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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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89 vote 0 2018.04.15 (18:21:38)

 

   꼭지 1  드루킹이 누구야?


    기생충 서민이 만세부를 일을 벌이면 안 된다. 서프라이즈 논객들 중 다수는 타락했다. 만날 사람을 만나는 것이 필자의 목적일진대 필자가 서프라이즈를 떠난 이유는 더 이상 만날 사람이 거기에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박봉팔, 독고탁, 뽀띠, 권순욱들 중에 지금 중심 잡고 있는 사람 누구인가? 김어준도 위태롭다. 흥분해 있으면 사고날 확률이 높다. 흥분해 있는게 보인다. 생각이 있는 우리들만이라도 중심 잡자.


    송하비결에 따르면 드루킹 세력의 활약이 예언되어 있다는데 열도침몰 후 일본인이 한반도나 만주로 도피할 때 오사카 총영사가 되어 일본인의 도피를 알선해주고 거금을 만져보겠다는 개수작. 쳐죽일 정신병자들. 문재인이 예수회라는 둥 프리메이슨이 어쩐다는둥 저런 드루킹급 개소리 하는 나이롱 문빠들 때문에 허튼소리 하는 자들은 강퇴시키지 않을 수 없다.


    꼭지 2 조현민 비국민이라는데

    

    이런 범죄자는 유승민처럼 강제추방이 정답. 대한민국이 만만하더냐? 6년간 미국인 국적으로 등기임원을 맡아서 법을 어겼다는데. 


   꼭지 3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그냥 죽을 수는 없다.


    정의당의 배신 똑똑히 기억해야. 참여연대 발기인에 사무처장으로 시민단체 활동의 공을 인정해야 하며 그게 바로 도덕. 공이 있는 사람을 사소한 걸로 트집잡는 정의당은 부도덕한 정당이다. 용감하게 재벌과 싸울 사람을 밀어주는게 도덕이다.


    김기식은 사실 내막적으로 짤려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사석작전으로 쓴 거다. 진작 후임자 물색에 들어갔다고 봐야 한다.

    참여연대의 공이 있지만 참여연대는 엘리트주의 귀족 시민단체로 내가 예전부터 비판해 왔던 견제와 감시가 필요한 집단. 그러나 재벌 깐 공은 인정해야. 능력위주 적재적소 인사가 필요한 거.

    피감기관 16개만 조사했을 뿐인데 자유한국당 94건이 나왔다. 전수조사해서 탈탈 털어보고 세금 환수하자.


    꼭지 4 아베가 재뿌려도 괜찮아


    핵은 단계적 폐기가 불가능이다. 단계적 비핵화는 백퍼센트 실패한다. 아베는 귀뜀 받고 답을 알고 생색내려고 그러는 거고 이미 합의안 윤곽은 나와 있다.


   꼭지 5 놀라운 트럼프


    김정은과 직접통화설은 오보이고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 특사 파견 직접접촉 했다고. 18일 19일 열리는 플로리다 미일 정상회담 앞두고 아베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버리네.

    회담장소는 금강산을 추천 1) 미국 - 김정은이 타고 갈 비행기가 없음. 미국이 특별히 비행기 편을 보내줘야 할 판 2) 몽골 - 김정은이 열차 타고 몽골까지 갈 수 있나? 철도는 연결되어 있겠지만 저속으로 달리면 테러당하는데. 3) 중국 - 시진핑이 신경쓰여서. 복잡해짐. 3자회담 될 판. 의전문제 곤란. 4) 일본 - 역시 아베가 방해해서 신경쓰임. 5) 기타등등 - 김정은이 비행기 타고 외국 나간 적이 없음. 필자 추천 금강산 - 미국 군대가 경호목적으로 휴전선을 넘어 북한지역 진출하는데 의미. 미 항모 해금강 대기. 뭐든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시간만 끄는 회담은 필요가 없다. 트럼프가 평양가는건 미군이 같이 가는 것이라 북한 입장에서 쉽지 않고 북한이 미국 언론에 북한 내부를 발가벗겨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 김정은이 미국을 가는게 맞지만 제재로 묶여서 북한 비행기가 미국 못 가고 서울에서 한다면 경호문제 기타등등 복잡하고 3자회담이 되어버리고 김정은이 열차로 올 수 있는 금강산이 가장 무난할듯.


