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62 vote 0 2019.03.17 (18:45:54)

    제 135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김학의와 황교안, 최순실 그리고 버닝썬 일당은 무슨 관계


    황교안은 청문회용 바지사장이고 최순실 빽으로 들어온 김학의가 실세였다는데. 황교안은 자리를 다지기 위해 국정원 댓글수사를 지휘하던 채동욱 검찰총장을 날려버렸는데. 이런 내막을 노승일이 알고 있다는데.

    노승일이 최순실 세력의 비리를 폭로하겠다는데. 버닝썬 관련자가 살아나는 방법은 고영태급 내부고발 뿐. 장시호도 감형받고 풀려나는 마당에. 내부고발 없는 사죄는 사죄가 아니다. 




    꼭지 2

    교학사의 범죄행동

    박근혜 교과서 만든 그 교학사 맞습니다. 맞고요.


    꼭지 3

    진왜냐 토왜냐 그것이 문제로다


    진왜와 토왜의 차이를 모른다면 학교 다닐 때 인문교양서적과는 담 쌓고 살아온 쓰레기라는 거. 백범이 말하기를 진왜와 토왜가 같이 있다면 토왜부터 처단했는데 진왜는 하나를 죽이면 다른 하나가 오지만 토왜는 확실히 왜와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어 즉결처단이 정답.

     나경원의 대단한 질투심이 황교안을 망치고 오세훈을 주저앉히고 안철수를 막고 민주당의 자동승리를 보장하는데. 믿고 쓰는 나경원 하나 열 홍준표 안 부럽다. 나경원의 활약 덕분에 황교안이 뜨지 못한다고.



    꼭지 4

    쳐죽일 검사놈들 


    동영상은 강간증거가 아니라고 물타기 했는데 강간은 피해자 진술이고 동영상 증거로 가해자가 거짓말한 사실이 인정되면 가해자 진술을 배척하는 것이며 가해자 진술을 배척하면 강간증거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검사가 다 이렇답니다. 승리 정준영 사건도 그렇지만 관련된 연예인 중에 아직 한 명도 내부고발이 없다. 양현석도 모르쇠를 시전하는 중이다. 내부고발이 없으면 다 공범으로 보는게 당연하다. 한 명의 검사가 썩었으면 그러한 부패상에 대해 진작에 내부고발을 하지 않는 모든 검사가 썩은 것이다. 한 마리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일으키는게 아니고 미꾸라지는 원래 흙탕물에만 사는 물고기인 것이며 모든 미꾸라지가 한통속이다. 흔히 말하는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이며 일부가 흙탕물을 일으킨다는 말은 개소리고 원래 바퀴벌레가 한 마리 발견되면 뒤에는 300마리가 있는 것이다. 중국집 주방에 야간에 갑자기 불을 켜면 가로 세로 1센티 당 바퀴벌레가 한 마리씩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짜장면에서 바퀴벌레가 한 마리 나왔다면 그 소굴에 백만 마리 바퀴벌레가 살고 있는 것이다.



    꼭지 5  

    유태인의 선민의식


    선민의식이 아니라 저항의식. 만주로 도망친 자와 남아서 복종한 자의 대결. 가슴에 크나큰 분노가 있는 것. 에너지가 있는 것. 안철수의 단순 우월주의는 에너지 없어. 노무현의 분노가 진짜 에너지. 자기긍정의 자부심과 현실의 모순에 따른 분노를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이 무능한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 때 분노하는 것.



    꼭지 6

    사랑은 방해자를 밀어내는 것이다



    꼭지 7

    핑크 플라맹고의 비극



    꼭지 8

    예수 마르크스 샤르트르 까뮈



    꼭지 9

    무심은 유심이다  



    꼭지 10

    사랑은 척력이다 



    꼭지 11 

    마음의 변화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43 월드컵 벤투 축구는 MBC 김동렬 2022-11-26 1403
1042 MBC 죽이기 윤석열 김동렬 2022-11-23 1514
1041 MBC 탄압위헌 다시 촛불로 김동렬 2022-11-21 1503
1040 케빈 카터의 죽음과 빈곤 포르노 김동렬 2022-11-19 1322
1039 김건희 무뇌 포르노 1 김동렬 2022-11-16 1796
1038 김건희 빈곤 포르노 김동렬 2022-11-14 1906
1037 권성동 홍준표 안철수 악담대결 김동렬 2022-11-12 1330
1036 이병철 김건희 웃기고 있네 1 김동렬 2022-11-09 1880
1035 LG야구 염경엽 김성근 우상의 시대 1 김동렬 2022-11-07 1461
1034 사기꾼 천공이 나라 망친다 김동렬 2022-11-05 1810
1033 참사투어 윤석열에 역대급 빌런 오세훈 1 김동렬 2022-11-02 2036
1032 이태원 학살 누가 살인자인가? 3 김동렬 2022-10-31 2137
1031 LG야구의 몰락 김동렬 2022-10-29 1324
1030 탕탕절에 생각한다. 1 김동렬 2022-10-26 1827
1029 정지훈 비 안정권 흉내 홀딱쇼 2 김동렬 2022-10-24 1880
1028 박원순 타살 2 김동렬 2022-10-22 2045
1027 조국 진중권 왕과 광대 2 김동렬 2022-10-19 1944
1026 김남국 해명과 박원순 실수 2 김동렬 2022-10-17 1949
1025 주인을 향해 짖는 김문수 전여옥 1 김동렬 2022-10-15 1532
1024 친일망언 정진석 1 김동렬 2022-10-1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