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08 vote 0 2017.12.25 (15:27:41)

     제천 화재는 전 건물주 아들이 소방점검

    규제를 단두대에 올려놓고 쳐버리겠다는 이명박근혜 시절 나쁜 실용주의 풍조를 이참에 확실히 끊어내야 한다.


    위안부합의 파기선언

    재협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인권문제 가지고 진정성 없는 자들과의 협상은 필요없다. 일본에게 무얼 요구할 필요도 없고 우리는 일본의 잘못을 계속 지적하면 된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해결하지 않는게 정답이다. 사과하고 용서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앞으로 천년 동안 계속 항의하면 된다. 국력에서 우리가 일본을 앞서기 전까지는 절대 일본이 본심에서 사과하지 않는다. 독일도 자기보다 약한 나라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 패전국 입장에서 승전국에게 사과했을 뿐.


     기생충 서민이 조중동 살리네

     조중동이 일제히 반색하고 나섰다. 서민의 등장에 구세주를 만난듯이 기세등등하다. 이 또한 족보가 있다. 노빠프레임을 만들어 퍼뜨린 진중권이다. 청와대의 저 미친 놈을 끌어내라고 외친 진중권을 필두로 김당, 유창선, 놈현관장사 한홍구 등이다. 이들은 인맥끼리 편먹으며 동료를 위해 총대를 맨 패거리들이다. 의인은 천하의 에너지 흐름을 읽고 올라타야 한다. 국민 70퍼센트가 지지하는데도 대표하여 말하는 지성인이 없다. 한때 유시민이 노무현을 위해 나섰지만 배신했다. 동료 패거리를 따라간 것이마. 패거리 만드는 김어준도 위태롭다. 빠져야 할때 존버하는 이외수도 이인제 꼴 난다. 그거 추태다. 불사조가 아니라 급사조가 되어야 한다. 노무현과 공자는 에너지 흐름을 읽고 역사의 흐름에 편성한 것이다. 남이 하지 않으므로 외로운 길을 가는 것이다. 조중동한경오 패거리가 일제히 비문장사를 하는 것은 패거리 인맥 눈치를 보기 때문이다. 이쪽 분위기 이런데 니들 어쩔래? 넌지시 찔러주는게 본질이다. 용감하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의인을 나는 보지 못했다. 


    기레기 본질은 인맥

    어떤 기레기가 악질 기레기인게 아니고 동업자를 두둔하고 보호하는 모든 기레기가 악질 기레기다. 기레기들을 향해 선전포고하고 용감하게 싸워주는 기레기를 나는 본 적이 없다. 모든 기레기는 닥치는대로 쳐부수어야 한다. 기레기 현상은 집단의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성장통이다. 중간세력이 권력을 잡아 봉건구조를 만들려고 할때 민중이 왕권강화로 막듯이 고립된 나라는 필연적으로 봉건분할지배 현상이 나타나므로 중앙집권 강화로 막고 고립을 타개하여 세계로 뻗아나가야 기레기 세력과 중간세력의 권력 독과점을 막을 수 있다. 프랑스 귀족이 분할통치할 때 잔다르크가 중앙집권을 실현시킨 예와 같다. 반면 일본은 봉건 분할구조를 안착시켜 보수꼴통으로 퇴행하고 있다. 카이사르가 원로원을 제압했듯이 필연적인 절차다. 단 북한처럼 고립된 나라는 일본처럼 분할하는게 맞다. 고립된 상태에서 중앙집권 강화는 조선왕조와 같은 침체를 낳는다.


     낸시랭이 무슨 짓을 벌인 거야? 왕첸첸(전준주)는 장자연 사건때 교도소에서 엉터리 폭로를 한 그 사람인데. 전과 10범에 강간 상습범. 

    왕진진 회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2015년 올린 글에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재의 다양성과 창의성 및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 가운데 ‘뉴스문화의 창’은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민족의 정체성을 한 단계 높이고,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나갈 것이다. 위한컬렉션은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이 블로그 글만 봐도 또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딱 박근혜 문체. 이 문장이 읽어지고 내용이 머리에 들어온다는 사람은 지능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건 절대 한국어가 아니다. 


    한국 3분기 성장률 G20 3위

    리얼리즘이 문재인 노선이다. 방향은 정해졌고 속도를 내야 한다. 한국이 1위가 안 되면 외풍에 흔들리게 된다. 북유럽이 나름 진보하는 것은 1위이기 때문이다. 진보는 간단히 대접받는 것이다. 대접하고 대접받으려면 안정되어야 한다. 움직이는 동물은 속도를 낼 수록 오히려 안정된다. 비행기가 힘차게 이륙하여 제 속도를 내고서야 안정되듯이. 속도를 잃으면 추력을 잃은 비행기처럼 위태위태하게 된다. 


