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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28 vote 0 2021.03.01 (10:50:34)


https://youtu.be/mIcYhnXf59g



문재인의 3.1절 


전쟁이 시작되면 강자가 룰을 정하고 평화가 시작되면 약자가 룰을 정한다. 이미 일어난 게임의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강자의 힘이고 아직 벌어지지 않은 게임에 참여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약자의 연대다. 우리는 더 이상 과거에 발목이 잡혀 있으면 안 된다. 미래로 가려면 새로운 게임을 출범시켜야 한다. 새로운 게임의 룰은 약자가 정한다. 일본은 과거의 게임에서 일본이 힘으로 결정한 것인데 힘도 없는 조선이 뭔 말이 많느냐는 입장이고 한국은 인류와 함께 미래로 가는 새로운 게임은 평화로 승부할 건데 일본도 끼워줄지 말지를 정하려고 한다. 한국이 먼저 일본에 초대장을 보냈다. 한국이 주최하는 무도회의 드레스 코드는 여성의 존엄이다. 한국이 주최하는 무도회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면 일본은 계속 과거에 주저앉아 있으면 된다. 한국은 그만한 역량이 있다. 한국이 게임의 주최측이다. 드레스 코드는 한국이 정한다. 일본은 선수로 뛰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라. 일단 미래로 가는 초대장은 보낸다. 위안부 사과하면 수락한 걸로 알겠다.




3.1 절 미래로 가는 문재인


전쟁이 시작되면 강자가 룰을 정하고 

평화가 시작되면 약자가 룰을 정한다.


이미 일어난 게임의 숭부를 결정하는 것은 강자의 힘이고

아직 벌어지지 않은 게임의 참여를 결정하는 것은 약자의 연대다.


우리는 더 이상 과거에 발목이 잡혀 있으면 안 된다.

미래로 가려면 새로운 게임을 출범시켜야 한다.


새로운 게임의 룰은 약자가 정한다.

일본은 과거 게임에서 일본이 힘으로 한건데 힘없는 조선이 뭔 말이 많냐는 입장이고


한국은 미래로 가는 새로운 게임은 평화로 할 건데 일본도 끼워줄까 말까다.

게임에 끼고 싶지 않으면 일본은 계속 과거에 주저앉아 있으면 된다.



윤석열의 몰락


기레기의 삽질



안철수의 몰락


안철수 "3·1절 집회 강행 文정권 도우미될 수 있어..취소해야"


국민의 편에서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논하지 않고 


스스로 링에 오른 선수가 되어

당사자 입장에서 유불리를 따지는 쓰레기의 모범.


축이 되지 않고 대칭이 되려는 자

주최측이 되지 않고 선수가 되려는 자.


쓰레기가 꼼수로 한 번 이길 수는 있지만 

국민은 그때마다 룰을 바꿔버려. 그게 진보



박용진의 배반공식


광복회장 김원웅이 한 마디 했는데 민주당에 친일 배반자가 있다고

내가 3년 전부터 이야기했는데.

엘리트 우월주의에 빠진 사람은 반드시 배반한다.

집단의 대표자로 행동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판단으로 행동하는데

문제는 그 개인의 판단이 사실은 호르몬의 판단이라는 것.

머리를 써서 판단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백명이 있다면 0명이다.

인간이 뛰어난 것은 같은 시행착오를 두 번 하지 않아서이지 판단이 옳아서가 아니다.

첫 번째 판단은 백 퍼센트 삽질.

두 번째 판단은 앞의 판단을 참고하므로 50퍼센트 승률

두 번째 판단까지 틀리는 사람은 시행착오로부터 배우는게 없는 보수꼴통.

개인의 소신으로 정치한다는 자들은 모두 배신한다.

그게 호르몬의 소신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무의식은 집단에 경고를 하도록 세팅되어 있다.

악역을 맡고 위기를 알리려면 개가 일단 짖듯이 짖어대야 한다.

즉 개소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공안통치는 지금도 가능


수사청 신설하면 공안통치 가능하다는데 지금도 공안통치 가능해.

윤석열을 법무부 장관 만들면 그게 공안통치.


노무현 때도 그랬고 

공안통치라는 말 나와야 제대로 기강을 잡는 거라고 내가 말했지.


노무현 문재인이 공안통치를 안해서 당한 거지

지금 법률이야말로 마음만 먹으면 공안통치가 가능한 제도다.

이명박근혜가 법을 몰라서 민간인 사찰을 하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나?

견제장치가 없으면 백퍼센트 폭주한다.

미국은 정보기관이 수십 개 있어서 서로 감시하므로 공안통치를 못하는 것이고

국정원과 검찰은 하나뿐이므로 마음만 먹으면 못할 짓이 없다.

여성억압 여성주의


리얼돌이 어떻게 될지는 나라마다 다를텐데

일본이나 미국은 허용하고 한국은 불허하고 이렇게 될 가능성이 커

중요한건 방향성 한국은 자유주의로 가야 해, 자유가 경쟁력이야.

일단 먹고 산 다음에 논해야 하는데 먹고 살자는게 자유주의

도덕군자 폼잡고 죽자 그러면 죽는게 조선왕조

작은 나라의 경쟁력을 살려야 하는 것.

