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아제르바이잔에서 조지아로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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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7.25
구조론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


범죄의 현장

원문기사 URL : https://tv.kakao.com/channel/3257661/cliplink/40050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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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국립공원 지역에 돼지고기를 뿌리고 다니는군요.



쳐죽일 기레기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412090045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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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대중을 타격하여 멱살을 잡아쥐고 흔들어대고 싶은 소인배의 권력의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 행복학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611100731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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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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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국

이 행복학자의 얼굴표정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이 분의 말을 요약하면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밥을 먹는게 행복이다. 

행복은 거의 타고난 유전인자가 결정한다. 

연봉 6천까지는 돈의 영향을 받고 그 이상은 친구가 행복을 결정한다. 


요 정도까지는 대략 맞는 말인데

틀린 말은 아니나 철학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피상적인 접근이다.


그러나 행복은 결과론이며 결과에 매몰되는 귀납적 사고는 이미 실패다.

인간은 목적을 지향하는 존재이며 목적을 모르겠으므로 그냥 행복을 목적으로 삼는 거지요.


행복은 인간의 생존을 보장할 수단으로 만들어진 뇌의 프로그래밍에 불과한 것.

불행을 추구하면 죽을 확률이 높으므로 살 확률이 높도록 만들어진 것.


좋아하는 사람과 밥을 함께 먹으면 생존할 확률이 확실히 높은 것은 사실이다.

물질을 쌓아놓으면 행복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행복을 획득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마초를 피우는 것이다.

아편도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지만 중독성이 있으므로 일단 제외하자.


행복을 보장하는 알약이 있다면 당신은 그 알약을 먹겠는가?

인간은 에너지의 동물이며 에너지를 획득하는 것이 가치있는 것이며


에너지는 집단의 의사결정 중심으로 쳐들어갈 때 성립하는 것이다.

환경과 긴밀한 관계를 맺을 때 인간은 에너지를 얻는다.


행복은 결과측이고 원인측이 진실하다.

예컨대 돈이 많으면 행복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돈이 없으면 비참한 것은 거의 확실하다.

확률적으로 보면 역시 돈이 있는게 없는 것보다 낫다.


마찬가지로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사람보다 낫다.

그러나 돼지의 행복보다는 소크라테스의 불행이 나은 것이다.


왜인가? 행복의 복을 어원으로 보면 무언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beauty라는 것은 원래 복을 받는다는 뜻인데


미인들은 비너스 여신에게 복을 받았다고 믿은 것이다.

제사장에게 금전을 내고 아프로디테 신상의 발등에 키스를 하면 복을 받아서 미인이 된다.


선물을 받건 키스를 받건 칭찬을 받건 무언가 받는다는 것은 확실히 좋다.

그러나 거지는 늘상 동냥을 받지만 별로 좋은 것이 없다.


사실 사람들은 관심받는 것을 좋아한다. 

오타쿠들은 날 내버려둬라고 말하지만 내버려두면 자신을 공기 취급했다고 화를 낸다.


행복과 같은 그런 관념적이고 불확실하고 애매하고 확률적인 것을 논하면 곤란하다.

과학가는 확실한 것을 논해야 한다.


그것은 에너지다.

사건을 일으키는 자가 진정하다. 


이등박문을 쏜 안중근처럼.

세상을 흔들어버릴 때 인간은 전율한다.


인간은 목적을 추구하는 존재이며 행복은 목적을 모르는 자가 얼버무린 말이다.

인간의 목적은 집단의 의사결정 중심으로 쳐들어가며 에너지를 끌어내고 사건을 일으키는데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7.24.

제대로 된 행복론자  : 당신이 늘 그렇게 행복한 이유가 뭡니까?


이런 질문을 수없이 받을 수 있는 자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을 것.



냉장고 시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405114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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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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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청년이 45센티 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말인가?



중국은 지금 힘들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724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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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2019.07.24

https://news.v.daum.net/v/20190724120215203

그간 정부 부양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기업들의 약점이 드러나는 중.



인도 가뭄

원문기사 URL : https://www.bbc.com/korean/news-4902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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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타밀나두 첸나이 지역에는 300일째 비가 안 오는 중이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24.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곳인데..


일본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411340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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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러시아가 일본영공을 침입해서 일본한테 미안하다고는 말 안 했다는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24.
이 사실을 지구촌에 널리 알려야겠네요~


한국은 한풀이 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400045657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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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7.24

중국이 한풀이 하다가 미국에 호되게 당했는데, 한국도 이 타이밍에 당할 겁니다. 

근데 인간은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더라고요. 

한 맺힌 놈은 말려봤자 소용이 없었습니다. 

거지가 돈을 벌면 한 번쯤 주변에 유세를 떠는 거죠.

