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유시민의 운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51027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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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5

정치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정치하는게 유시민의 운명이다.

문재인은 문재인의 운명이 있고 유시민은 유시민의 운명이 있는 것이다.



이재명의 자업자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509420295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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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5

원래 아웃사이더 출신은

안정된 기득권 시스템을 흔들어 놓으므로 


보이지 않게 여러가지로 견제를 당하고 피해를 봅니다.

대통령이 되고서도 개새끼들에게 털릴대로 털린 노무현이 대표적이지요.


그만큼 견제를 뚫고 이겨내면 거대한 힘을 얻습니다.

남들보다 두 배로 털리고 대신 열 배로 카리스마를 얻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털릴 각오를 하고 정치를 해야지

카리스마는 얻을대로 얻고 털리지는 않겠다고 하면 얌체죠.


이재명의 과거 처신이 부적절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나만 독박을 쓰고 손해를 보지는 않겠다고 개기면 곤란하고 


손해를 본 만큼 따따블로 이득을 얻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김두관 행태로 노무현의 카리스마를 훔치면서 


노무현의 고초를 겪지 않겠다는 식이면 비겁한 거죠.

진보가 지다가도 결국 이기는 이유는 전략예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보수는 단지 자신이 해먹기 위해서 정치를 하지만

진보는 의리가 있으므로 자신이 해먹지 않아도 상관없는 거지요.


자신을 전략예비 포지션에 두고 동료를 돕는 사람은 확률적으로 성공합니다.

자신이 먹을 생각을 가진 사람은 백퍼센트 실패합니다.


보수는 개인플레이라서 본인이 노력한 만큼 성공하고 

진보는 팀플레이라서 확률만큼 성공합니다.


그 확률을 받아들이고 우리편 중에 누구 하나가 대통령 되면 

내가 대통령이 된 셈으로 쳐야지 


반드시 내가 해먹어야 하겠다는 의리없는 개새끼는 쳐죽여야 합니다.

진보는 집을 키워야 하며 진보의 본가는 민주당이며 


민주당을 키우다 보면 반드시 되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되는 것이며

그 확률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선비이고 군자입니다.



유류세 인하가 고소득층에 유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503360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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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0.15

 택배기사님들이 고소득자란 말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15.

모든 제도는 고소득층에 유리합니다.

그래도 할 건 해야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cintamani   2018.10.15.

동렬님 말씀을 들으니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잘 알겠습니다



돌풍에 날아간 베이스 캠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503003534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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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5

눈사태만 신경쓰다가 돌풍을 예측 못했네요.



문신으로 찾은 가족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421042923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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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5

기적이네요.

SNS 시대를 내다본 아빠.



핵융합 공정률 60%?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41200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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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0.15

2040년 기대해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15.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가 눈앞에 있다는 재미 한인 과학자의 강연을 직접 들은 게 고교시절 1974년이었소.
현대판 봉이 김선달 가능성이 농후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15.

내 생전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8]cintamani   2018.10.15.

긴가민가 하네요



김세의, 가짜뉴스의 원흉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1400492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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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0.15

가짜뉴스를 만들어낸 쓰레기, 쓰레기를 허용한 쓰레기통 조중동, 발본색원하는 그 날을 고대해봅니다. 김세의는 mbc 쫓겨나고 유튭에서 또 그짓을 하고 있다니, 조속히 이런 인간 잡아들이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을 바보로 만든 푸미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410104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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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4

정치인은 딱 자기 할 만큼만 해야 합니다.

좋은 일을 해도 지나치면 그게 남의 일을 빼앗는 행위인 만큼 좋지 않습니다.


왕이 국민의 아버지 노릇을 하면 친아버지들은 뭐가 됩니까?

중국이 저지경인 이유는 강희제 신드롬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앞길은 자기 스스로 헤쳐가야지 남이 대신 해주면 안 됩니다.

좋은 일이라도 타인의 자생력을 빼앗는 일을 하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14.

작년 이맘때 태국을 걸었었지요.

1주년행사를 거국적으로 진행하는 게, 기득권자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퍼포먼스의 의미도 느껴지더군요..



