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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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25 vote 0 2017.12.10 (09:52:05)

     

    안철수는 박주원 파일의 존재를 몰랐을까?


    그럴 리 없지. 애초에 저격수로 써먹으려고 영입한 거.주원아! 노무현쪽 파일은 없어? 철수형님. 없는 파일이 없습니다요.


    미국은 대화준비 돼 있다.


    기레기들이 제목을 이상하게 뽑아서 유사시 미군이 38선을 넘어도 다시 남쪽으로 내려온다고 중국과 약속했다는데. 중요한건 미국이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김정은이 장성택을 죽인 것은 돈을 뺏기 위한 목적임이 밝혀졌다. 김정일이 정기적으로 상납을 요구하므로 간부들은 평소 많은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는 거. 그걸 안 내놓으려고 하니까 김정은이 확 뺏어버린거. 그 돈으로 핵개발을 했던지 뭘 했던지 간에 김정은에게는 현찰이 필요한게 사실. 돈을 조이면 항복하게 되어 있다.


    시사저널의 도발.


    전날은 장하성을 흔들더니 이번에는 공신 낙하산 타령. 쳐죽일 기레기들이 자기네는 마치 청산대상이 아닌 것처럼 태연하게 되도 않은 개소리를 늘어놓네. 거 봐 니들도 별 수 없잖아. 이 말을 하려고. 적폐부역 기레기들은 먼저 자기 목부터 따고 와서 남 이야기를 하든가 훈수를 두든가 하는 게 맞지. 개혁은 결코 1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쉬지 않고 부단히 싸워나가는 것뿐. 한 번 말끔하게 개혁하고 딱 끝내면 된다는 초딩논리로 개소리를 한다. 어차피 일부는 오염될 것이 뻔하고 문제가 생기면 긴밀하게 대응하면 된다. 그때그때 하나씩 쳐나가는게 정답. 비트코인과 같은데 답은 공간이 아닌 시간. 비트코인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24시간 채굴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 기레기 논리 - 개혁은 한 방에 끝내야 하는데 거봐 니들도 별 수 없잖아. 문재인 대응 - 큰 거 한 방 필요 없고 24시간 체제로 계속 조지는 거다. 낙하산 없이 깨끗한 사람 쓰면 된다는 말은 공간의 논리. 문제가 생기면 즉시 대응하는 구조론 해법은 시간의 논리.  박근혜가 세월호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7시간이라는 시간을 비웠기 때문. 공간 - 운전사만 교체하면 만사형통이 아니고, 시간 - 우리가 이제부터 운전을 잘 해야 하는 것. 물론 정답은 운전사도 교체하고 운전도 잘하는 것이다. 기레기들은 운전사만 교체하면 된다는 거짓논리를 만들고 거 봐 니들은 사람이 부족해서 좋은 운전사 못 구하잖아. 나한테 전화하면 내가 운전해줄께.. 이게 그들의 본심 


    쓰레기의 쓰레기의 쓰레기 손호철


    대표적인 어용좌파 손호철이 고별강연을 하면서 문까짓을 했다는데. 조중동에 이쁨 받아 백살까지 살아먹을 놈. 조중동이 가끔 중립적인 척 하며 좌파 중에 맘에 드는 놈을 밀어줄때 써먹는 손호철 전두환이 키워준 어용 사회주의자 김철의 아들 김한길 만큼이나 추악한 놈. 할줄 아는건 노무현 까는 것 밖에 없는 무뇌좌파의 전형. 좌파 타이틀 걸고 우파에 후원받는 틈새시장을 개척한 기회주의자. 좋은 세상이 와도 빌어먹을 기회주의자의 설 자리는 없다.


    기레기들이 비트코인 작전세력


    고딩이 문제가 아니라 세계일보, 머니투데이가 문제. 엉터리 기사를 써서 가격 폭락시켜 놓고 한탕 하는 거지 뭐. 비트코인 시중에 풀린 게 대략 300조 원. 이 중에 큰손 1천 명이 갖고 있는데 대략 절반인 150조 원. 이 중에 왕손 100명이 갖고 있는 비트코인을 대략 그 절반으로 본다면 왕손 - 1조 원 안팎 보유자 100명 안팎. 큰손 - 1천억 안팎 보유자 1천 명 안팎. 왕손은 큰손을 통제하려 할 것이고 큰손은 시장을 통제하려 할 것인바 큰손은 1천억 안팎을 보유하면서 500억 정도를 잠가 놓고 나머지 500억을 더 이상 오르지 않거나 상승세가 둔화된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매도할 것. 비트코인이 총량이 2100만 개고 그중 1600만 개가 채굴되었고 한국이 10% 정도를 가지고 있자면 30조 원어치인데 본격상승에서부터 보면 시중에 10조 원 정도가 버블형성이 된 것. 본질은 통제권 행사인데 이 정도 숫자가 시스템이 통제가능한 숫자인가? 즉 큰손들이 담합할 텐데 담합의 유지가 가능한 숫자인가? 통제가능성이 깨졌다고 생각될 때가 대파멸의 시작. 판단은 각자가 할 일이고. 지금 빗썸을 움직이는 세력은 고딩들이라서 신경 안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사회 전반의 혁명이다


