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18 vote 0 2020.07.27 (12:23:11)



https://youtu.be/WWVcW-YBnPA


하태경은 사상을 전향한게 아니라 유행을 따라간 것. 사상이라는 말을 꺼낼 자격도 없는 자다. 박지원은 개과천선했다. 독일의 친러하면서 친러노선을 동유럽 국가들에 들키지 않으려는 전략 때문에 G7 확대를 반대한다. 중국은 자신이 동네깡패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유럽은 지난 300년 동안 동네깡패를 몰매줘 왔다. 오스만, 러시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이 동네 맹주노릇 하다가 영국 주동으로 몰매를 맞아왔다. 이제 중국 차례다. 국민이 동원되어야 흥한다. 엘리트와 지성인과 마니아와 중산층과 세련되고 성질이 까다로운 사람이 주도권을 잡아야 사회가 팽팽하게 긴장되어 흥한다. 대중의 기호에 맡기면 하향평준화 되어 망한다. 구조론은 쉽다. 생각하는 기술이다. 확실한 방향을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다. 에디슨과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가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생각하는 방법은 분류하는 것이며 공간 위주의 마구잡이 분류가 아니라 사건의 시간성을 반영하여 에너지 흐름을 따라가는 분류가 구조론이다. 브레인 스토밍이니 마인드 맵이니 자유연상이니 하는건 효과가 없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SiCu2ixnKIRfCQsDNb5w


다음 유튜브 생방송은 수요일 오후 7시에 합니다.

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


 

   1) 하태경과 박지원

    하태경은 범민련 운동권 하다가 독재주구로 변질

    박지원은 전두환찬양 하다가 민주투사로 각성

    하태경은 머리모양만 봐도 이마를 가리는게 이상. 정치인은 감점요인.

    맬빵바지 진성호도 정신상태 조사해봐야. 호섭이머리 진중권.

    사상전향이란 것은 거짓말. 사상 없어. 패거리. 인맥이 본질.


    2) 독일의 반러행동

  G세븐 확대 반대 독일 본질은?


독일의 외교노선

1) 비스마르크의 유지를 이어받아 러시아와 친하라.

2) 러시아와 친하다는 사실을 들키지 말라. 특히 동유럽 패닉 조심.


   3 싼쌰댐 위기인가?

재미로 한 두 마디 걸칠 수는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는 사람은 아이큐가 떨어지는 사람이다.

댐이 무너진다면 구체적으로 왜 어떻게 무너지는지 설명을 해야 한다.

흙댐은 흙이 쓸려내려가면서 가속적으로 무너지는 것이다.


1) 대형댐 붕괴는 부실공사 때문이지 수위와 관계가 없다.

2) 부실공사로 보면 세계의 모든 댐은 붕괴위험이 있다.

3) 흙으로 쌓은 사력댐은 물이 넘어가면 붕괴위험이 있는데 싼샤댐은 흙댐이 아니다. 

물론 사력댐도 물넘이가 있어서 실제로는 안전하다.

대만애들이 이런 이야기 열심히 퍼뜨리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블로거에 좋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외계인 초능력 사차원 

기공술 태극권 따위를 곁들이는 괴력난신 삽질을 저지른다.


    4) 중국의 4대오판과 10대 각성

미중 두 나라 휴스턴과 청두 영사관 상호 폐쇄

 중국과 미국의 신냉전 상황에서 중국 입장을 이해해주는 나라는 한국 뿐

다른 나라는 아편전쟁 이후 중국사 잘 몰라. 중국은 홍콩 위구르 티벳 남중국해 등에서 

지나치게 힘 과시. 이게 국가 대 국가의 공정성 문제로 가는건 중국의 착각.

공산국가에 대한 근본적 불신이 문제. 중국은 열강에 당한 만큼 원한을 푼다고 생각.

그러나 유럽사를 보더라도 항상 주변의 폭주하는 나라를 몰매해 왔어.

유럽에 몰매 맞은 나라가 러시아 오스만 폴란드 독일 등

중국 사대오판 중 핵심은 주변국 모두가 중국을 경계하는 것. 중국 편드는 나라 없어.


북한이 이 기회를 활용하여 중미 등거리 전략 혹은 친미국가로 전환해야

미국에서 북한 이용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어. 주한미군이 북한에 배치되는게 정답.


    5) 동원이란 무엇인가?


    대중의 기호에 맡기면 개판된다. 정보권력 인정하자. 

    무관심층이 일 년에 두 번 설날과 추석에 하는 성룡영화만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노래는 뽕짝만 듣고 그림은 이발소 그림만 사는 식이다. 유행이나 패션이 없이 그냥 개인의 기호에 맡기면 사회가 총체적으로 망한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소비한다고?


