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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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42 vote 0 2021.10.02 (09:09:47)



https://youtu.be/O1sqHlh_nsQ


윤석열이 잠깐 사이에 세 번 거짓말을 들켰다. 손바닥에 한 번 썼다고 말했는데 세 번이나 썼다. 안 지워진다고 했는데 손바닥은 지문이 있기 때문에 금방 지워진다. 지지자가 써줬다고 변명했는데 사실은 무당의 지시를 따른 거였다. 무당이 직접 썼는지 무당의 지시를 받은 추종자가 썼는지는 모르지만 닭 울기 전에 세 번 거짓말을 한 것은 사실이다. 아마 벗겨보면 바지와 지갑과 팬티에서 부적이 우수수 쏟아질 것이다. 우리가 이런 야만의 시대를 살고 있다.


손바닥에 임금왕자 윤석열


이전 토론회에는 안 그랬다고 거짓말

3차 4차 5차토론에 계속 나오는데. 안 지워진다는건 새빨간 거짓말

문신이 아니면 다 지워진다네.

일부러 손바닥을 내보인듯. 국민에게 최면을 걸려고.

오른손에도 썼으면 우왕좌앙
가기 싫은 자리에 갈 때는 셀프부적으로 왕자를 쓰라고 조언하는 무당방송도 있고

수행원들 마스크에 용을 그려놓았고

아마 옷을 벗겨보면 부적이 우수수 쏟아질 것.



BTS는 우리편이다


조중동국힘이 거지 같은 시비 하고 있네.

방탄소년단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생각해봐야.

세월호를 가라앉힌 어른들에게 항의하는 거

감히 BTS를 건드리다니.



조국과 곽상도의 공정


가문경쟁 가족경쟁 개인경쟁으로 경쟁의 형태가 변하는데 따를 룰의 변화가 문제

다들 예민해져서 자기네에 유리하도록 룰을 바꾸려고 건드려 보는 것

개인경쟁 시대에 국가가 약자를 돕는게 공정이냐 역차별이냐 의문

가족경쟁 시대는 어차피 가족이 도우니까 가족이 없는 사람은 국가가 도와야 하는 것 역차별 납득

변화를 읽고 미리 룰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바꾸려는게 가족도움 받은 조국 공격으로 나타나



아베의 고급기술



코로나19방역역적 토벌하라


가문경쟁이냐 가족경쟁이냐 개인경쟁이냐에 따라 룰이 변하는게 역사

천재지변이나 전쟁, 국가비상사태가 일어나면 가문경쟁도 가족경쟁도 개인경쟁도 아닌 국가경쟁.

국가경쟁 상황에서는 국가가 나서서 결단을 해야 한다. 

전제정치는 봉건시대에 전쟁을 대비해서 만든 제도.

왕이 다른 나라 왕과 결혼하여 전쟁을 막는다는 개념.

산업이 변해서 전쟁이 중지되자 왕이 없어진 것.

반대로 일본은 전쟁이 일어날 분위기에 없는 왕을 만들어낸 것.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트롤리 딜레마 상황에서 

누가 죽을 것인지는 사전에 매뉴얼로 정해놔야 한다. 

그러려면 공동체가 납득할 수 있는 명백한 목표와 목적을 

정치 지도자가 제시해야 한다.

한국이 70억 인류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뚜렷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인간의 시간은 24시, 그 이후는 신의 시간

인간의 언어가 다하는 지점에서 물리력이 발동된다.

계몽주의 촌놈들은 니들 민주주의 알아? 모르지? 내가 갈차줄게. 앉아보거래이.

에헴. 민주주의는 말야. 조까 다 죽어도 원칙을 지키는 거야.

살놈 살고 죽을 놈 죽고 각자 알아서 하는 거라구.

이런 완장질 하는 목수정류 3류 엘리트들이 개소리를 하지만 쳐죽여야 한다.

그게 때려죽일 소인배의 권력의지라는 거.

각자도생은 민주주의가 아니고 야만이다.

목표가 있을 때는 목표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80퍼센트가 백신을 맞고 코로나19가 가라앉으면 자신은 안 맞아도 된다는 

얌체행동을 하는 자는 천재지변으로 사람이 죽어가도 나만 살면 된다는 악당이다.

부자들은 전쟁 나도 외국으로 비행기 타고 튀면 된다.

전쟁에 대비해서 집에 금괴를 쌓아놓고 북한과 전쟁하자며 떠드는 자들이다.

전쟁 나서 부동산 폭락하면 줍줍해서 한몫 잡을 시나리오는 완벽하고.

천재지변 상황에서는 지도자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로마도 전쟁이 나면 독재관을 선출했다.

한국은 세계 방역 모범국이 되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뜬금 개소리 서민


진중권은 배신자인데 서민은 정신병자. 거침없는 극우행보로 중권이와 차별

서민 행동은 인간에 대한 공격이다.

서민 본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에게 화를 내는 것.

죽은 군인 이재수는 박지만 친구인데

군부 실세에 찍혀서 군단장을 못해서 출세를 못했어.

박근혜 당선되자 박지만 빽으로 뜨는가 했는데 최순실에게 찍혀서 좌천되고 

박근혜에게 눈도장 받으려고 과잉충성 하다가 

문재인한테 들키니까 원통해서 죽은 것.


1) 박지만 빽으로 잘나감

2) 박지만 견제하는 전두환 노태우에 씹혀서 몰락

3) 박근혜 당선되자 다시 햇볕이 찾아와 광복

4) 최순실 박지만 싸움에 다시 좌천

5) 박근혜 눈에 들려고 과잉충성

6) 윤석열한테 씹혀서 사망


아이고 내 팔자야 하고 죽은 것입니다. 

내가 봐도 인생에 풍파가 많았어.

탓하려면 좌천시킨 최순실을 탓해야지.



안철수는 어디에 붙어도 재수가 없어


대장동 사태에 갈팡질팡 안철수 


머리가 되어 돌파해야지

꼬리가 되어 편하게 묻어가려고 하면 

물고기의 머리가 1 흔들릴 때

꼬리는 10배로 흔들리는 거야. 죽을 맛이지.


머리 - 맨 앞에서 파도를 맞는다.

꼬리 - 외부환경변화에 10배로 타격받는다. 


환경은 변하고 변화는 선점하는 쪽이 유리하다.

매도 먼저 맞는 쪽이 낫고 룰을 먼저 익힌 자가 게임에 적응한다.



사유의 표준촛불



게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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