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85 vote 0 2021.10.20 (10:47:06)



https://youtu.be/tvpdMLNnCLc


사람들의 본심과 겉으로 하는 행동은 다르다. 모든 한국사람은 박정희와 전두환을 싫어한다. 국민의 계급을 평민에서 농노로 하락시켰기 때문이다. 농노취급 받고 좋아할 사람은 정신병자 외에 없다. 사람들이 전두환을 지지하는 척 하는 이유는 김대중을 지지하는 사람에게 맞대응할 요량 때문이다. 저쪽에서 김대중으로 나오는데 김영삼은 약하다. 같은 민주화 동지라서 대척점이 불분명하다. 맞대응이 안 된다. 게다가 IMF로 바보되었잖아. 개기려면 세게 개겨야 한다. 어깃장을 놓으려면 아주 복장이 터지게 만들어야 한다. 전두환이 정치적 맞대응에 좋은 카드이므로 써먹는 것 뿐 전두환이 나쁜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윤석열 빼고 없다. 경상도에는 목욕탕 같은 데서 딱 진 치고 앉아서 들어오는 사람 마다 들으라는 듯이 김대중 간첩이지, 노무현 빨갱이지 하고 테스트 하는 사람 있다. 사람을 제압하려고 전두환의 악마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의 횡포에 시달리다 보면 학을 떼게 된다. 사람들의 겉다르고 속다른 이중성을 윤석열이 모르고 낚이는 것이다. 서로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전두환 카드를 쓸 뿐 본심은 다르다는 것을 윤석열 지능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전두환 윤석열


이낙연 .. 이명박근혜 사면하겠멸망

윤석열 .. 전두환이 무슨 잘못했멸망


문재인을 비판할 수는 있어도 과거로 되돌아가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

조중동 믿고 또 일어나고 또 자살하고 무한반복 결국 사망


전두환은 경상도 사람도 싫어한다네.

광주 때문에 전두환 싫어한다고 믿으면 초딩.


국민의 신분을 시민에서 농노로 낮춘게 박정희 전두환의 본질

이 죄는 대한민국에서 시민이 사라질때까지 영원히 단죄가 끝나지 않음.


국민이 헷갈릴 때마다 국가의 방향을 재확인해야 하는 것이며

그 방법은 만만한 전두환 때리기.


뭔가 아리송 하면 전두환 대가리 한 번 난타하고 오면 해결

전두환의 문제는 의리의 문제. 국민을 통제대상, 이용대상, 처리대상으로 보느냐


가족과 같은 의사결정의 주체로 보느냐 하는 관점의 문제

부모와 자식의 의리, 부부간의 의리, 국가와 국민의 의리가 있는 것.



이재명을 때리다가 정들어서 진다네


매력을 숨긴 인간은 건드릴수록 손해라네.

정치공학에 반영되지 않는 플러스 알파를 숨긴 사람

노무현 때리면 미담이 드러나고 문재인 때리면 미모가 드러나고 

이재명 때리면 사이다를 마시게 되고 그러다가 정들어서 이재명 찍는게 법칙



일본이 밀어주는 윤석열


이번 대선도 한일전이라네. 국제관계가 중요한 것.



풍기왕 진중권


국민 20퍼센트 빼고 민주당 싫어한다 개소리 

전두환 비호하는 1퍼센트에 든 것이 진중권의 자랑


동양대가 있는 풍기에 살면 이렇게 된다.

주변에 있는 인간들이 다 국짐당.

지식인 탈을 쓰고 쪽팔리는줄 모르고 

자기 의견 없이 경상도 쪽수에 숨어서 연명하네.



조계종 산적 소탕 지급


이승만이 토지개혁에서 빼줬더니 하는 높은줄 모르고 기어오르는구나. 

전국의 사찰토지는 당연히 국유화가 맞습니다. 

사찰 경내(건물에서 10미터)만 일년에 보유세 백억씩 받고 사유지로 인정해주면 될듯



방향성의 깨달음




[레벨:11]토마스

2021.10.20 (20:45:23)
*.42.147.68


진중권은 광우병 사건때 자기가 진보 스피커를 선점했다고 자뻑했는데 김어준, 조국에게는 떡고물이 돌아가는데 자기는 평생 논객취급만 하고 아무런 떡고물이 안오니 화가 났고, 그래서 단단히 삐쳤음. 열등감에 가득찬 인물. 삐친척 하고 달래주길 바랬는데 아무도 안 달래주니 단단히 삐쳐서 제정신이 아님. 물론 원래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들키지 않고 잘 지냈었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1 국민 애물단지 윤석열과 삼간신 김동렬 2024-04-18 569
1260 윤석열의 용병행동 김동렬 2024-04-16 610
1259 구조론 15회 메타인류 김동렬 2024-04-14 377
1258 총선 총평.. 이길만큼 이겼다 김동렬 2024-04-11 1102
1257 선거인가 혁명인가? 김동렬 2024-04-09 945
1256 구조론 제 14회 생각의 문법 김동렬 2024-04-07 333
1255 4.1.9 혁명..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김동렬 2024-04-04 848
1254 조국이 앞장서는 일구혁명 김동렬 2024-04-02 715
1253 구조론 방송 제 13회 정 반 초월 김동렬 2024-03-31 425
1252 한동훈 무릎 꿇인 조국 1 김동렬 2024-03-28 1155
1251 이명박근혜에 매달리는 한동훈 김동렬 2024-03-26 633
1250 구조론 제 12회 패러독스 김동렬 2024-03-24 414
1249 조국 한동훈 정면충돌 팀플레이냐 개인기냐 1 김동렬 2024-03-21 842
1248 여론조사 꽃 판세분석,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1 김동렬 2024-03-19 1077
1247 구조론 3월 17일 제 11회 엔트로피 김동렬 2024-03-17 337
1246 조국 대장이 온다. 의석수 예측 1 김동렬 2024-03-14 1497
1245 비트코인 뜨는 이유, 토리야마 아키라 드래곤볼 김동렬 2024-03-12 757
1244 구조론 제 10회 마음의 마음 김동렬 2024-03-10 391
1243 한동훈 뿔테안경의 비밀 김동렬 2024-03-07 789
1242 한동훈 김영주 배반의 속도 1 김동렬 2024-03-05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