    기레기를 처단하라

    기레기가 우리 아픈 곳을 찔렀다. 우리 약점은 집권경험 부재다. 사람을 두들겨 패 본 적이 없다. 조중동과 적폐를 졸라리 패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중앙집권 강화와 지방분권 강화가 있다. 대륙은 중앙진출이 맞고 섬은 지방분권이 맞다. 민주주의는 보편가치이지만 지정학적 구조는 특수성이 작동하니 프랑스처럼 의회를 장악해야 마크롱의 개혁이 가능하고 뭇솔리니 독재를 우려하다가 난맥상에 빠진게 이탈리아다. 기레기들은 한국을 이탈리아 만들 셈인가?

   

    공자는 세속적인 출세주의자인가?

    공자를 논하려면 역사적 맥락을 봐야 한다. 공자는 순수한 사람이었다. 벌거숭이 임금님과같다. 다들 임금님 옷차림에 감탄하는데 혼자 임금님은 벌거숭이라 말해버린다.

    다들 물어보면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말한다. 겸손한 발언이다. 솔직하게 권력의지를 말하면 남들이 뭐라 그러겠는가? 당장 목에 칼이 들어온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안전한 도피처가 되는 것이며 권력이라는 단어는 위험한 곡예가 되는 것이다.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에너지다. 권력의지다. 맥락을 연결하고 상황을 통제하기다.

    사건의 전개하는 에너지 흐름에 편승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본질이다. 이런 측면은 인지부조화 행동이나 스톡홀름 신드롬으로 설명될 수 있다. 자기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 본질이다. 카지노에 간다. 그냥 가는 거다. 남들이 물어보면 왠지 오늘은 예감이 좋더라고 둘러댄다. 그냥 둘러대는 소리다.

    인간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의미없이 둘러대는 소리다. 자꾸 물어보니까 그러는 거다. 대개 남들이 원하는 말을 서비스한다. 너 커서 뭐 될래?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어른은 아이의 생각을 묻지만 아이는 어른이 낸 시험문제에 정답을 맞추려고 한다. 장군 혹은 대통령이라고 대답하지만 본인생각이 아니고 맞춤대답에 불과하다.

    어색함과 민망함을 피하여 그럴듯하게 대화가 이어도록 연출하는 것이니 그렇게 자신을 속이고 타인을 속이는게 인간군상이다. 솔직히 말하자. 공자 외에는 다들 편한 거짓말을 했다. 왜? 칼맞을 까봐. 하긴 공자도 칼맞을 뻔 했다. 위나라 왕에게 기용되어 재상을 맡으려다가 귀족들이 킬러를 보낸다는 바람에 중단된 적도 있었다. 공자가 그 길을 간 이유는 남들이 그 길을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러운 한국군들

    http://v.media.daum.net/v/20171226060300517 


    베트콩 겁주려고 일부러 민간인 학살했다고 자랑스럽게 자기 블로그에 써놓은 인간들 졸라리 많다. 민간인을 대량학살하자 그 이후로는 베트콩이 국군부대 근처에 얼씬도 안했다나. 죄의식이란 눈꼽만큼도 없이 블로그에 싸질러놓은 인간들부터 잡아서 학살죄로 처벌하는게 먼저다. 베트남도 큰소리칠 입장은 아니다. 자기네들끼리 수백년간 전쟁을 해왔다. 사이공이 언제부터 월남땅이었나? 남의 땅을 뺏어먹는데 공짜가 어딨나? 언어와 민족이 다른 북베트남 침략자들 막아달라고 찾아와서 부르는데 안가는 것도 이상하다. 학살책임은 첫째가 미국, 둘째가 남베트남, 셋째가 한국, 넷째가 민간인을 방패막이로 쓴 북베트남군에 있다.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쓰는건 미군의 도덕적 우위를 깨겠다는거. 그러므로 일정한 정도의 정당성이 있으니 베트콩탓 못한다. 미군의 참전명분이 도덕적 우위인데 미군이 베트남 민간인을 안죽이고 이길 방법이 없다면 그러한 도덕적 우위를 상실하는 거. 베트콩을 골라죽일 기술이 없으면 참전을 말아야 하는 거.

    덴마크식 행복장사

    http://v.media.daum.net/v/20171226044454062?rcmd=rn 

    10년간 동급생에게 매맞고 살던 약한 덴마크 청년의 만만한 한국여자 꼬시기. 이렇게 써야 진실에 근접한 거. 유아틱한 행복타령은 나는 너를 해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돌려서 말하는 거. 천하의 의리를 말하지 않는 자와는 대화할 가치가 없다. 안 물어본 행복타령은 니 일기장에나 쓰시고. 자국에서 얻어맞고 찐따짓 하다가 착하고 순해빠진 한국인들 보니까 만만하다 이거지. 본질은 권력의지, 바이킹 놈들은 거칠어서 안 되겠고 만만한 한국 애들은 행복장사 요런 걸로도 지배할 수 있다 이런거. 행복장사는 주로 여성이나 사회적 약자를 노리는 상술이며 그들에게 군림하려는 것이며 사이비종교와 다를바 없으며 사이비나 무당 뿐 아니라 모든 종교가 사실은 약자를 착취하는 행복장사. 먹히는 장사 하겠다는데 말릴 수 없지만 한국일보 기레기가 편승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


