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꼭지 1
코로나 이번에는 때려잡자. 

꼭지 2
시민주도로 비례정당 만들자. 

꼭지 3
대구혐오로 총선 이기겠다는 조중동

꼭지 4
한일관계 일본책임이 백퍼센트다.

꼭지 5
이재명의 가능성

꼭지 6
푸틴의 전쟁

꼭지 7
모아이는 만들 수 있으니까 만들었지.

꼭지 8
콜롬버스의 진실

꼭지 9 
두 색깔 치약이 섞이지 않는 이유

꼭지 10
애드거 앨런 포


[레벨:1]dksnow

2020.03.12 (23:10:16)
*.68.118.95

지방중소도시, 특히 대구지역에 왜 사이비내지는 극단 신앙들이 나타날까?

어린시절에 극심한 가부장을 겪다보면, 자아가 약해지고, 의탁할 대상을 찾게 된다.

고립된 지역의 가부장권력현상이 빚어낸 현상이라고 본다.


다 그렇게 되는건 아니고, 깨달은 사람들은 서울로 대처로 나가서, 남은 사람들이 고립화 경황을 더 가속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3.13 (05:57:07)
*.114.82.74

사이비들이 이런 취약계층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노린다고 봐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귀타귀

2020.03.13 (08:49:39)
*.144.45.132

단, 물질적으로 빈곤한 사람은 전도 대상이 아니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3.13 (10:32:52)
*.92.147.219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서북은 일찍부터 조선왕조를 반대해서 

원래부터 기독교 세력이 강했습니다.

서북은 청나라와 대치하는 군사지역이라서 

예산을 자체적으로 편성하고 반자치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거를 봐도 향시만 치르고 자체벼슬을 하게 했습니다.

평양감사가 왕노릇을 하고 상놈벼슬을 무제한으로 풀어 개판쳐버렸지요.

그래서 조선왕조에 반감을 가지고 해주와 평양을 중심으로 기독교 세력이 강성해졌고

이들이 북한의 탄압을 피해서 남쪽으로 내려와서 한국 기독교의 뿌리가 된 것이며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북한을 공업화 시키고 남쪽을 천대함에 따라

이북과 이남간에 상당한 수준차가 발생해서 이북은 이남을 차별했습니다.

이남이 이북에 비해 글자를 못 읽는 문맹이 많았다는 거지요.

경상도에 불교, 사이비, 유교, 무속인이 골고루 많은 이유는 

일제강점기에 영국을 비롯한 서구세력이 북경>평양으로 진입하면서

조선왕조에 반감을 가진 서북인이 기독교로 무장하여 조선왕조 세력을 차별하고 

거기에다 일본이 만주경영을 위해 전진기지로 북한에 집중투자함에 따라

거기에 625가 덥쳐서 북한의 기독교세력이 대거남하해서 서해안을 따라 내려왔기 때문에

경상도만 낙오되어 조선, 불교, 무속, 사이비의 온상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양반세력이 커서 양반과 반목하는 민중이 사이비로 이탈한 영향도 있고

지형이 폐쇄적인 지형이라서 외부세력이 쉽게 진출하지 못하므로

기독교라도 주류가 아닌 비주류가 들어오기 용이한 경향이 있습니다.


결론.. 

+조선왕조의 지지세력

+유림세력 몰락으로 무속 대약진

+북경에서 출발한 기독교세력의 서북중심 진출

+북한 공산화로 기독교세력 남하에 경상도는 예외지역

+일본의 북한 집중투자로 남쪽은 문맹자 득실

+외부영향 적어 진주 상주 백정탄압운동 등 봉건꼴통 지배 

+지리적 폐쇄성으로 엘리트 이탈후 열등 가부장의 지배

[레벨:1]dksnow

2020.03.13 (11:15:00)
*.132.15.45

도시화가 아닌 수도권화
열등가부장의 탄생
구미 대구 경산 라인의 70-80 년대 투자
동성로의 호황
돈 좀 만진 열등가부장의 열폭
자녀들의 열등화 아님 탈주(김부겸 유시민 공일오비)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20.03.18 (01:23:32)
*.229.93.14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시도별 확진환자 현황

http://ncov.mohw.go.kr/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083 한동훈 아바타 정순신 1 김동렬 2023-02-26 1439
1082 인간이 카타고를 이겼다 김동렬 2023-02-23 1391
1081 김기현 예정, 오은선 추락 김동렬 2023-02-21 1397
1080 천공도사 건진법사 딱걸린듯 김동렬 2023-02-19 1315
1079 이성윤 태영호, 우리는 사람을 얻었다. 김동렬 2023-02-16 1390
1078 유시민 김어준 강준만 진중권 김동렬 2023-02-14 1462
1077 깡패정권 윤석열 김동렬 2023-02-12 1334
1076 마하트마 간디 안철수 김동렬 2023-02-09 1335
1075 굥조 말년에 충신 진중권 2 김동렬 2023-02-07 1371
1074 용산 개고기는 어쩌고? 김동렬 2023-02-05 1158
1073 남진 김연경 귀족의 특권의식 1 김동렬 2023-02-02 1249
1072 새덕후와 캣맘전쟁 1 김동렬 2023-01-31 2759
1071 안철수의 양말정치 2 김동렬 2023-01-29 1234
1070 진짜 엄마 나경원 김동렬 2023-01-26 1284
1069 추신수 의리있다 김동렬 2023-01-24 1203
1068 여자도 군대가자 김기현 김동렬 2023-01-22 1108
1067 최악의 최악 윤석열 1 김동렬 2023-01-19 1736
1066 윤석열 하루 2홈런 김동렬 2023-01-17 1329
1065 판사와 도둑 나경원 VS 전여옥 김동렬 2023-01-15 1215
1064 유치찬란 오뎅정치 김건희 3 김동렬 2023-01-12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