    사차산업혁명 실체가 없다고 떠들던 기사가 한경오무뇌 중심으로 한동안 나돌았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겠지. 사차산업혁명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이다. 실체가 있다. 블록체인을 폰지사기라고 떠벌이는 자들은 변화에 적응 못하는 창의력 없는 자들이다. 그러나 여전히 네티즌 댓글은 폰지사기설이 대세.
    배가 아파서 그러는가 본데 기회는 또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90년대는 개나 소나 소프트웨어에 매달렸고, 2천년대는 개나소나 인터넷에 매달렸고, 2010년대는 개나 소나 스마트폰 앱에 매달렸고, 2020년대도 뭐가 터질 흐름이 된 거지. 당장 돈 벌 생각 말고 사회에 혁신의 기운이 돈다는데 의미부여하는게 맞지.
    서구의 산업화는 아메리카의 금은을 가져와서 상업혁명을 일으켰기 때문, 사회는 단순히 신용을 증가시키기만 해도 경제가 발전해. 이건 필자가 20년 전에 많이 써먹던 레파토리. 돈 벌어서 신용을 얻는게 아니라 신용을 얻으면 돈을 벌어져. 공부해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친구가 있어 성공하는 거. 신용이 우선이여.
    연역적 사고를 해야. 역사이래 조선이 가난했던 이유는 화폐부족 때문이여. 돈을 찍어내야 하는데 기술적으로 잘 찍어야 해. 막 찍으면 전황이 일어나 돈이 사라져. 인플레가 일어나 돈 가치가 사라져. 구조론으로는 질이냐 입자냐인데 역사적으로 질이 맞아왔고 입자는 늘 틀려왔어. 그러나 인간은 여전히 입자매몰.


    pc통신 - 중앙집중형 장부, 인터넷 - 분산형 장부
    옛날식 - 개인별 장부, 블록체인 - 분산형 장부
    비트코인 채굴 - 장부검증 참여자에게 보상하는 시스템
    구조론의 질 개념과 입자 개념의 차이 - 인터넷과 pc통신의 차이, 블록체인과 옛날식의 차이.


    구조론을 알면 우주가 본래 입자가 아닌 양자적으로 곧 옛날식이 아닌 블록체인 방식으로, 유전자 방식으로, 확률방식으로, 게임방식으로 pc통신이 아닌 인터넷방식으로 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생명체의 모든 세포가 DNA를 공유하는 것과 같다.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는 질 개념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고 그 결과는 리스크의 집중, 일점을 타격당하는 것, 방어가 안 되는 것, 의사결정의 병목현상이 생기는 것, 반면 민주주의가 흥하는 이유는 예비병력의 존재, 리스크 분산, 방어에 능하기 때문. 장기전이 가능해.일점의 타격이 불가능한 것, 뇌가 분산되어 있는 것,
    사람은 심장을 찔리면 북고 북한은 김정은이 죽으면 망하지만 민주주의는 정권을 교체해도 흥하고 심장이 여러개라 죽지 않으며 로봇을 만들어도 분산형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물론 쉽지는 않고 하여간 구조론 안에 다 있는 이야기다.


    도박사의 오류의 오류


    이기려는 마음이 있어야 이긴다. 가난한 사람과 머리 나쁜 사람은 상대를 이기려는 마음이 없고 자기만족적 의미부여 의도와 의사결정을 편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어. 강자가 아닌 약자의 태도. 도박에 이기려 하지 않고 이기면 자랑할 생각만 해. 필자는 어떤 사건이 터지면 바로 내 생각을 말하지 않아. 왜냐하면 항상 반대쪽에서 다른 이야기가 나오더라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진실을 알 수 있는 거. 하수는 곧바로 자기 의견을 말해버려. 이는 나를 어필하려는 의도가 있는 거. 자기만족적 의도. 필자가 한 타임 늦게 말하는 이유는 그런 사람을 이기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 촐랑대고 나서다가 뒤통수 맞는 꼴 여러번 봤거든. 천경자 그림위조주장사건처럼 양쪽에서 계속 새 주장을 내놓으면 돌아버려. 신중하게 판단해야 해. 도박사의 오류는 이길 생각이 없이 자기중심적 사고.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건 뭔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럼 의미가 있다고 치자고. 그 의미가 지금 여기서 돈을 따는게 아닐까? 내가 도박의 어떤 비밀을 알아낸게 아닐까? 이런 생각하면 기분 좋거든. 거기에 말려들지. 그러나 그런 바보들을 비웃을 생각을 하면 달라져. 세상에는 바보가 많고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해. 보통바보들은 다 도박사의 오류에 빠져 있다고. 자기만족적 행동을 하더라고. 그러므로 우리는 합리적을 판단만 하면 이겨.


    안철수의 언어


    정치는 사실관계 위에 포지션이 있고, 포지션 위에 피아구분 있고 피아구분 위에 프레임 곧 동원력 대결이 있어. 프레임은 동원력 승부, 2002년 길거리 월드컵부터 효순이 미선이까지 동원훈련을 파시즘이라 몰아친 좌파들 반성해야 포지션은 피아구분, 편가르기. 좌파매몰 사실관계는 하수의 언어.


    도둑놈들의 글쓰기


    비트코인 혁명의 시대에 살아남기


    한국요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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