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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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11 vote 0 2018.05.27 (17:09:14)

 

    꼭지 1
    남북은 이렇게 수시로 만나야 한다

    기레기는 이렇게 조져야 한다. 원래 이간질 하는 사람은 둘을 갈라놓고 서로 못 만나게 한다.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면 중간에서 농간을 부릴 수 없다. 조중동은 이제 끝났다고 봐야 한다.



    꼭지 2 

    북한의 변화가능성


    길이 통한다. 경제가 살아난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그것이 통일이다. 너무 기대치를 높이지 말자는 거. 중국과 베트남이 공산주의를 하는 것은 변명이긴 하지만 수긍할만한 이유가 있다. 


    중국 - 50여개 소수민족을 통제하려면 공산당의 힘이 필요하다. 만약 야당이 소수민족과 힘을 합치면 중국은 통제불능의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다.

    베트남 - 50여개의 소수민족을 통제하려면 중국과 같다. 야당이 소수민족과 손을 잡으면 백퍼센트 국가는 쪼개진다.


    북한은 핑계댈만한 소수민족도 없는데 왜 공산당 일당독재야? 지금은 미국의 북침위협 핑계로 버텨왔지만 이제는 변해야 할 때. 개발독재로 고도성장을 하려면 공산당의 영도가 필요하다는 핑계를 댈 수 있지만 만약 북한이 GDP 1만불까지 올라온다면 민주화가 필요하며 10년 이내에 가능하다. 



    꼭지 3
    가짜뉴스 종편조선 독극물에 대해 청와대도 위험한 흉기라고 한 마디 했는데

    풍계리에 갱도폭파 없고 연막탄이라는 가짜뉴스. 직원 실수로 10분간 노출. 천인공노할 만행. 이건 단순실수가 아니라 가짜뉴스를 보도하려고 작전 짜다가 우연히 들킨거. 종편퇴출운동 거하게 벌여야 한다.



      꼭지 3-2 쳐죽일 조선일보
    북미회담을 미북회담이라고 하는 조선일보. 미북회담이면 북한은 우리와 상관없는 남의 나라로 보는 관점인데. 북한이 회담하든 말든 우리 일은 아녀. 이런 식. 우리땅 북한을 함부로 팔아먹은 매국범죄 행위다.



    꼭지 4
    쳐죽일 양승태

    "박근혜 국정에 사법부 최대 협조"..특별조사단 보고서 파장. 블랙리스트로 인사에 개입은 안했지만 일단 법관 성향분류 리스트는 만들었다는 정황. 블랙은 아니고 화이트도 아니고 그레이리스트인가?



    꼭지 5

    조선일보의 왜곡


    남미의 대표적인 실패국가 마약왕 콜롬비아를 찬양하고 베네수엘라를 비하하며 이념논쟁으로 몰고가고 있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로또 당첨되어 거지되는 사람 많다. 베네수엘라는 석유로또에 당첨되어 당첨금 분배문제로 싸우다가 집안 거덜난거 뿐이다. 1인당 GOP $6,217에 불과한 쓰레기 마약왕 콜롬비아를 OECD에 끼워준 것이 잘못된 거. 콜롬비아는 남미에서도 꼴찌 수준이다. 남미의 GDP는 대략 백인 인구비율과 일치한다고 보면 된다. 백인혼혈 메스티소 비율도 유의미하다. 


아르헨티나 21370불 백인 97퍼센트

칠레 1만6천불 백인 51+백인혼혈 메스티소=89퍼센트 

코스타리카 12천불 백인 80퍼센트 

볼리비아 백인 15퍼센트 3100불 

베네수엘라 백인 44퍼센트 5500불 

에콰도르 8500달러 백인 7+메스티소 62 


    결론..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 이념은 개소리고 본질은 국가통합이며 백인과 메스티소 비율이 높으면 잘 살고 원주민 비율이 높으면 못 사는 것이며 원주민은 가족도 없고 부족주의에 속하며 국가의 존재를 유의미하게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꼭지 6

    나스카 평원의 수수께끼


    페루 나스카평원 인근 팔파 평원에서 대형 지상그림 25개 이상 추가 발견

    이스터섬의 거석상은 왜 만들었을까? 정답 - 만들 수 있으니까 만들었다. 뒤뚱법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거석상의 운반은 쉽다.

    나스카평원의 그림은 왜 만들었을까? 정답 - 그릴 수 있으니까 그렸다. 긴 밧줄에 매듭을 주어 축척을 쓰면 생각보다 그리기 쉽다. 우리 조상들도 매듭으로 피타고라서의 정리를 써서 직각을 얻었다. 측량을 쉽게 할 수 있다.