작은 나라는 이웃을 촘촘하게 감시하므로 자유를 줘도 큰 탈이 안 난다구.

텍사스는 집집마다 지하실이 있는데  근친혼으로 난 기형아를 지하실에서 키우지 이런 농담은

큰 나라는 이웃을 감시할 수 없어 개판된다는 견해.

반대로 CC카메라가 쫙 깔린 작은 나라는 그런 짓을 못하므로 자유를 줘도 괜찮아.

위험의 원천봉쇄는 오히려 위험에 취약해 지는 것.

여성을 닭장 안에 가두는 여성주의가 되면 곤란.

리얼돌에 대한 찬반을 떠나 자유주의라는 기본방향이 중요한 것


섹스가 공적공간에 노출되면 누구나 불쾌하지만

그건 화장실 냄새를 맡고 코를 틀어막는 것과 같아서 

각자 알아서 피해갈 일이지 그걸 이데올로기화 하는 것은 얼빠진 행동이다.

개인의 주관적 감정은 논리적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어. 자기 감정을 바꾸락고.

술도 해롭고 담배도 해롭고 군대도 해롭고 인간도 해롭다.


술은 해로우니까 금지

담배가 해로우니까 금지

인간도 지구에 해로우니까 금지

군대도 해로우니까 폐지 

자동차도 교통사고 나니까 금지


그럼 문명은 왜 존재하나요?

문명은 그런 해로운 것들과 공존하면서 진보해온 것이다.


게임도 해로우니까 금지

만화도 해로우니까 금지

인터넷도 해로우니까 금지


자신이 불쾌감을 느꼈다는걸 

어떤 주장의 근거로 삼는 것은 교양이 부족한 탓이다.


똥이 불쾌하면 청소하고

적절히 피해가면서 사는 겁니다.

똥탕에 뛰어들어 탭댄스 추는 넘은 뭐냐?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잖아.

자유는 소중한 것이다.




기고만장 폭스콘 TSMC


취사병 주제에 큰 소리 치는 폭스콘.

보급병과 전투병의 차이를 모르네.

중국사 읽어본 사람은 알지만

중국인들은 책임소재에 강박관념 있어.

내 책임 아니다 하고 발뺌하는게 주특기.

원래 중국인들은 리스크 없는 사업만 한다.

정확하게 시키면 정확하게 하는게 중국인.

알아서 하라고 하면 복지부동

TSMC도 그렇고 폭스콘도 그렇고 

중국 대만 기업은 공통점이 있다.

윗사람이 지시를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것.

그런데 중국인의 이런 기질은 한나라 때부터 이어져온 것이다.


시켜도 안 움직였다가 댓가를 약속받고 움직인 사람은 한신

시키지 않았는데도 움직인 사람은 곽거병

시키지 않았으므로 움직이지 않은 사람은 위청

시키지 않았는데도 움직였다가 죽은 사람은 악비



혼자 반대표 던진 말장난 김웅


국회의원 252명 찬성한 아동학대살해죄 반대

신문에 이름 내려고 생쇼


진정 결과적 가중범.. 때리려고 때렸는데 죽었다.

부진정 결과적 가중범.. 죽이려고 때렸는데 단계를 거쳐서 죽었다.(직접 죽이지는 않았다.)


때리면 다쳐서 합병증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죽지 않을 정도로 때렸는데 그래서 안죽으면 죽을 때까지 때릴 작정이었다면?


때린다. -> 상처가 악화된다. -> 합병증으로 죽는다.

이런 결과를 의도하고 사람을 패는 행위에 대해서 가중처벌을 할 것인가?


이건 개소리다.

입이 있다고 씨부리는 그냥 개소리.


진실은 무엇일까?

진실은 이런 내막을 CC카메라와 병원진료기록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옛날에는 혼내려고 때렸는데 죽었는지

죽이려고 죽을 때까지 때린 것인지

다쳐서 합병증으로 죽으면 과실치사로 정상참작 된다고 때렸는지

수사를 해도 알 수 없으므로 입법하는게 어려웠지만

지금은 아프면 병원을 가야하므로 진료기록이 나온다.

그러므로 핀셋처벌이 가능하다는 거.

병원에 안 가고 방치하면 그게 고의살인


아동학대치사죄.. 때리려고 때렸는데 죽었다.

아동학대살인죄.. 죽이려고 죽을 때까지 때렸다.


다른 법과의 논리적 일관성 운운은 법학자의 개인적인 관심사일 뿐 개소리다.

김웅 개인 취미생활.


본질은 CC카메라와 진료기록, 사회보장 등으로

정부가 개인의 사생활을 더 감시하게 된 만큼 더 현미경 처벌을 하는 것이다.



근본모형을 일으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사발

2021.03.01 (21:20:25)
*.101.248.241

김웅이 너무 웃기는 점이 뭐냐하면 얘는 막상 법대 나오지도 않았어요....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임.....(지금 전공 찾아간 거)

그런 주제에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형법학자인 조국 전 장관에게 "니가 법을 알아?"이러고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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