    꼭지 6 오거돈 더블스코어라도 안심할 수 없다.


    부동표는 대략 자한당이 가져간다고 보면 된다. 가덕도에 신공항을 만드는 수 밖에 없다. 경제성 평가 이런건 과거의 이야기고 국가전략에 따라 달라진다. 물론 부산사람이 가덕도 신공항 싫다고 하면 안해도 된다. 대구사람이 뭐라 그러는데 KTX 복선을 봉하마을 거쳐 가덕도까지 직통으로 연결하면 해결된다.


   꼭지 7 역사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구조론 칼럼으로 대체. 


   꼭지 8 선택하지 말고 대응하라


   상대방의 대마는 크지 못하게 밟아버리는 것은 선택이요. 대마는 키워서 먹는 것이 대응이다. 선택하면 마음은 편하지만 대응능력을 잃어버린다. 게다가 상부구조가 개입해서 도로 원위치 된다. 정치로는 국민의 밸런스 감각이다. 대응은 가까이 두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니 이창호의 반집승과 같다. 대응하면 상부구조가 개입하지 않으므로 자신의 의도대로 판을 꾸려갈 수 있다. 선택은 귀납의 방법이요 대응은 연역의 방법이다. 자신이 아무리 바른 선택을 해도 환경이 나빠지면 별수가 없지만 대응은 환경을 변화시키므로 답이 있다. 제갈량의 칠종칠금처럼 지속적으로 이겨가는 수 뿐이다. 적을 제거하기보다 달고 가면서 관리하고 통제해야 한다. 


   꼭지 9 구조론적 사유의 예 


   버드나무를 가로수로 심는 이유는 잘 안 죽고 너무 키가 크지 않고 관리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어떤 목적과 의도, 음모, 위하여는 모두 가짜다. 실제로 해보면 의도대로 잘 안 되는게 인생. 한 단계가 보이면 실제로는 다섯 단계가 숨어 있어. 빨갱이가 음모를 꾸민다거나 유태인이 음모를 꾸민다거나 하는 개소리에 현혹되지 말자. 이석기들이 음모를 꾸민다 해도 생각대로 잘 안 된다. 그냥 음모놀이 하는 거다. 프리메이슨이 어떻고 하는데 유태인은 똑똑해서 그런 머저리짓 안 한다. 그런 음모론 놀음은 수준을 들키는 것이며 부끄려운줄 알아야 한다. 선비라면 그런 덜 떨어진 자와는 사귀지 말아야 한다.


   꼭지 9-2 인간에게 눈썹이 있는 이유


     꼭지 10 질문을 잘하자


    국민추천 인사제에 대해 견해가 있다면 자신이 먼저 국민추천인사제는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하고 설명을 하고 난 다음 그 설명된 내용과 청와대의 대응이 어떤 부분에서 맞고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 분석한 다음 그에 대한 자기 견해를 먼저 밝힌 다음 다른 사람에게 물을 때는 중간에 말을 끊지 않고 문장을 완성시켜 말해야지 초딩도 아니고 참 남들이 나무위키를 검색해서 국민추천 인사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를 바라는 건지 자기가 검색하면 손가락이 닳는지 참 그렇다면 너무 성의없이 남을 공짜로 부려 먹으려는 고약한 심보가 아닌지 참 왜 이렇게 한심한지 참 한국말을 왜 못하는지 요즘 학교에서는 애들에게 공부 안 가르치고 뭘 하는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먼저 검색을 해서 개념을 정립하고 그렇게 정립된 개념과 사회의 현실을 대조해 보고 그 어긋난 편차를 얻어낸 결과값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고 다음 세상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진술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만들면 글쟁이가 될 수 있다. 내가 글 쓰는 방법이 그렇다. 잘 질문하면 답은 그 안에 있다.


    꼭지 11 신의 방법


    꼭지 12 나를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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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및 질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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