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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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00 vote 0 2018.07.15 (16:07:58)

      
    꼭지 1
    퀴어축제와 정의당 이정희


    개독의 퀴어축제 방해는 야만적인 범죄행위다. 이정희 기사에 달린 댓글들은 한국인의 지적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보여주는 증거. 세계와의 격차가 크다. 사설권력에 대한 집착이 소수자에 대한 폭력행동을 낳는 것. 공적권력으로 갈아타야 선진국이 된다.


    꼭지 2
    관종병 박찬종이 자한당 얼굴? 결국 김병준 민주당이 병준, 약안준.


    이 양반은 족보를 못 만들어 망한 원조 안철수. 중도는 족보가 없어서 안돼. 좌나 우에 서야 후계자가 생기고 3대가 전개된다고. 왜냐하면 밑으로 대를 내려갈수록 다음단계 곧 미래를 위해 더 극단적으로 가므로. 중도는 그 2대와 3대의 앞길을 막아.


    꼭지 3
    북미관계 조용한 진전


    북한과 미국이 짜고 몰래 중국을 속여먹는 단계. 지금은 중국이 방해자인데 그걸 발표할 수 없는게 북미의 딜레마. 그걸 공개하면 오히려 체면을 다친 시진핑이 대놓고 방해할 걸. 중국인들은 체면을 상하지 않게 뒤로 해결하는게 원칙. 북미가 중국인의 방법으로 중국을 해결하고 있는 것.


      꼭지 4 

    최저임금 1만원시대


   1만원에 주휴수당을 포함시켜야 확실하게 받아낸다. 알바몬이 알려준다. 다른 나라에 없는 주휴수당을 포함해서 실질임금이 일본을 추월하고 연봉 2천에 맞춰진 거. 지금 세계가 한국의 정책실험을 주목하고 있다. 지켜보다가 한국에서 성공하면 따라하려고. 한국처럼 석유가 펑펑 쏟아져 나오는 나라는 고임금층과 저임금층만 있고 중간층이 소멸한다. 한국은 반도체 석유가 터지는 바람에 국가위기 상황인데 석유 터져서 경제 망한 나라가 많다. 최저임금을 올리지 않으면 국가붕괴로 간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어쩌다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거. 이왕 이렇게 된 거 잘해내는 수 밖에 없다. 눈길을 처음 갈 때는 뒤에 올 나라들을 생각해서 조심해서 가야 한다. 



    꼭지 5 

    실업자 통계 장난 기레기 수법


    취업자 감소는 인구감소 탓, 노인세대 본격 취업시장 이탈, 평균수명이 계속 증가하다가 딱 멈추는 꼭지점에 걸린 것. 노동인구 줄어 실업자 감소. 미국은 실업률 3.9퍼센트인데 기레기들이 트럼프 찬양 난리. 한국은 3.7~3.6이면 사실상 완전고용인데 인정안해. 청년 취업이 너무 많아도 안 좋아. 일본은 20살 성년식과 동시에 부모가 자녀에게 월세요구. 원조교제로 벌어서 방값 내야. 아니면 히키코모리. 취업 늦추는게 나쁘지 않아. 결혼도 늦는 판에.


    꼭지 6
    정신력 운운 마시멜로 실험 틀렸다.


    http://v.media.daum.net/v/20180606033627276 

    아이들에게 인내심 강요는 효과없어. 인내심보다 환경이 중요. 좋은 부모, 좋은 환경을 가진 어린이가 잘 참아. 이는 나쁜 부모를 가진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말을 못 믿기 때문. 인내심 훈련은 안정된 환경이 저절로 시켜. 구조론의 환경결정론, 환경과의 상호작용론이 정답이라는 증거.

 

    

   꼭지 7

    88세 설조투쟁 설정퇴진 자승구속.. 간화선의 멸망


    개독적폐와 조계종적폐 철퇴가 시급하다. 진제는 말이 없네. 남진제 북송담 하는건 옛말일 뿐. 진제는 아는게 없어서 조용한 거. 진제든 송담이든 혼자서 지극정성 해봤자 천하로 나아가 만날 사람을 만나는 것만 못해. 수행해서 깨닫는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깨달아서 태어난 사람이 자신이 깨달았다는 사실을 들키는 것이 화두. 간화선의 의미는 깨달은 사람을 빨리 찾아내는 것.


    꼭지 8

    모두 거짓말을 한다.


    퇴계와 자사는 돈을 갚지 않는 사람이다. 본질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꼭지 9 

    족보가 흥해야 산다


    꼭지 10

    공자가 위대한 이유


    공자는 족보를 만들었다는 점이 다르다. 족보가 진보다.


    꼭지 11

    약자 공격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


    http://gujoron.com/xe/99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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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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