    유별난 한국인과 유태인들 

    http://v.media.daum.net/v/20171225165328186 외국인이 객관적으로 본다. 한국인의 권력서열 관습은 신라때부터 있었다. 이理라고 표현했지만 유교를 모르는 사람의 생각이고 정확히는 권력서열이며 이게 저의 추측으로는 스키타이, 소그드인, 곧 석씨세력을 따라 이동해온 유목민 관습이다. 몽골에도 검은뼈니 흰뼈니 하는게 있었는데 그게 골품이다. 발생지는 아마 인도가 아닐까 싶다. 인도는 백인, 황인, 흑인이 섞여 사는 나라이므로 왠지 차별스럽다. 중국은 유교의 나라가 아니라 도교의 나라다. 중국의 셰익스피어라 할 조설근의 홍루몽을 보면 알 수 있다. 남쪽으로 갈수록 더 도교적인데 그래서 의사결정이 안되는 거. 아편은 유일하게 개항했던 항구 광저우를 통해 수입되므로 광저우만 틀어막으면 아편을 막을 수 있는데 중국내 한간들이 아편을 끌어들인 거. 당시 광저우 국경수비병의 90퍼센트가 아편중독자였으니. 나중 중국이 아편수입을 금지시키자 영국이 아편전쟁을 벌여 뚫으려 했지만 이미 중국 자체생산 아편가격이 폭락해서 영국은 아편을 팔아먹지 못하게 되고 중국의 차를 수입할 돈이 없어지자 간첩을 보내서 1만 4천그루의 차묘목을 빼돌려서 인도에 심은게 유명한 다이즐링 홍차다. 그때도 중국인 앞잡이가 영국을 도왔음은 물론이다. 악비를 죽일때부터 중국은 언제나 한간이 활약했다. 이게 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도교논리고 도교 때문에 중국은 망한 거. 일본은 와和 사상이 있는데 그건 싸우지 말자는 사상이다. 그래서 재일교포가 빠찡꼬를 싹쓸이해도 대책을 못 세운다. 만약 중국이나 베트남 아저씨들이 한국에 와서 빠찡꼬로 떼돈을 번다고 하면 한국인들이 어떻게 나올까? 아주 작살을 내버리지. 그걸 그냥 내버려두나? 이가 아니라 권력서열 집착인 것이며 이게 방향성이 있으므로 세계는 유태인과 한국인의 폭주를 막지 못할 것이다. 이미 의사결정시스템으로 굳어져서 작동하고 있다는 거. 이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다. 한 번 방향이 정해지면 궤도에서 이탈하지 못해서 계속 가는 거다. 유태인도 2천년 동안 그러고 있는데 한 번 생명력을 얻으면 그렇게 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폭주를 멈추지 못하듯이 생명체의 진화를 자연이 멈추지 못하듯이 어쩔 수 없는 거. 결국 한국이 세계를 책임져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것은 축복이자 저주가 맞다. 북한은 저주가 되고 남한은 축복이 되었지만.

   

    답은 구조에 있다. 칼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2 나경원 안철수 박영선 승자는? 김동렬 2021-03-03 1987
771 문재인의 3.1절 1 김동렬 2021-03-01 1927
770 문재인 유영민 부산행 김동렬 2021-02-27 1958
769 이수정 나경원 김동렬 2021-02-24 1934
768 안철수 유승민 손학규 2 김동렬 2021-02-22 2083
767 김재련 박유하 살인의 이유 1 김동렬 2021-02-20 1883
766 단두대왕 박형준 1 김동렬 2021-02-17 1947
765 민중의 백기완 3 김동렬 2021-02-15 1754
764 금태섭과 심상정의 기생정치 6 김동렬 2021-02-13 1895
763 윤석열 어디 아프냐? 김동렬 2021-02-10 2809
762 나경원의 세속오계 김동렬 2021-02-08 1961
761 박영선 쉬운 게임 image 김동렬 2021-02-06 1784
760 오세훈이 웃겼다 김동렬 2021-02-03 2049
759 의리 문재인 배신 김종인 김동렬 2021-02-01 1784
758 박영선 장혜영 2 김동렬 2021-01-30 2001
757 추미애 박범계 바톤터치 김동렬 2021-01-27 1954
756 정의당 김종철의 경우 3 김동렬 2021-01-25 1839
755 유시민 그리고 한동훈 김동렬 2021-01-23 1705
754 이재용 윤서인 김동렬 2021-01-20 1997
753 김태규 윤서인 손창현 1 김동렬 2021-01-18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