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62 vote 0 2020.07.06 (13:24:01)

오늘 방송 분량은 내일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http://gujoron.com/xe/1216980

김안로가 된 윤석열


https://news.v.daum.net/v/20200706092737471

윤석열 참패 최강욱 저격수 등극


http://gujoron.com/xe/1216702

부동산 문제의 진실 .. 이념적 줄 세우기가 본질. 

빨갱이 몰이든 부동산 몰이든 권력동기에 따라 인간을 줄 세울 수 있는 방향으로 기동한다.


http://gujoron.com/xe/1216876

토성의 육각고리

월미도 디스코 팡팡. 티를 골라 보면 무거운 돌이 안쪽에 모인다. 컵의 물은 가운데가 오목하다. 

외벽에 붙던 물이 안쪽으로 떨어진다. 소용돌이 무거운 것이 느리게 간다. 무거운 것은 바닥에 쌓인다.


https://news.v.daum.net/v/20200706050608186

최숙현 사건.. 


이건 남녀간의 스캔들 문제도 아니고 선후배 간에 라인으로 엮인 체육계 비리도 아니고 

한 마디로 성격규정이 힘든 이상한 사건이다. 지방 토호가 엮인 전형적인 시골사건이다.

이라고 봐야한다. 경주라서 가능한 사건. 통영 섬노예 사건과 비슷한 시골사람의 무지가 원인.


남녀간의 성추문은 일단 아니고, 선후배 간에 라인으로 엮이는게 보통인데 어떤 감독이나

코치에게 줄을 대야 선수의 미래가 보장된다는 거다. 그래서 감독이나 코치나 선배의 빨래 

심부름이나 이런 것을 하게 된다. 이순재 로드매니저가 머슴 노릇 한 것과 같다. 


어떤 감독이나 코치 눈 밖에 나면 매장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돌팔이 의사가 

끼어들었다. 엉뚱한 일이다.  목욕탕에서 청소 하던 사람이라는 말도 있고. 특정 선수 엄마

가 개입한듯한. 그 선수가 대단한 권력을 가진 것 같지도 않고. 문제는 경주라는 것.


이런 식의 주먹구구로 운영되는 엘리트 체육은 없애야 한다. 애초에 자질이 안 되는 선수를 

억지로 쥐어 짜서 일정한 성과를 내는 프로야구 한화 김성근식 야구, 이현세 만화 외인구단에 

나오는 지옥훈련식 운동, 80년대 엘리트 스포츠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메달을 못 따도 아마추어 정신을 살려야 한다. 바닥이 좁은 시골에서 몇몇 유력자 눈 밖에 나면 

견디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런 식으로 스포츠 하지 말자. 메달 필요없다.



###


현재 구독자 838명, 어제 방송을 하루 걸렀는데도 쾌속 진군 중입니다.

구독자 1천명 확장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견 및 질문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2 인요한의 정치 화장술 김동렬 2023-11-09 1012
1191 중국인이 머리를 안 감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7 1542
1190 울보 이준석 함흥차사 인요한 김동렬 2023-11-05 1507
1189 인요한의 진박사냥 윤석열의 읍소정치 image 김동렬 2023-11-02 1806
1188 윤석열 이재명에 절하다 김동렬 2023-10-31 1918
1187 전청조 남현희 윤석열 저지르는 심리 김동렬 2023-10-29 1230
1186 탕탕탕절 우리들의 암호 1026 image 김동렬 2023-10-26 2297
1185 반미전사 윤석열, 좋아죽네 한동훈 image 김동렬 2023-10-24 1736
1184 손석희는 탈종편 중앙일보는 충성맹세 김동렬 2023-10-22 1822
1183 손석희 나와라 이준석도 나와라 김동렬 2023-10-19 1397
1182 우는 이준석 패는 안철수 1 김동렬 2023-10-17 1908
1181 이재명은 필승법이 있다. 토사윤팽 김동렬 2023-10-15 2112
1180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먹은 이준석 김동렬 2023-10-12 2281
1179 네타냐후 히틀러, 하버드대의 하마스 지지 김동렬 2023-10-10 1994
1178 황선홍 감독 잘한다. 꼼꼼한 관리자 김동렬 2023-10-08 1238
1177 노매드 크리틱님 폭로, 찌아찌아 사기극 김동렬 2023-10-05 2267
1176 다음 클릭 토토쟁이와 싸우는 전여옥 김동렬 2023-10-03 1841
1175 이재명 김건희와 영수회담 명희회담 김동렬 2023-10-01 2210
1174 십자가 진 이재명 정치도박 한동훈 김동렬 2023-09-27 2326
1173 황선홍 축구 잘될까? 우리도 선수 덕 좀 보자. 김동렬 2023-09-26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