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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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37 vote 0 2020.10.29 (14:06:23)

https://youtu.be/gPN0zI9LJyA


나꼼수가 다스는 누구 것이냐 하고 떠들어서 명박이 구속되었는데 중앙일보는 한동훈이 했다고 거짓말이다. 그들이 BBK 봐준 것을 김어준이 해결한 것이다. 미국 대선 결과를 9번 연속 적중한 릭트먼 교수의 13가지 지표로 보면 한국의 민주당 정권은 지반을 굳히는 힘이 작용하고 있다. 릭트먼에 의하면 정치는 지반을 뚫고 오려르는 힘과 지반을 안정시키는 힘의 대결이다. 릭트먼의 13가지 사항 중에서 6가지가 흔들리면 정권이 넘어간다. 릭트먼의 지표를 한국정치에 적용시켜 보면 한국이 세계 1위가 된 현상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민주당 판구조가 과거로 되돌리려는 국힘당 태극기판을 강하게 누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명박산성에 잠들다


17년 감옥에서 장수할 명박을 위해 감방에 컨테이너 몇 개 갖다줘라.

문화일보는 벌써부터 사면타령. 명박이 감옥에 있어야 민주당이 이기는데 무슨 소리?

다스는 MB것 밝힌 사람은 김어준인데 한동훈이라고 중앙일보 설레발



윤석열은 제 2의 반기문이다


그때 그 시절 반기문이 지지율 1위를 달리니까

새누리당은 아무 걱정 없이 놀맨놀맨 하다가 닭 쫓던 개가 되었지.


고건 - 탄핵 때 조중동이 지지율 만들어줬으나 제자리로 돌아가

반기문 - 조중동이 지지율 만들어줬으나 제자리로 돌아가

윤석열 - 조중동이 지지율 만들어줬으나 제자리로 돌아가

안철수 - 조중동이 지지율 만들어줬으나 제자리 찾아가


이들 4인방의 공통점은 본래 여권인물인데 

조중동이 정치공작 수준으로 펌프질을 해서 거품을 만들었지만 


어차피 지지자 다수가 여권이기 때문에 여당 후보 확정되면 제자리로 간다는 것.

즉 고건, 반기문, 윤석열, 안철수는 민주당 후보로 나올 때만 승산이 있는 인물. 


그런데 양다리를 걸치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가 못된다는게 함정

윤석열은 박근혜를 감옥에 잡아넣은 인물.


진중권 같은 진보쪽 사람들의 윤석열 지지는 금방 빠져버려.

양다리 걸치다가 중도파의 덫에 걸리는게 반기문, 안철수 부류의 특징.


양쪽으로 지지받다가 양쪽에서 버려지는게 특징.

중도 유권자는 지지후보를 정하기 전에 중립적인 피신처가 필요한 것.


선거 6개월 전까지 반기문 안철수 윤석열 대피소에 숨어 있다가 

결국 문재인 찍고 민주당이 정하는 인물 찍어.



20대의 문제


우리와 완전히 다른 성향의 밀레니얼 세대, 철저한 개인주의라고.

밀레니얼 세대가 공정에 민감한 것은 상대적으로 공정하기 때문.

탈북자들이 공정에 민감해. 그러나 베이비붐세대와 X세대 쪽수가 많아서 상관없어.

우리 때는 약간 불공정이 있는게 낫다는 생각. 자기가 당한 만큼 후배들 조지고 동생들 쥐어짜면 해결.

패거리가 있으므로 공정문제가 덜 와닿는 것. 개인주의에 불공정까지 가세하면 궁지에 몰려.

꼰대들 말대로 젊은이들이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건 사실.

그러나 우리때의 룰을 강요할 수 없어.

왜냐하면 밀레니얼 세대는 형도 없고 동생도 없고 친구도 없어 궁지에 몰린 상황이기 때문.

돈 생기는대로 친구와 술 먹는 시대는 갔어. 20대부터 재태크해야 한다.

환경이 변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맞춤 서비스 개발해야.

인구감소 복지확충 모병제 전환이 밀레니얼세대 문제 해결하는 정답.



한겨레는 바보인가?


한겨레 종이신문으로 돌아갈길 태워버리자. 

10만원 후원 목표로 100퍼센트 디지털 전환 제안서 공유. 종이신문 크기도 반으로 줄인다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국민 절반을 적으로 돌리고

조중동이 선점한 보수시장을 기웃거린다고 무슨 수가 생기나? 


국민이 원하는 것 - 국민의 권력에 복종하라.

조중동이 가는 길 - 광고주의 권력에 복종한다.

한겨레가 가는 길 - 기레기 똥배짱이다.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는다.

윤석열이 가는 길 - 검사 똥배짱이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피해자도 문제다


일본 도시락판매점 점주가 종업원을 삭발시키고 폭행하고 난리

이런 유형의 범죄는 가해자 피해자 사회가 셋 다 잘못한 것이다.

가해자는 당연히 잘못을 저질렀고 피해자는 가해자가 잘못을 저지를 때 방치한 잘못이 있고 

사회는 피해자가 맞대응을 하도록 미리 교육시키지 않은 잘못이 있다.

범죄행위에는 반드시 맞대응을 하도록 교육을 시켜야 한다.

잘못이라고 해서 책임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누가 물에 빠지려고 하면 달려가서 구해줘야 한다.

누가 범죄에 빠지려고 하면 귀싸대기를 때려서 교정해줘야 한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해치는 행위를 방치하면 공범이다.

윤석열과 국힘당과 조중동과 진중권의 범죄를 방치하면 공범이다.

노무현주의 총정리


김대중이 김영삼보다 진보라는 증거 전혀 없어. 구체적인 정책으로 가면 신자유주의가 지배한 김대중 시절보다

냉전시절 미국우산에서 보호받은 박정희 때가 진보적이었던 정책이 많아. 그런건 안 쳐주는 것. 중요한건 시대의 과제.

역사의 부름에 응답하는게 진보, 박정희의 독재에 김영삼이 민주로 응답한건 진보. 문제는 고르바초프의 소련새체 부름에

김영삼이 침묵한 것. 김대중이 역사의 부름에 햇볕으로 응답한 것, 노무현이 엘리트와 대중의 대결구도를 만들어

지역대결을 학력대결로 바꾼 것이 SNS시대의 부름에 응답한 것, 대중이 의사결정주체로 나선 것은 단군 이래 처음.

이 세대는 쪽수가 많아서 앞으로 30년은 집권할 것. 문재인의 응답은 한국이 세계 최고가 단 태세전환에 맞게 

포지션을 바꾸는 것, 일본을 때려주고 북한을 제압하고 중국을 길들이고 미국에 당당하게 맞서야 보답받는 것.

노무현이 만든 동북아 중심국가의 비전을 일으켜 세우는 것. 달리는 차는 계속 달리는게 제 맛.

공수가 바뀌어 지금은 진보가 기득권. 기득권 진보로 가버려야 과거회귀 세력을 막을 수 있어.



뱅크시의 지갑



구조론입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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