    이집트 기제의 피라미드는 왜 만들었을까? 정답 - 돌을 운반할 수 있으니까 만들었지. 상류에서 채석한 돌을 홍수때 배로 운반하면 쉽다. 나일강 상류 채석장에서 채석한 돌을 갈대로 만든 배에 실어놨다가 홍수때 그대로 하류로 떠내려보내면 수십만개의 돌이 순식간에 운반된다. 그래도 미심쩍은 부분은 고대의 원시적인 기술로 어떻게 정확하게 건축할 수 있었는지다. 아니다. 여러 번 붕괴되어 재시공한 흔적이 있다. 적어도 6차례 내부 현실이 붕괴했다.



    꼭지 7
    문재인의 선비도


    용을 때려잡고 공주를 구한다는 낭만주의 진보의 허세를 버려야 한다. 미국을 밟아주고 정의를 실현한다는 낭만주의 진보는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 팽팽하게 긴장을 형성하고 적들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우리는 의연하게 걸어가는 것이 문재인의 진짜 진보다.


   꼭지 8

   10대들의 화장열풍


    "화장 안하면 찐따 취급" ..'#탈코르셋 운동' 중심에 선 10대들. 주목받으려는게 권력의지. 그러나 남들이 대놓고 쳐다보는건 싫어. 몰래 훔쳐보는 것도 싫어. 다들 나를 주목해야 하지만 나를 쳐다보면 안돼.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는 말도 자기기만이다. 그것은 무의식의 명령이며 호르몬 때문이다. 남자들의 주목을 받으려는 의도가 있지만 그보다 여자들을 제압하고 모계족장이 되려는 의도가 강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원래 인간은 열다섯에 독립하게 되어 있다. 독립하려면 권력이 필요하다. 수탉이 빨간 닭벼슬을 세우고 다니는 이유는 권력을 표시하는 것이며 여성이 얼굴에 빨간 립스틱을 칠하는 이유는 권력의 징표이며 징기스칸의 어머니 허엘룬이 부족에서 쫓겨나 개고생을 하면서도 평생 뾰족모자(족두리)를 벗지 않은 이유도 귀족신분을 나타내려는 것이며 여성이 화장을 하는 이유도 고귀한 신분을 나타내려는 것이며 이는 무의식의 명령이고 호르몬의 작용이므로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구조론에서는 삼가야 할 부족주의 행동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진보는 인간에게 주어진 사건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고 과거에는 부족원이 100명이었지만 지금은 문명원이 70억명이고 사건이 100명단위에서 70억명 단위로 커졌는 만큼 성장기도 늦추어져서 30세에 독립해도 되기 때문이다.


    꼭지 8 

    여자가 잘해야 한다.


    꼭지 9

    역학으로 본 진보와 보수 


    에너지의 방향이 최초 플라즈마 상태의 확산에서 내부에 축과 대칭의 구조를 가진 수렴으로 바뀌는 것이 진보이며 진보한 구조를 다시 쥐어짜서 한 번 더 확산에서 수렴으로 바꾸나 결과적으로 확산되는게 보수.


    꼭지 10

    구조론마당 신설에 대하여


    ###


    제안 및 질문 환영합니다.
   




[레벨:3]가나다

2018.05.31 (00:51:35)
*.7.46.215

지난 주 벌어졌던 회담 취소 소동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한데요. 그것도 다뤄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큰 틀에서 북미회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알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31 (09:51:54)
*.92.147.219

그 내용은 지난주에 다 이야기했습니다만 더 이야기할 것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펜스는 트럼프 부하가 아니고 선거로 당선된 사람인데 고용된 트럼프 부하는 건드려도 되지만

선거로 당선된 사람을 건드리는건 미국 국민을 직접 공격하는 거고 명백히 북한이 잘못한 거지요.

게다가 펜스는 지금 지지율이 낮은 트럼프의 목줄을 쥐고 있는 공화당 주류에 속하고 이들은

트럼프를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사람이므로 북한이 펜스에게 잘 보여야 하는데

북한이 암묵적인 규칙을 깬 것이고 북미회담은 중국의 내정간섭을 미국이 어떻게

막아줄 것이냐 하는 본질문제를 어떻게 중국을 개무시하고 테이블에 올리느냐

즉 중국이 사주하여 북한에 쿠데타를 일으켜 김정은을 끌어내리면 미국은

이를 수수방관할 것인가 아니면 김정은 위치를 보장할 것인가이죠.

북한이 눈치를 주는데 트럼프가 이 내용을 접수한 흔적이 없죠.

미국은 돈을 주겠다고 하지만 돈은 이미 중국이 주겠다고 한 상황이라 흥미가 없고.

북한의 탈중국문제가 테이블에 올라야 할 본질인데 지금 양쪽이 말을 빙빙 돌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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