    그거 굉장히 위험하다. 개인의 기호에 맡기면 식당은 조미료만 넣고, 백종원은 설탕만 치고, 맥주는 탄산만 넣고 하는 식으로 점점 이상해져서 사회가 총체적으로 퇴행한다. 아랍이나 인도가 정체된 이유는 마니아가 빠지고 개인의 기호에 맡겨서다


    사회는 엘리트가 이끌고, 마니아가 이끌고, 중산층이 이끌고, 성질 드럽고 깐깐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이 이끌어야 한다. 성격이 무난한 사람이 사회를 이끌면 국은 된장국만 찾고, 김치는 신김치만 찾고, 빵은 크림빵만 먹어서 사회가 점점 산으로 간다.


    중국인들처럼 화장실이 드러운들 어떠리 불로장수면 최고지, 몸에 좋은게 좋은겨 하며 식당에서 주구장창 떠들어대며 길거리에 침을 탁 뱉고, 유럽처럼 공무원이 민원인 개무시하며, 미국처럼 종업원이 인종차별 발언을 하며 점점 이상해지는 것이다.


    왜 미국인은 반지성주의가 득세할까? 왜 일본은 혐한을 하고 있을까? 사회의 어떤 부분에 긴장이 풀리고 나사가 빠지고 상호작용이 죽었기 때문이다. 고립된 상태에서 남의 눈치를 안 보는 오만한 사회가 된 것이며 그 결정판이 중국의 화장실 문화다. 


    그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세상에 제일 치사한 넘이 먹는거 가지고 시비하는 넘과 싸는 문제 가지고 트집 잡는 넘이여. 이런 분위기가 된다. 외국인들이 들락날락하니까 상호작용에 의해 정신 차리게 되는 것이다. 근데 정신 차릴까?


    누가 말해줘야 한다. 누가 말하면? 지가 뭔데 감히 내 앞에서 지적질을 해? 남이야 개고기를 먹든 말든 무슨 상관이여? 문화 상대주의 몰라? 탈근대라고 들어나 봤나? 이러고 배째라 진중권들 나온다. 놔두면 사회는 점차 개판 되어 퇴행하는 것이다.


    엘리트, 지성인, 마니아, 교양인, 매너 있는 사람, 까탈스러운 사람이 권력을 쥐고 문화지체에 빠져 있는 꼴통들을 갈궈야 한다. 일베들을 조져야 한다. 그래야 겨우 중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사건은 기승전결로 전개하며 그 과정에 효율성이 있다.


    6) 구조론은 쉽다.


    생각하는 기술이 구조론이다. 생각은 분류로부터 시작된다. 사건에 따른 분류이론이 구조론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2 구조론 방송 2월 11일 제 6회 에너지 김동렬 2024-02-11 487
1231 국힘당이 망하는 이유는 인구이동 김동렬 2024-02-08 988
1230 행동하는 앙심 생닭 한동훈 김동렬 2024-02-06 972
1229 구조론 2월 4일 제 5회 양자역학 김동렬 2024-02-04 713
1228 고졸 양향자 시다바리 하버드 윤석열 1 김동렬 2024-02-01 1108
1227 차범근 오은미 사람이 있다 김동렬 2024-01-30 1351
1226 유튜브 구조론 방송 4회 7시 30분 이것과 저것 김동렬 2024-01-28 644
1225 김어준 생각 한동훈 생각 1 김동렬 2024-01-25 1396
1224 한동훈의 삼일천하 김건희의 수렴청정 김동렬 2024-01-23 1337
1223 구조론 3회 입력과 출력 김동렬 2024-01-21 755
1222 눈치 없이 말리는 시누이 이수정, 김건희 분노 3 김동렬 2024-01-18 1534
1221 바이든이 쪽팔린 윤석열 김동렬 2024-01-16 1220
1220 유튜브 생방송 구조론 2회 보편적 진리 김동렬 2024-01-14 866
1219 심재철 이낙연 닮은 꼴 김동렬 2024-01-11 1333
1218 악마의 쉴드에 망한동훈 김동렬 2024-01-09 1479
1217 김동렬의 구조론 1회 구조론의 초대 김동렬 2024-01-07 1015
1216 이재명 대 한동훈, 잡초 유방 대 귀족 항우 김동렬 2024-01-04 1242
1215 이재명 피습 한동훈 축배 2 김동렬 2024-01-02 1578
1214 이선균 때려잡은 윤시황 공포정치 1 김동렬 2023-12-31 1229
1213 누가 이선균을 죽였나? 김동렬 2023-12-2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