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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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95 vote 0 2018.03.11 (18:49:46)

 


    꼭지 1 

    문재인 구조론


    꼭지 2 

    정봉주, 민병두, 박수현의 난맥상. 


    찌질한 변명은 하기 없기. 쿨해야 산다. 벤치에 후보선수들 아직도 많다.


    이해찬 지지반대 

    문재인 지지반대 

   

    이게 누구도 속일 수 없는 정봉주의 본모습이다. 민국파는 단지 문재인 지지했다는 이유로 짤린 거다. 서어리 기자가 취재의 기본을 안 지킨 것은 사실이다. 아마 소문이 많으니 한 방 터뜨리면 주변에서 너도나도 미투해서 정봉주가 항복할 걸로 알고 대책없이 터뜨렸는데 제 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니 간을 보던 정봉주 기가 살아난 것이다. 시간대별 기록은 하나도 믿을 수 없는 것이며 A씨나 민국파나 둘 다 기억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우선 12시에 녹음을 시작한 건지 끝냈는지 알 수 없고 1시 한참 지나서까지 하계동 을지병원 있다가 1시 40분경에 마포에 나타나 국회의원과 사진 찍은건 도깨비 축지법인데 정확하지 않은 데이터를 가지고 추론하면 안 된다. 확실한건 정봉주가 개새끼라는 사실 하나 밖에 없다. 렉싱턴 호텔 커피샵은 정치인 치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정봉주는 모르는 척 시치미 딱 떼고 룸이여? 객실이여? 레스토랑이여? 이랬다 저랬다 하기여? 이게 무슨 조잡한 꼼수인가? 이건 명박이나 하는 개새끼 짓이 맞다. 그냥 개새끼가 개새끼짓을 한 것이며 안희정이든 정봉주든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은 정보를 제시한다. 최순실 사건에서 고영태와 노성일이 어떻게 했나 보시라. 최순실은 빼박 드러난 것만 인정하고 절대 제 입으로 털어놓지 않는다. 최대한 말을 아끼려는 자가 개새끼다. 국민을 상대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자가 쓰레기다.


    꼭지 3 

    정봉주 대 프레시안

    프레시안 서어리기자 팩트체크 없이 대형사고 친듯. 친구 애인에게 주워들은 소문 억지로 말 갖다붙여 날조한 기사? 다시 반전. 민국파라는 정봉주 까페관리자가 운전해서 2시에 여의도 렉싱턴 갔다고. 근데 신문기사에는 나꼼수 녹음했다고. 둘 다 나쁘지만 정봉주는 미권스니 뭐니 하며 사람 모아 정당 밖에 사설권력 만들었고 프레시안은 악의적인 날조기사가 수두룩한 노무현 죽이기 달인.

    

    꼭지 4

    나쁜 한겨레 권범철의 문재인 모욕하기 집요한 행동.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05498683&statusList=HOT%2CHOTBEST


    꼭지 5

    아베명박의 몰락


    한국은 대통령이 죽는데 일본은 보좌관이 죽는다고 말했는데 과연 그런 일이. 명박근혜 주변에는 사람이 사라지는데 아베도 비슷한 길을 가고 있네. 부인과 연관된 모리모토 학원에 80억원 특혜를 베풀고 관련 공무원은 추궁받고 자살하고. 문서는 조작하다 아사히에 들키고. 아베는 재무성에 떠넘기고 유체이탈 화법. 도마뱀이 꼬리를 잘라봤자 사람될 일이 없어. 그래봤자 도마뱀.

    꼭지 6

    트럼프의 자살골


    트럼프는 기업에 세금을 때려서 철강업계 일자리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는데 노동자들이 기업에게 해고되면 누가 좋아할까? 이 사태는 근본 중국에서 갑자기 제철소를 왕창 지어서 과당경쟁에 빠진 중국 제철업계에서 덤핑을 치니까 철강가격이 떨어져서 미국경제가 살아났고 미국경제가 살아나니까 트럼프가 갑자기 미쳐서 앞뒤 안 재고 중국을 때려 인기를 올리려는 건데 핵심은 철강가격인상>자동차가격 인상>백인 하층민 줄해고라는 거. 한국은 뭐 어차피 중국쇠 안 쓰고 포철쇠 쓰면 되니까 상관없음이오.

