍이 아니라 백종원이 떠줘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한국인들은 요리를 먹는 기술보다 먼저 요리를 하는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그쪽에 더 크게 수요가 형성되어 있고 에너지 낙차가 크다는 말씀.




인류를 위해 희생하는 용자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403004788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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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4

인류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를 테러단에 표적으로 제공하는군요.

사람 약올리는 행동은 범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2.14.
죽여달라고,

어 이상 살고싶지 않다고,

통사정을 하는구랴.



트럼프의 위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17423203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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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개털리네.


메갈로돈의 멸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15222559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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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초신성 폭발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지요. 



대단한 업적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16300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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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북한군을 2킬로나 뒤로 밀어내다니 대승입니다.



본질은 내부가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09015825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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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8.12.13

미니멀 하려면 미니멀 할 수 없다. 

문제의 본질은 문제 속에 없다. 그것은 외부에 있다.

인간은 집에 쌓인 물건에 집착하지 않으려 할 수록 더욱 집착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바깥으로 나가지 않으니깐 집에 집착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방콕 그만 하고 집밖으로 나가라.

미니멀은 알아서 따라온다.



러시아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14160291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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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중국스럽군요.


약점을 들키면 죽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13531498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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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중국의 약점은 콩



쳐죽일 조선일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10490580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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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태연하게 범죄를 저지르네요.

조선일보 독자들도 모두 공범입니다.



하나가 무너지면 전부 무너진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08424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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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이재명 때려서 김경수 살린다는 식의

덜 떨어진 생각을 하는 등신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도지사들이 다치면 전해철이 먼저 죽고 

표창원, 안민석, 손혜원들이 괜히 유탄 맞습니다.


그게 정치의 복잡한 방정식이라는 거지요.

문빠라고 주장하지만 뇌가 빠개진 뇌빠들입니다.


적들은 일점을 타격한 후에 

약한 고리를 계속 넓혀가는 전술을 씁니다.


일점을 보호하지 않으면 전멸을 면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야당일 때는 그 반대로 양동작전이 먹히지만 


지금은 우리가 여당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동료의 허물을 감싸주지 않는 의리없는 자들이 민주당의 적입니다.



대두전쟁은 중국패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0654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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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다른건 몰라도 콩 없이는 

중국이 하루도 버티지 못합니다.


중국은 미국에 약점을 단단히 잡힌 거지요.

중국인의 주식은 돼지고기, 돼지의 주식은 콩깻묵.


프로필 이미지 [레벨:3]나는나여유   2018.12.13.

채소를 먹어도 삶지 않고 콩기름에 살짝 볶아서...

생선은 콩기름에 튀겨서...

밥도 콩기름에 볶아서 볶음밥으로...

탕도 그냥 삶지 않고 재료를 볶아서 사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8]cintamani   2018.12.13.

'대두'건은 미국이 앞으로도 중국 길들이기로 쓸 수 있는 꽃놀이패군요



이유없이 경제를 미워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04460825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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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이런 것은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경제의 목을 조르고 팔을 비틀겠다는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는 밸런스이고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고도의 운전기술을 가진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비전문가들이 함부로 난입해서 이곳저곳을 부러뜨려놓고

이게 다 재벌탓이다 하면 경제가 살아난답니까?


경제가 죽으면 선거에 지고 선거에 지면 박근혜 꼴 납니다.

저쪽에서는 지금 문재인 탄핵시켜 30년형 때린다며 카톡 단톡방을 돌리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2.13.

토목과 건설은 지구가 끝날 때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김대중대통령도 경제가 어려울 때는 월드컵경기장도 마포에 짓고 했습니다.

낡은 것의 해체와 새로운 것의 건설을 끊임없이 해주어야 합니다.


지난 6월엔가 앞으로 이번 정부에서

토목은 없을 것으로 인터뷰 한 것이 기억나는데

그런 비전문가는 없어져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퍼스널 트레이너   2018.12.13.
토목건설을 억제하면 알아서 청년 창업으로 돈이 흘러갈텐데

낭비를하지말자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이승만 탄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305450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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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13

중요한 사료가 발견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