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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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654 vote 0 2021.07.10 (15:37:50)


https://youtu.be/8qfYrjPxvVs


다들 쥴리의 사생활에 관심없다는 말로 페북글의 첫머리를 시작한다. 위선의 극치다. 침실에 카메라를 들이댄다면 관음증이다. 그러나 의사 아무개, 검사 양재택, 아나운서 김범수, 삼부토건 조남욱, 검사 홍만표,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가 쥴리를 돌려먹었다면 이건 조선시대의 어우동 사건 빰치는 국기문란 사건이다. 교수들이 창녀의 엉터리 논문을 승인했다면 몸로비를 의심하는게 상식이다. 이 나라 상류층 특권귀족들이 속속들이 썩었다는 방증이다. 아직 쪽팔려 자살한 사람은 없다. 사실이라면 교수 다섯 명, 남자 일곱 명 이들 모두 자살해야 한다. 이 나라는 혁명 수준의 준엄한 개혁이 아니면 안 된다. 적어도 내가 아는 공자의 가르침은 그러하다. 이게 히히덕거리고 넘어갈 일이란 말인가? 당신도 그렇게 함께 썩었다는 말인가? 



쥴리와 호빠


자식이 있어도 이렇게 무대뽀로 도박을 하겠는가?

쥴리가 유지된 마누라야 죽든 말든 상관없으니까 이러는 거지.


정대택 - 명신이가 양검사를 꽉 붙잡고 있다며?

장모 - 내가 미쳤다고 14살이나 나이 차이나는 양재택 영감에게 딸을 주겠느냐. 12살 차이 나는 내 사위 윤서방에게 주지. \


하루 1개그 작렬


젊어서는 몸을 팔더니 

늙어서는 나라를 파는구나.


우리는 쥴리가 자살할 때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고 

윤석열이 쥴리의 자살을 즐길지는 지켜볼 구경거리.


몸을 팔아먹은 여자가 영혼을 팔지 못할 이유는 없지.

몸도 팔고 영혼도 팔아먹은 사이코패스에게 무슨 데미지가 있겠는가?


또한 지켜볼 감상 포인트.

남자는 권력을 팔아먹는데 여자가 몸을 바꿔먹은게 대수냐? 


이렇게 뻗대고 나오면 절창이로다. 가산점 획득.

돈과 권력과 몸의 3위일체. 아베가 웃는다.



데일리안의 발악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괜히 있겠나?

대선은 적임자를 뽑는게 아니라 부적격자를 탈락시키는 것.


보수는 죽어도 35퍼센트 지지는 유지해.

진보는 원래 마지막에 마지 못해서 찍는 거지.


보수 - 근혜님이 너무 좋아.

진보 - 박근혜 떨어뜨리려고 문재인 찍었지.


진보와 보수는 애초에 표의 성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보수는 1년 전에 이미 후보를 결정해놓고


진보는 마지막 날에 찍을 사람을 결정하지.

진보 중에도 정의당은 더하지. 


윤석열은 이미 아웃된겨.

여론조사는 그걸 반영 못해. 


선거 전문가는 다 알지만.

보수에 윤석열보다 나은 사람이 나타나면 한순간에 바뀌어버려.



한국 세계 최초로 선진국 진입


선진국=백인국가, 

백인 기독교 국가는 원래 선진국이었고

일본은 중러를 견제하기 위해 영미가 키웠고

한국이 처음으로 자력으로 선진국이 된 것.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독재국가 왕정국가는 국민소득이 많아도 선진국 아냐.

비기독교권에서는 일본 한국

개도국 중에는 한국이 유일

조중동 한경오는 깎아내리기 급급

유럽 기독교 국가들은 독일에 묻어가는 나라들

세계에 진짜 선진국은 독일 미국 일본 한국 네 나라 뿐

한국은 세계 산업 사강, 중국 끼워주면 무역 5강,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끼워주면 경제 8강



장마끝


올 여름은 덜 덥고 장마도 짧을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적중


이유 

- 재작년에 끔찍하게 더웠으므로 올해도 더울 것이다. 그럴 리가 있나?

- 작년에 장마가 무려 54일 최장기록을 세웠으므로 올해도 그럴 것이다. 그럴 리가 있나?


뭐든 예측하라고 하면 단순히 지난번에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그럴 거라고.

이게 인간들이 아이큐가 떨어진다는 증거.


그런 일반의 고정관념과 반대로만 가도 높은 확률로 적중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날씨예측이 적중하는 이유 - 그런거 없다. 그냥 기자가 근거 없는 개소리 하면 그 반대로만 찍어.


