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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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137 vote 0 2019.06.09 (14:31:33)

    제 147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이희호 여사 소천


    신여성과 정치인의 만남, 김정은 조의, 트럼프에도 편지. 분위기 좋아. 서울대 수석의 망언. 페미니즘의 원조. 명문대 유학출신 YMCA 지도자 서울대 강사 등등 화려한 인맥인데 고졸 김대중과 결혼. 자신의 배로 피난민을 날랐는데 이여사 친지와 알게 되어 엘리트의 모임에 참여한 것.



    꼭지 2 차명진 막말, 전광훈 목사 막말.. 


    막말은 보상받으려는 심리. 야당 달래기용으로 베풀어주는 심리적 보상을 실리로 챙기면 집권의 명분을 잃어. 진보도 마찬가지. 전교조든 정의당이든 노조든 드루킹세력이든 뭔가 기여한 댓가를 챙기면 재집권은 없어.

    

    문재인은 빨갱이.. 빨갱이라는 말의 의비는? 죄 없는 사람 30만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해 놓고 또 학살하겠다고 겁을 주는 단어다. 유태인에게 학살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하는 짓과 같다. 특히 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은 가족 중에 몇은 북한에 남아있기 때문에 북한과 내통했다며 빨갱이로 몰릴까봐 트라우마를 갖고 있어서 빨갱이가 아닌 증거를 대려고 빨갱이라는 말만 들어도 몽둥이 들고 팔뚝 걷어붙이고 눈알 부라리며 '어느 새끼야?' 하고 나서야 한다. 그렇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70년을 살아온 것이다. 그 트라우마를 악용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다.


    

    꼭지 3

    제프 베조스.. 10년 내 사람처럼 물건 움켜쥐는 로봇 나올 것.


    10년이라니? 내년이나 올해가 아니고? 그만큼 어렵다는 말. 물건을 쥐는 것은 반복적으로 대칭을 찾아내는 것이다. 살아있는 병아리를 손으로 쥔다면? 1. 막아서는 방법으로 손과 병아리의 대칭 2. 병아리를 중심으로 엄지와 나머지의 대칭 3. 엄지를 중심으로 검지와 중지 대 무명지와 약지의 대칭 4. 병아리가 앞뒤로 움직일 때 움직임에 맞서는 대칭.. 물체는 최소 사면체이므로 네 손가락이 필요. 5. 병아리가 아프지 않게 힘의 미세조정에 따른 대칭. 

    인공지능을 한다면서 손으로 움켜쥐기도 못하는게 현실이다. 단계적으로 대칭을 찾아간다는 본질을 모르면 딥러닝 수준으로는 10년 후에도 여전히 고양이 얼굴이나 찾고 있을 것이다.

   


    꼭지 4

    인생에는 규칙이 필요하다


    종교의 교리는 지어낸 것이고 규칙이 없으면 인간은 타격받아 일관성을 잃고 전략을 잃고 전술에 치중하게 되는 것, 장기전을 못하게 되는 것. 진리의 팀, 역사의 팀, 진보의 팀, 문명의 팀, 신의 팀에 들어야 한다.    

    징크스, 기믹 캐릭터가 필요해. 캐릭터는 전략적이고 기믹은 전술적인 것. 징크스는 스트레스를 회피할 수 있어. 인간은 집단의 위기를 감지하는 본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그러므로 집단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 가해자 때문에 고통 받는게 아니라 그 사실을 집단에 알려야 하기 때문에 고통받는 것. 집단과의 관계가 명확해지면 스트레스는 없어.



    꼭지 5

    신의 편에 서야 하는 이유



    꼭지 6

    태초에 무슨 일이 있었다



    꼭지 7 

    구조의 효율성이 세상을 통제한다

    에너지의 통제가능성



    꼭지 8

    에너지는 대칭과 호응이다



    꼭지 9

    엔트로피의 이해



    꼭지 10

    연역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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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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