    상식적으로 농부가 밭에서 키운 감자를 상자당 1만원에 팔면 그걸 포테이토 칩으로 만들어 질소 넣고 열 상자에 10만원으로 부풀려서 파는데 1만원 벌려다가 10만원 잃으면 누가 손해? 트렉터로 경작하는 미국농부 고용인원 숫자와 감자칩 공장 고용인원 숫자를 비교해 보라고. 농부 한 명 살리려고 포테이토칩 공장 노동자 10명이 해고될 판. 국제분업 시스템은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녀. 

    하긴 트럼프는 눈앞에 다가온 중간선거만 이기면 되니깐 상관없지만.


    꼭지 7 

    펜스룰의 등장


    미투 핑계로 회식 안해. 말도 안 해. 근데 회식을 왜 해? 원래 안 하는 회사도 있어. 미국이면 한국인들 창업못해. 세탁소는 기계가 하니까 괜찮아. 다른건 성희롱으로 다 걸려서 변호사가 다 가져가. 몽구도 8년 전부터 가정부까지 남자로 바꿔. 일정부분은 펜스룰을 적용할 수 밖에 없지만 조중동이 이걸 떠드는 것은 비겁한 행태. 사회가 바뀌면 인간이 적응해야 해.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혼란은 극복해야 하는 거. 또한 시대의 도전과 응전. 직원들과 노래방 가는 것도 잘못된 거. 업무시간에는 회의하고 전화받고 대면활동하고 퇴근시간 이후 일하는 문화 바꿔야. 매뉴얼을 발전시켜 회의없고, 전화없고, 기계처럼 미친듯이 일만하고 여섯시 땡 하면 퇴근하는 선진국 문화가 정답. 회사 사람과 사귀지 말고 개인 친구를 사귀라고. 물론 간부들은 달라. 전화질 하고 대면접촉 하고 인맥 만들어. 미국은 대신 간부가 되는 통로 입구가 좁다고. 한국인은 기계처럼 일만하고 이사는 못되고 불만도 없이 정년퇴직 한다고. 근데 왠지 섭섭하다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거.


    꼭지 8

    아마존 제국


    미국은 아마존 때문에 유통점이 대거 망하고 있다고. 토이저러스는 미국 전역의 800개 매장을 폐쇄했다고. 한국도 조만간 변할 것인데. 소셜커머스는 판매행위, 오픈마켓은 중개행위, 독립몰은 생산까지 관리, 인터넷은 오프라인과 달리 직접 보지 못하므로 신용의 부재로 단가 후려치기만 먹히지만 앞으로는 신용의 증대로 생산자가 주도권을 쥐게 되는데 그게 의류.


    꼭지 9

    실학은 식민사학이다


    김용옥이 처음 제기. 굳이 말하자면 청학. 식민사관에 따라 조선을 중국에서 떼어놓기 위해 조선은 중국 유교 때문에 망했다. 그래서 반성하고 실학을 했다고 역사를 날조하고 지들은 퇴계 유교논리로 대정봉환 명치유신 강력해져.


    꼭지 10 

    펜스룰의 등장


     꼭지 11 

    미투운동의 본질에 대하여


    꼭지 12

    말이 아닌 행동거지


    공자는 말했다. 예의를 모르면 사람구실을 하기 어렵다고. 상대해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나는 오프모임에서 3분간 관찰하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끝낸다. 말로 나를 설득시키려고 하면 안 된다. 솔선수범하는 사람, 뒤에서 눈치나 보며 쭈뼛쭈뼛 하는 사람. 소심하지만 눈빛은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 희희낙락 하지만 허당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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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지 제안 및 질문 환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8.03.14 (13:28:08)
*.70.52.59

시진핑 장기 집권의 의미와 전망을 분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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