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85 vote 0 2021.03.03 (12:45:45)


https://youtu.be/DByphB11T_k


투표율이 낮으면 이론대로 안 되지만 이론적으로는 안철수로 단일화 되고 결국 박영선이 이기게 되어 있다. 정치라는게 원래 과격파의 지지를 얻은 중도파가 먹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태극기를 업은 나경원이 과격파다. 과격파는 고립되어 못 이긴다. 나경원이 안철수 손을 들어주고 안철수가 야당 단일후보로 본선에 나오는게 맞다. 그런데 이 게임의 과격파는 호남이다. 호남이 박영선을 찍기 때문에 안철수는 지게 되어 있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호남보수가 지지하기는 안철수지만 찍기는 박영선이기 때문이다. 그게 자기 한 표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즉 여론조사에 안철수 거품이 10퍼센트 있는 것이다. 영남이 울산 마산 포항에서 꿀 빨고 있을 때 혼남이 서울로 올라와서 먼저 터를 다지고 기득권이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유권자는 자기 표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투표한다. 그러므로 2라운드를 보고 1라운드를 결정한다. 1라운드는 각당의 공약으로 확정되어 있고 2라운드는 미지수로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다. 그래서 중도파가 유리한 것이다. 그러나 자칭 중도는 과격파의 지지를 받지 못하므로 본선에 올라가지도 못한다. 과격한 1라운드를 확정하고 중도적이며 확정되지 않은 2라운드를 암시하는게 정치인이 추구해야할 방향성이다. 그래야 유권자가 꿀 빨게 된다. 표의 가치가 극대화 된다.



안철수로 단일화가 정답



마지막 칼을 뽑은 윤석열


어쩔줄 모르면 일단 질러놓고 상대의 반응을 기다리다 반기문 된다.

칼은 칼집에 있어야 효과가 있는데 

노무현은 일단 이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이고 2 라운드 뒷맛이 남아있었다.

문재인은 일단 이명박근혜를 처리하자는 제안이고 2 라운드 뒷맛이 남아있었다.

국민에게 물어봐야 하는 미지수의 플러스 알파가 있는 것이다.

윤석열은? 일단 검찰개혁만 저지하고? 그 다음은?

가덕도 때문에 뿔난 대구에 가서 기세 올리면? 너무 일찍 정체가 들통

그보단는 일단 검찰개혁을 해보고 그 다음 기득권의 반응을 기다려보자는 민주당 입장이 맞지.

마지막에 뽑아야 할 칼을 너무 일찍 뽑아버렸다.

노무현도 넘 일찍 칼을 뽑아서 이인제 짜르고 물러가야 할 판에

정몽준과의 단일화라는 2단계, 후단협 철퇴라는 3단계, 병역귀족 타도라는 3단계가 계속 뒷패가 붙은 것

이명박근혜 저지 적폐청산 검찰개혁으로 계속 가는 것.

국민은 2라운드를 보고 1라운드를 결정하는 것.



가덕 특별법 


국민의 힘은 33명만 찬성 거의 반대

공항은 정치로 하는게 맞다.

몽골이나 중앙아시아의 스탄 나라들처럼 항구가 없는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라.



어단안 이단망 야권 단일화


어차피 안철수? 기호 2번 아니면 멸망?

바보들의 합창은 주인공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



백신공포 조장하는 기레기 수명은?


어차피 바이러스는 1년 안에 잡히고 바이러스 퍼뜨리기에 광분한 니들은 영원히 죽는다. 

이런 짓을 하면서도 문재인 지지율이 왜 안떨어지는지를 묻고 있냐?

니들에 대한 반대율이 문재인 지지율로 나타난다.



참깨 튀긴 걸로 소설 쓰네


내용은 백퍼 거짓말다.

당시에 이미 기자가 다 말했지만 번쩍 하는건 없었다.

그냥 카메라에 참깨가 튄 거

중요한건 IT시대에 바보편을 드느냐 천재편을 드느냐다.

옛날에는 유리 겔라. 텔레파시, 초능력, 음모론, 사차원이 먹혔지만 지금은 유행이 그 반대

5천만 안에서 억눌린 민초들의 권력의지에서 

70억 인류의 탑을 잡는 경쟁으로 룰이 바뀌고 게임이 바뀌었다.

한국 안에서 목청 높일 생각 말고 인류를 이끌려면 과학과 진리에 몰빵해야 한다.



인생은 기세다



단을 완성하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 나경원 안철수 박영선 승자는? 김동렬 2021-03-03 1985
771 문재인의 3.1절 1 김동렬 2021-03-01 1927
770 문재인 유영민 부산행 김동렬 2021-02-27 1958
769 이수정 나경원 김동렬 2021-02-24 1933
768 안철수 유승민 손학규 2 김동렬 2021-02-22 2082
767 김재련 박유하 살인의 이유 1 김동렬 2021-02-20 1882
766 단두대왕 박형준 1 김동렬 2021-02-17 1945
765 민중의 백기완 3 김동렬 2021-02-15 1754
764 금태섭과 심상정의 기생정치 6 김동렬 2021-02-13 1893
763 윤석열 어디 아프냐? 김동렬 2021-02-10 2807
762 나경원의 세속오계 김동렬 2021-02-08 1956
761 박영선 쉬운 게임 image 김동렬 2021-02-06 1782
760 오세훈이 웃겼다 김동렬 2021-02-03 2049
759 의리 문재인 배신 김종인 김동렬 2021-02-01 1783
758 박영선 장혜영 2 김동렬 2021-01-30 2000
757 추미애 박범계 바톤터치 김동렬 2021-01-27 1954
756 정의당 김종철의 경우 3 김동렬 2021-01-25 1837
755 유시민 그리고 한동훈 김동렬 2021-01-23 1704
754 이재용 윤서인 김동렬 2021-01-20 1997
753 김태규 윤서인 손창현 1 김동렬 2021-01-18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