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1966 vote 0 2018.02.26 (13:23:08)






공자의 힘
외신기자 질문 "경찰·군인 많이 없는데 왜 사고 안 나죠?"


왜 기적이 필요한가?
원인은 바깥에 있으므로 대표자가 있고 그래서 기적이 있다.


인지의신예
 1) 인지의신예는 하나의 에너지 압축과정이다.
 2)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한 인지의신예는 힘들다.
 3) 퇴계는 점오점수의 수양으로 밸런스에 도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4) 율곡은 돈오돈수의 멈춤없는 투쟁으로 저절로 밸런스에 도달하였다.
 5) 시골에 숨어서 아지트 만들면 거의 타락하여 예를 잃게 된다.
 6) 서울에서 부단히 적과 투쟁하면 예를 잃을 찬스가 없다.
 7) 일을 벌이고 떠나는 것이 예를 잃지 않는 방법이다.
 8) 일을 마무리지어 성과를 인정받으려 하므로 예를 잃는다.
 9) 인지의 상부구조에 힘쓰고 하부구조는 남에게 양보하는게 바른 방법이다.
 10) 현명한 사람은 본인이 직접 일을 마무리지어 남에게 성과를 인정받으려 하지 않으니 자유인으로 멋지게 살아도 예를 잃지 않는다.


노골적인 이야기
 공자 - 권력을 벌어라.
 마르크스 - 권력을 빼앗아라.
 니체 - 솔까말 권력 아냐?
 플라톤 - 천상의 이데아가 말여. 권력 아니겠어?
 디오게네스 노자 - 왜 권력을 천상에서 찾냐? 현실에서 찾아야지. 자유가 남는 거다. 야냐 불로장수가 남는 거다. 먹는게 남는거라고.
 프로이드 마광수 - 식욕과 성욕이 권력 아냐? 사실은 그게 동물원 갇힌 동물의 정형행동인데.
 보통 바보들 - 나는 뭐가 좋아.(그러나 그것은 타인의 욕망이 투사된 거. 길들여진 거)
 다른 모두 - 권력은 내가 먹고 니들은 내게 봉사해라.(권력 다단계 장사)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4 쥴리의 저주 윤석열 image 3 김동렬 2021-10-04 2376
863 우왕좌왕 윤석열 김동렬 2021-10-02 1948
862 공부의 신 강성태 1 김동렬 2021-09-29 2250
861 문재인의 결단 김동렬 2021-09-27 2504
860 박근혜와 윤석열의 무식함 김동렬 2021-09-25 2470
859 이재명 유리한 포지션 선점 2 김동렬 2021-09-22 2476
858 장제원 노엘 범죄자 가족 김동렬 2021-09-20 2086
857 독재자의 개 윤석열 김동렬 2021-09-18 2634
856 강준만 진중권의 먹고사니즘 1 김동렬 2021-09-15 2645
855 노무현 문재인이 살린 해운 조선 철강 김동렬 2021-09-13 2189
854 윤석열 가면을 벗긴 조성은 김동렬 2021-09-11 4066
853 강용석의 구타유발 3 김동렬 2021-09-08 2429
852 홍준표 대역전인가? 2 김동렬 2021-09-06 2068
851 이진동 대 윤석열 김동렬 2021-09-04 1900
850 홍준표 윤석열 홍윤의 연회 김동렬 2021-09-01 1870
849 기레기왕 김용호 1 김동렬 2021-08-30 1988
848 국힘본색 윤희숙 김동렬 2021-08-28 1878
847 조국을 죽이는 이유 김동렬 2021-08-25 2090
846 조국 죽이기 수법으로 이준석 사냥 image 1 김동렬 2021-08-23 2159
845 윤서방 침묵 쥴리 대활약 김동렬 2021-08-21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