경제적 득실을 보면 불매운동은 한국에 도움이 안 되지만, 

집단이 의사결정을 만들어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좀 아는 사람들은 적당한 타이밍에 대중을 타일러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9.07.24.

그 에너지를 다른데로 치고 달리게 해야겠죠. 총선 이슈로 외교문제(한일)가 되는 것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국내문제(남북)로 적절히 변경되면 좋겠네요.



친일경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321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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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기생충 같은 새끼가 경향에 드나들면서 경향신문이 맛이 갔지요.



공유지가 아니라 무유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410014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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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공유라는 개념은 비과학적인 표현일 수 있습니다.

공유하는게 아니라 방치하거나 서로 손대지 않기로 합의한 거지요.


공유지는 흉년에 동물을 사냥하거나 

버섯 채취를 할 목적으로 개발하지 않고 놔두는 땅입니다.


공유지를 사유화 한 즉 굶주림이 시작되는 거지요.

감자역병이 돌거나 소빙하기로 농업이 망하면 공유지에 의지해서 살아남는데.


구조론으로 효율성은 공유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보통은 그냥 방치하는 것을 공유라고 표현하고 


보수꼴통이 공유=나쁜 것으로 몰아가지요.

반대로 진보는 막연히 공유=좋은 것으로 몰아가지만 역시 허당.


결론 .. 공유는 원래 좋은 것이지만 대부분 방치하는 것을 공유라고 주장한다.

         많은 경우 공유는 공무원이 독점으로 해먹는 것을 말한다.


기차역이나 버스정거장이나 학교처럼 많은 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을 공유지라고 해야 맞습니다.


공유지라서 비극이 일어나느게 아니라

관리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시스템의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24.
'무유지'라는 용어가 그럴싸 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24.

무유지라는 용어로부터 한가지 발상이 떠오릅니다.
지금의 시장경제는 엄밀히 말하면 '소유시장경제'인데 이를 '점유시장경제'로 개념을 전환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대상물이든지 완전한 자기소유란 없는 것입니다. 소유자 수명이 다하면 제자리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인데 소유시장은 상속을 가능케함으로써 권력을 유지하는 속성이 내재해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모순이 있습니다.
소유에 집착하므로 소유될 수 없는 무유가 있게 되고 무유는 모두의 토대임에도 방치의 위험에 놓이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점유시장의 개념으로 간다면 무유로 인한 방치의 위험을 저감하면서 소유의 권력집착으로.인한 폐해까지를 근원적으로 감소시킬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9.07.24.
집단의 그러한 방향성을 캐치한 기업들로는 우버, 에어비앤비, 위워크 등이 있군요.


한국이 많이 컸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40930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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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4

조중동이 많이 쫄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7.24.

무조건 반대하는 삼십 몇%의 이 집단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사는지?

묻지마 반대!



이런 게 국회의장 했다니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suwonprofessor/LGfm/63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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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7.24

사학 문제가 바로 잡힐 턱이 있나



이제 토쿄올림픽 보이콧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3094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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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7.23
검토할 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23.
https://news.v.daum.net/v/20190723120600874?f=m


일본의 지인들에게

원문기사 URL : http://japan.hani.co.kr/arti/opinion/339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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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7.23
널리 알리면 좋겠습니다~


핵심이 나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31446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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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3

불가침 확약 좋고



보수테러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217134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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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3

보수가 원래 테러집단이지요.

뭇솔리니의 검은셔츠단, 히틀러의 돌격대, 이승만의 서북청년단과 땃벌떼, 홍콩의 백색테러단 



트럼프에게 버림받고 한국에 보복하는 아베

원문기사 URL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hbolz-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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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9.07.23
에게 트럼프가 곧 내밀 청구서는? 농산품 관세 인하, FTA 체결, 제2의 플라자 합의


영화를 보고 판단해 주세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209...eSYqfbKM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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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9.07.23

윤리를 교육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보여준 단편영화의 노출수위가 문제될 수 있긴 하지만, 이것으로 교사를 분리하고 성비위 사건 메뉴얼을 발동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더군다나 교사에게 진술기회도 주지 않았다는 것은요. 제가 보니 매우 뛰어난 작품인데요. 스마트폰으로 수많은 음란물이 방치된 것은 생각지도 않고, 이 작품을 이유로 교사를 몰아붙이는 교육청의 수준이 참...


https://www.youtube.com/watch?v=9Q4Kxn-YWaw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19.07.23.
페미 영화라고 학생들이 찌른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사고치는걸 잘한다고 띄워주는 인터넷 분위기가 문제인듯합니다.



물론 청소년들이야 사고치고 반항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요


당연한 차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308425677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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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3

차별주의자를 차별하지 않으면 누구를 차별하라는 말인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는 문화적 적응지체자는 탈락시키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