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882 vote 0 2021.07.21 (11:02:42)



https://youtu.be/lQUXBHTnsPE


인물 키우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김경수는 갑자기 떴는데 사실 보여준게 없다. 차라리 밑바닥에서 굴러먹던 인물을 밀어주는게 낫다. 우리도 김경수를 모르지만 국민도 김경수를 모르니까 우리가 화장만 잘 하면 먹히지 않을까? 얼굴도 괜찮고 사람도 점잖은데. 이런 생각을 했다면 그게 도박이다. 이런 경우 항상 리스크가 따른다. 안희정도 그렇고 김민석도 그렇고 김두관도 그렇지만 이미지만 가지고 갑자기 뜬 인물은 믿을 수 없다. 우리가 집단지성으로 잘 이끌면 되겠지만 우리가 더 성숙해져야 한다. 요행수를 바라고 도박하는 마음을 버리자는 거다. 다 지나가는 강물이다. 이런 걸로 타격받지 말자. 



김경수의 좌절


관리 못할 부하를 둔 것은 본인 책임.

뽀띠는 서프라이즈 시절부터 사이코였음.

딱 봐도 사이코인데 못 알아보는 사람은 문제가 있어.

내가 서프라이즈 대표를 그만두게 된 원인 제공자 셋 중에 한 사람이 뽀띠.

물론 별 꼴을 다 보다가 내가 더러워서 손을 뗐지만.

벼락출세 한 사람은 믿을 수 없어. 과거 386들도 그렇고.

검증의 시간이 언젠가 다가오는 것. 

솔직히 젊고 얼굴 잘생긴 것 빼고 김경수가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보여준게 없어.



윤서인에 매달리는 조선일보


하다하다 윤서인까지 동원해서 자기네 하고 싶은 말을 해버려

윤서인 윤창중 윤석열은 썀 쌍둥이인듯. 사이코패스 3형제로 의형제 맺어야 해.




윤석열은 사이코패스인듯


나무위키로 검색으로 알 수 있는 사이코패스 특징이  윤석열에게 그대로 다 나타나.

사이코패스 가족은 개망신이구나.

윤석열은 보통사람과 느끼고 생각하는게 다르다는 것을 들키는 것.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느끼지 못해.

윤석열이 실언을 연발하는 것은 이유가 있어.

도리도리 하는 것도 내 행동을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감정이 없기 때문.

쪽팔리는 줄을 모르고 접대부와 결혼하고 조국을 조지고 도리도리 하는 것



윤석열 중창 들고 광주민란 저격


민란발언은 광주저격.

잠재의식을 들키는 발언. 

죽창가를 외치고, 광주를 다녀온 그의 머리 속에서 민란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왔다는 거.

이게 사이코패스의 특징이기도 한 것



꼬롬한 이준석


이재명.. 유승민이 무서워.. 제일 만만하다는 뜻

이준석.. 박용진이 무서워.. 제일 만만하다는 뜻


만만하지 않은 상대는 어떤 사람일까?

예측불가능한 사람. 맞대응을 하는 사람, 승부수를 던지는 사람. 스스로 희생하는 사람, 감동이 있는 사람

바람을 일으키는 사람. 민중을 끌어들이는 사람. 게임 판 바깥에서 데불고 오는 사람



문재인 지지율 상승

독사와 전갈이 알아서 

기어나오니 국민이 용기를 낸 것입니다.


결국 국민이 나서야 해결되는 문제.

적군이 100킬로 앞까지 오면 


저거 하나도 해결 못하나 하고 화를 내지만

적군이 코앞까지 오면 다 같이 총을 들고 일어납니다.


문재인이 좋게 좋게 하니까 

저것들이 끝간데 없이 기어오르는구나.


내가 나서서 쳐발라야 되겠다.

생각이 바뀌는 거지요.


민주주의 단점 - 권위주의 방법으로 하지 않으니 별 놈이 다 목청을 높인다.

민주주의 장점 - 그런 쓰레기를 때려잡을 기회를 국민에게 준다.


처음에는 단점이 보이지만

나중에는 장점이 보입니다. 

세계사의 방향을 바꾸는 

큰 정치를 설계해야 하는데



이재명의 전략부재


찌질한 초딩 말싸움에 매물되어 있는 것. 

이낙연도 하는 거 없기는 마찬가지.


