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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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493 vote 0 2021.09.27 (09:49:25)


https://youtu.be/CAWvXRPy2S4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렸다. 개고기 문제는 선진국의 문턱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갈 문제다. 누군가는 총대를 매야 한다. 국제사회는 정글이다. 후진국이라고 어리광 부리기 안 통한다. 눈꼽만한 약점만 보여도 미친듯이 물어뜯는다. 지금 중국이 왜 미국에 포위당하고 있는가? 별 이유가 없다. 죽이려고 죽이는 거다. 죽이려고 죽이는데 죽으려고 급소를 내 보이면 당연히 죽는다. 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가라면 통과세를 내야 한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는데 어쩌겠는가? 이재명이 유력해진 것도 박근혜 죽고 판이 살벌해졌기 대문이다. 노무현 시절부터 살벌했다. 표창장 하나 가지고 일가족을 파멸시키는 시대가 되었다.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받아들여야 한다.



화천대유는 최태원 것


유서대필 조작악마 곽상도는 민정수석 하면서 최순실과 다리 놔주고 50억 챙긴 것

유서대필 수사 때 잠 안 재우기 고문을 했던 악질 검사 곽상도의 뇌물범죄

최태원 사면 다리 놔주는데 50억, 이재명 사면 다리 놔주면?

검사들이 전부 연루되었는데 윤석열도 공범

김어준이 드루킹 털다가 부메랑 맞은거 기억나게 하네.

문재인이 부동산값 올리고 싶어서 올린게 아니고 

이재명이 화천대유 도와주고 싶어서 설계를 그렇게 한 거 아니고.

상황이 그렇게 흘러간 것이므로 팀플레이로 해결하는게 정답

호랑이를 잡으려면 발톱에 긁히기도 한다.

이재명도 다친게 있지만 호랑이를 굴 밖으로 끌어낸건 이재명이다.



팔자가 꼬인 이재명


첫 단추를 잘못 꿰면 평생 꼬이는게 인생.

남들 학교 다니고 도서관에서 책 읽을 때 공장밥 먹으면 인생이 뒤틀려.

온실 속에서 자란 엘리트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

이재명의 꼬인 팔자는 양날의 칼

잘 쓰면 검이 되고 잘못 쓰면 손가락 베여

우리가 쓰기 나름이라는 것

우리가 하수라고 생각하면 이낙연 찍고 고수라고 생각하면 이재명 찍어

하수지만 고수로 변할 마음이면 역시 이재명 찍어



탈핵 로드맵 나와야


종전선언 평화협정 군비감축 북핵폐기 자유왕래

북한은 단계마다 삥을 뜯으려고 하겠지만 

이제는 철책선 지킬 인간이 없으므로 탈핵 로드맵을 짜야 합니다.



오징어 게임


유비와 카이지와 이정재-성기훈-의 공통점

주변에 사람이 꼬여, 사람을 버리지 않아, 사람 때문에 배신당해, 사람 때문에 운이 좋아

유비 캐릭터가 세계시장에 먹힌 이유

헐리우드에는 잘 없는 캐릭터인듯



문재인의 개고기 결단


선진국의 문턱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갈 문제다. 

누군가는 총대를 매야 한다. 국제사회는 정글이다.

후진국이라고 어리광 부리기 안 통한다.

눈꼽만한 약점만 보여도 미친듯이 물어뜯는다.

지금 중국이 왜 미국에 포위당하고 있는가? 별 이유가 없다.

다른 이유는 없고 죽이려고 죽이는 거다.

죽이려고 죽이는데 죽으려고 급소를 내 보이면 당연히 죽는다.

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가라면 통과세를 내야 한다.



경차는 중고차와 경쟁


값싼 중고차가 많은데 

가격만 따지면 누가 경차 타겠나?


크기가 작다.. 어쩔 수 없음. 몸집 작은 사람이 타면 됨.

편의사양이 없다.. 가격 올려라는 말

안전이 문제다.. 가격 올려라는 말.


비싸도 탈 사람은 타니까 고성능 경차로 가는게 정답.

구조론적 사고를 익히는 훈련에 필요한 관점.. 관측대상에 매몰되지 말고 주변을 보자는 것.


아무리 좋은 땅도 주변에 가축사육장이 있으면 안 팔려.

안좋은 건물도 지하철역 들어서면 팔려

이거 알아야 박감옥 조국수난이해



목사가 문제


서양은 더 하더만. 인간은 물리적인 제재가 들어오는 한계까지 간다.

원래 그런 동물이다. 


틀린 생각 - 나쁜 목사가 나쁜 마음을 먹고 나쁜 행동을 한다. 우리 목사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바른 판단 - 누구든 제지하지 않으면 제지하는 한계까지 가보고 나쁜 짓에 성공하면 중독되어 그 짓을 반복한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물리적인 제재가 들어오는 확실한 한계선을 탐험하고 싶어 하는게 인간.

윤석열도 나 좀 말려줘 하면서 감옥을 향해 계속 가는 것.

박근혜도 나 좀 말려줘 하면서 감옥까지 계속 걸어간 것.



이론은 이론이다



양자역학과 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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