전해철은 정계은퇴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414260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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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4

자기편을 찌를 때는 목숨을 내놓고 하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말고식 무책임한 행동은 정치판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fishinwood   2018.10.14.
이재명은 민주당에 위험한 인물이죠
조심해야됩니다.

혜경궁 김씨 아이디 사람과 짝짜궁하고 그사람 글에 동조한건 노무현지지자로서 용서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경찰최종수사결과도 지켜보시죠


북한은 식량자급 남한은 식량수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414021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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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4

식량자급률 100퍼센트 북한과 식량자급률 40퍼센트대의 남한의 사정을 모르다니.



사립유치원 학부모 격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40602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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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0.14

좋습니다. 여론의 지지를 기반으로 사립 적폐 청산대업을 이룹시다.



유류세 인하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412004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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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4

경기부양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해야 합니다.



간첩 막는다고 수중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410401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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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4

그때 그시절 미친 짓을 많이도 했지요.



우사인 볼트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wGwrPvFjZ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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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0.14
꽤 유연한 적응~


히말라야에 잠들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317164630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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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3

이제부터는 살아서 돌아오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커쇼도 졌고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01317072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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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3

류뚱밖에 없구만.



사립유치원도 적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305060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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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0.13

학부모와 애들을 볼모로 국민을 협박하다니. 이 기회에 사학 전체 개혁으로 가자.



의조무적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01221521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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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12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 있으면 부러울게 없노라.



로봇기술 여기까지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sn.com/ko-kr/news/techandsci...ocid=i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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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0.12

보스톤 다이내믹스의 로봇이 뛰어다니는 게 되는군요.

갑자기 터미네이터가 생각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8.10.12.


이젠 확실히 중력을 이용하기 시작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챠우   2018.10.12.

양다리의 밸런스를 제어하는 골반을 소프트웨어로 실현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12.

신체구조상 사람의 보행법이 아니라

제자리 턴을 못하는 닭이나 공룡의 보행법이오.

반동력을 회수하지 못하는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챠우   2018.10.14.

자세제어를 위해서 여전히 자이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에너지의 낭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이로는 좌에서 발생한 동력을 우로 전달하지 않고 좌로 돌려버리죠. 그래서 팔다리가 각각, 좌우가 따로, 노는 것처럼 보입니다.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지 않는 이상 본질적인 발전은 없고 소프트웨어만 발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밸런스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양측의 힘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골반의 원리인데 말이죠. 


그래도 예전보다 모터의 토크가 좋아진 건 인정. 


다만 골반과 같은 저울을 만드려면 이를 통제하는 인공지능도 밸런스 원리가 사용되어야 하는데, 시퀀스만 알고 밸런스(대칭)를 잘 모르는 서양 놈들이 할 리가 만무. 하나로 둘을 통제하지 않는 이상 근육도 지능도 계속 에너지 낭비. 이게 현대 인공지능의 현주소. 밸런스가 밸런스만 맞추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밸런스를 통해 힘을 몰아주는 역할도 하는 것. 


한편 개다리가 얇음에도 빨리 뛸 수 있는 것은 4족 보행이 2족 보행보다 실현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2족 동물이 4족 동물에 비해 근육제어가 더 섬세해지므로, 인간이 다른 동물과 근육 외형의 크기가 비슷해보임에도 그 힘은 약합니다. 동일에너지를 사용할 때, 섬세하면 힘이 약해지는게 당연지사입니다. 섬세하려면 섬세를 제어하는 방향 전환에 필요한 근육의 연동이 많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스톤다이내믹스의 로봇은 구동부의 수가 인간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습니다. 더 적은 구동부로 인간의 많은 근육이 조합하여 이루어낸 2족 보행을 따라하려니 자이로가 필수가 된 겁니다. 결론은 더 많은 근육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의 문제인데, 모터만으로는 어려움이 있고, 인공근육이 만들어져야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인공근육은 덕지덕지 붙이기가 쉬워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14.

닭보행법과 인간보행법은 틀린데

골반구조가 달라서 닭은 커브를 잘 돌지 못합니다.

동영상이 얼핏 괜찮아 보이지만 사실은 본질을 숨기고 있습니다.



내수 활성화 잘 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1017450749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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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8.10.12
조금 있으면 아내 눈치보여서 다시 나가서 먹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