산업이 굴러가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미독한 세 나라 뿐.

일본은 지나친 해외투자에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틈새시장 개척. 


스스로 잔챙이가 되어버려.

국가의 방향이 그 쪽으로 정해져 버렸어.


미국은 첨단, 독일은 EU를 이끌고 있는데

프랑스는 독일이 흘린거 주워먹고 


영국은 아랍 부자들의 현금유출로 먹고살고.

한국이 세계의 1/3을 감당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보여주는 후보가 없어.



불쾌한 골짜기 이론


성괴라는 말도 있고. 여혐이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마인드 C 만화가 강남미인 .. 성형수숧이나 지나친 화장이 불쾌감을 유발하는 문제

이뻐진건 맞는데 기묘한 불쾌감을 느끼는 원인은

그게 불편한 골짜기 이론이라는 사실을 방금 알았음

성형을 하든 말든 당사자의 자유지만

감정이 느껴지지 않으면 답답함을 느끼고 공포감, 공격행위로 비쳐지는건 당연

만화나 애니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현실에도 있음

인간은 인간과 어설프게 닮은 대상을 오히려 인간과 닮지 않은 대상보다 혐오한다

일본 로봇 공학자 모리 마사히로의 이론



일본의 자멸



지능의 이해


[레벨:6]나나난나

2021.07.21 (11:53:53)
*.114.49.96

이번 정부를 거치면서 PK 유력 주자는 다 아웃됐는데요.

앞으로도 민주당이 동진정책을 유지할까요?

부산 메가시티 못만들면 수도권 일극체제 굳어질텐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7.21 (12:07:56)
*.92.147.219

PK를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PK를 죽여야 TK가 산다는 본질이 훼손되지 않는 한 이 구도는 계속 갑니다.


1) PK와 TK가 힘을 합치면 무적이다.

2) PK와 TK가 힘을 합치면 강원도와 제주도는 존재감 0, 충청도는 괄시, 호남은 사망, 서울은 제휴다.

3) TK는 반드시 PK를 제압하고 충청도를 아울러야 한다.


이 구도는 계속 갈 수 밖에 없소. 

[레벨:9]승민이

2021.07.23 (12:59:21)
*.195.247.234

전 조국이 뜰수있다봅니다. 물론 그가 정치를 할지말지 그리고 시작한다면 pk에서 당선될지 안될지 100%장담은못하나 된다면 급부상할거라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2 구조론 방송 2월 11일 제 6회 에너지 김동렬 2024-02-11 488
1231 국힘당이 망하는 이유는 인구이동 김동렬 2024-02-08 990
1230 행동하는 앙심 생닭 한동훈 김동렬 2024-02-06 973
1229 구조론 2월 4일 제 5회 양자역학 김동렬 2024-02-04 714
1228 고졸 양향자 시다바리 하버드 윤석열 1 김동렬 2024-02-01 1108
1227 차범근 오은미 사람이 있다 김동렬 2024-01-30 1351
1226 유튜브 구조론 방송 4회 7시 30분 이것과 저것 김동렬 2024-01-28 645
1225 김어준 생각 한동훈 생각 1 김동렬 2024-01-25 1396
1224 한동훈의 삼일천하 김건희의 수렴청정 김동렬 2024-01-23 1338
1223 구조론 3회 입력과 출력 김동렬 2024-01-21 755
1222 눈치 없이 말리는 시누이 이수정, 김건희 분노 3 김동렬 2024-01-18 1534
1221 바이든이 쪽팔린 윤석열 김동렬 2024-01-16 1221
1220 유튜브 생방송 구조론 2회 보편적 진리 김동렬 2024-01-14 866
1219 심재철 이낙연 닮은 꼴 김동렬 2024-01-11 1333
1218 악마의 쉴드에 망한동훈 김동렬 2024-01-09 1481
1217 김동렬의 구조론 1회 구조론의 초대 김동렬 2024-01-07 1015
1216 이재명 대 한동훈, 잡초 유방 대 귀족 항우 김동렬 2024-01-04 1242
1215 이재명 피습 한동훈 축배 2 김동렬 2024-01-02 1578
1214 이선균 때려잡은 윤시황 공포정치 1 김동렬 2023-12-31 1229
1213 누가 이선균을 죽였나? 김동렬 2023-12-2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