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Q3aWt9t2SXA


류호정의 복장은 의도적인 것이다. 전략적인 판단을 하고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므로 낚이면 안 된다. 정치적인 제스처에는 우리도 전략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 유시민의 백바지 사건과 연결시켜 보자. 미통당이 같은 야당인 류호정을 공격하지 않는다. 마초들은 이 찬스를 까방권 획득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때 아니면 언제 마초가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만들 것인가? 증거 만들어 놓자. 어떤 느낌이 들든 사회 안에서 역할이다. 자기소개 하면 안 된다.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면 집단 안에서 파수꾼 역할, 어린이 역할을 맡은 것이다. 어린이는 TV에서 키스장면만 나와도 이불 뒤집어 쓰고 눈을 가린다. 집단에서 무의식적으로 어린이 역할을 맡은 사람이 불편해 하는 것이다. 어른스러워지자. 일본은 사무라이 후손인데다 지나친 지방분권화로 사회에 많은 칸막이가 생겨서 엘리트의식이 부족하다. 칸막이들 때문에 서로 터치하기 없기 묵계가 있어서 엘리트가 명성을 얻고 세력을 키울 수 없다. 그냥 내 할 일만 하게 되니 야쿠자, 빠찡꼬, 음란물이 득세하게 되었다. 한국 양반들은 명성을 탐하고 세력을 얻으려 하므로 수평적 연대를 이루어 이런 것을 놔두지 않는다. 중국 역시 일본처럼 지식인이 대중을 억압하면 안 되고 민중이 부조리를 저질러도 묵인해야 한다고 여긴다. 지식인이 자신감이 없다. 명나라 주원장이 지식인을 탄압한 결과 엘리트가 기백을 잃은 것이다. 이념은 하나다. 그것을 적용하면 사건의 진행단계에 따라 여러개로 나눠진다. 공화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는 게임의 참여자가 처음 룰을 정하고 팀을 나누고 경쟁하고 승부를 정하며 댓가를 나누는 순서다. 자본주의가 옳다고 승자독식으로 가면 약자는 패배할 것이 뻔한 게임에 응하지 않는다. 게임은 불성립이다. 그러므로 사회주의를 인정해서 게임에 승복하고 참여하게 만들어야 한다. 게임의 결과 패자도 이익 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애초에 게임 자체가 불발되고 사회는 망한다. 낙수효과든 직수효과든 최종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의 건설이 아니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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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부겸 아내 이야기를 빠뜨렸네요.

잊지 않으면 내일 방송에 포함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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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폭우 최대 500밀리 온다더니 기상대 왜 이러나?


소양강댐 강우량 300밀리 수위 급상승


지난 20여년간 날씨예보 경쟁에서 거의 15승 5무 정도로 구조론이 완승이다.

근래 10여년을 보면 8승 2무 정도인데 무승부는 별다른 이변 없이 평온했을 경우. 


특히 한겨레 등에서 온난화 타령으로 오도방정 떨 때 많이 틀렸는데 

그게 정확히 기상대 예측인지 한겨레 예측인지는 불분명.

 

왜 항상 구조론이 이길까? 물론 내가 유리한 점이 있다.

나는 기상대 예보를 보고 판단하니까. 백지상태에서 판단하는 기상대가 불리.


그렇지만 기상대는 슈퍼컴이 있잖아. 상식적으로 지구온난화가 되면 해수온도가 올라가고

해류의 이동에 따라 기상은 상반되게 나타난다. 온난화 효과가 역설적으로 단기적 한랭화를 부른다. 


기상대나 한겨레 - 지난 겨울 따뜻했으므로 여름도 따뜻하다.

구조론 판단 - 지난 겨울 따뜻했으므로 올여름은 서늘하다.


태양열의 90퍼센트는 바다로 간다. 구조론은 질 입자 힘 단계에서 한 번 꺾어서 가기 때문에 

뭐든 예상대로 안 되고 반대로 되는데 긴 간격으로 보면 이중의 역설에 의해 원래 예상이 맞다.



류호정 패션 눈길 끄네


우리 마초님들은 이 기회에 점수 따서 

까방권 획득하고 알리바이 만들어둬야 한다.

 

이런 황금 같은 찬스 놓치면 바보다.

내가 그때 류호정 지지했어. 증거 있어. 페미들은 닥쳐. 이러면 까방권 획득. 


물편하다고 해서 불편하다고 말하면 초딩이다.

원래 어린이들은 그런 감정을 표현하여 공동체에서 역할을 획득하는 것이다.


백인 아기가 흑인을 처음보면 운다.

그 백인 아기는 인종차별주의자일까?


어린이는 솔직하므로 무죄인 것일까?

그런 것은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용해되는 것이다.


집단 안에서 역할을 이미 얻은 사람들은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전략적 판단 없이 곧바로 감정을 들키면 자기소개다.


이런 일은 앞으로 계속된다.

여당이 아니기 때문에 미통당도 안 건드린다.



김부겸 아내와 헤어지란 말인가?


안헤어져도 되는데 노무현과 정확히 반대상황에서 같은 레토릭을 쓰다니. 

유유상종의 법칙은 영원하다. 김부겸의 한계는 어쩔 수 없다. 스스로 안고갈 문제.


노무현은 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오갈데 없게 된 불쌍한 사람을 구원해주려고 권양숙여사와 결혼 

김부겸은 정확히 반대로 본인이 빨갱이로 몰려 오갈데 없게 된 상황에서 세력가 이영훈 가문이 


불쌍한 빨갱이 하나 구원해 주자고 결혼해준 것이고. 정확히 반대상황이다.

노무현은 빨갱이와 결혼했다고 손해봤고 부겸은 빨갱이로 몰렸다가 보증인 잘 만나서 이득봤고


결혼 때문에 크게 손해본 사람과 결혼 덕분에 살아난 사람이 어떻게 같은가? 정반대지

웹상에서 누가 하면 로맨스고 누가 하면 불륜이냐고 개소리 한다고.



임대차 보호법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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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확대 강행


의사든 검사든 닥쳐. 문민정부를 만만히 보고 

독재시절을 그리워 하는 세력은 적극 밟아야 한다.

국민 여론싸움에 이기면 된다.



일본의 몰락 이유


이념의 진실


질러야 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SiCu2ixnKIRfCQsDNb5w


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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