무슨 말을 하든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하는데 

인간들 대부분은 아무 근거없이 그냥 먹힐거라고 짐작되는 것을 씨부려버려.


어떤게 먹힌다고 생각되는가?

지난 번에 것을 재탕하면 먹힌다고 생각하는 것.


무슨 주장을 하든 사람들이 어디서 한 번 들어본 단어를 주워섬기면 먹힘.

어디서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말이 나왔다던데 다들 그런 단어 한번 쯤 들어봤겠지.


무조건 4차 산업혁명 어쩌고 개소리 하면 먹힘. 

구조론은 생각을 해보고 근거를 가지고 조리있게 맞는 말을 하므로 안 먹힘.


인간은 어디서 본 것을 또 보려고 하고

어디서 들은 말을 또 들으려 할 뿐 원숭이와 차이는 없음.


요즘은 메타버스가 뜬다던데 어디 가서 메타버스 어쩌고 하면 

면접관이 인재가 왔구나 하고 채용해 줌. 써먹도록 하여라.



무한이란 무엇인가?



시는 읽는게 아니다 류근 시인


나는 석사 두 개, 박사 한 개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줄리 못 하신 분도 이해할 수 있다. 46% 논문 표절 같은 거 이해할 수 있다. 사모펀드에 투자해서 8개월만에 겨우 83% 수익을 올리는 시추에이션도 이해할 수 있다. 주가조작도, 부인 집에 삼성이 전세권 설정한 것도, 윤우진 전 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덮어준 희대의 사건도 다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시선집이나 시집을 사서 그걸 읽고 있다는 분들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시(선)집은 읽기용이 아니다. 이걸 자꾸만 갈쳐줘야 하나? 시집은 사서 읽으라는 책이 아니다. 시집은 그냥 사는 책이다. 그냥 사놓고 잊어먹는 책이다. 그러다가 가끔 라면받침으로 꺼내놓고 제목을 상기하는 책이다. 누가 시 같은 거 물어보면 막 읽은 척 하면서 응, 나 그거 우리집 서가에 있어... 뭐 이럴 때 써먹는 책이다.
자꾸만 시집 사놓고 읽을 생각을 하는 건 시집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어차피 그래놓고 읽지도 않을 거면서 괜히 읽어야 하는 게 부담된다고 사는 것조차 하지 않으니까 세상이 이렇게 황폐해지고 피폐해지고 지폐만도 못해지는 것이다. 시집 절대 읽지 마시라!
그리고 가장 심각하게 이해가 안 가는 분들이 또 계시다. 휴가 갈 때 누가 시집 같은 거 챙기면 왜 그런 짐을 들고 가냐고 잔소리하는 김주대 시인 같은 분들. 진짜 무식한 거다. 시집은 과시용이다. 어디 가서 낮잠 잘 때 핸드폰 베고 자는 사람과 시집 덮고 자는 사람은 품격이 다르다. 애인들이 막 꼬인다. 요즘 세상에 참 고아하고 고결한 사람처럼 보여진다. 시집은 쓸모가 많다.
그래서 시선집 사 놓고 그걸 읽느라 시간 끄는 답답한 분들 때문에 <당신에게 시가 있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는 이제 겨우 5쇄를 찍고 하이파이브나 하고 있는 것이다. 시선집 읽을 시간 있으면 선물을 하셔야 한다. 시집은 원래 나는 안 읽고 남들한테 선물할 때나 써먹는 책이다. 세상도 얼마나 좋아졌는지 카O오톡 선물하기도 되고 요즘 슬프게 소문난 쿠O으로도 주문이 된다.
하여간, 나도 아직 다 못 읽은 시선집 다 읽었다고 자랑질하는 분들 진짜 이해가 안 된다. 5쇄가 뭔가, 5쇄가... 시바.



구조의 탄생



원자는 없고 구조는 있다 



이야기의 단초 



자연은 전략이다


[레벨:30]스마일

2021.07.11 (12:47:16)
*.245.254.27

쿠알라룸프르, 싱가폴, 홍콩, 상하이, 일본은

영국이 개발한 도시이거나 국가이다.

서울을 제외하고 현재에 이름있는 아시아 도시국가

쿠알라룸프르, 싱가폴, 홍콩, 상하이는

영국이 세계진출하는 데 필요한 항국도시였다.


러일전쟁은 영국이 러시아의 아시아진출을 막기 위해

일본을 도와 준 전쟁이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데는 일본과 미국의 합작뿐만 아니라

영국과 일본이 손 잡은 것도 이유이다.


지금 아시아에서 먹고 사는 도시국가들은 다 영국의 손을 거친

도시이거나 국가이다. 한국만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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