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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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466 vote 0 2021.09.22 (10:06:13)

https://youtu.be/RGUxMsntj5c



네거티브 할 건수 하나 잡았다고 기세 올리는 로또꾼들 많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마구잡이로 의혹을 던진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한다. 아무거나 하나만 걸려라 하는 마음이 된다. 문제는 그런 얼치기 하수들이 윤석열 캠프와 이낙연 캠프에 너무 많다는 점이다. 홍준표는 본인이 그런 얼치기 짓을 한다. 어느 순간 윤석열은 바보되고 그들 얼치기들이 주인공 행세를 하게 된다. 문재인은 뒷전으로 물러나 있고 김어준 혼자 선거하는 모양새가 되면 민주당에 불리하다. 윤석열은 뒷전에 물러나 있고 조중동이 주인공 행세를 한다. 조연이 주연을 이기면 영화는 망한다. 캠프가 망하는 공식이다. 이재명도 방어만 하면 안 되고 11월 안에 적극적인 공약을 하나는 내놔야 한다. 현재로는 이재명이 이기는 흐름이다.




이재명 견조한 지지세


복지부동 공무원이 판치는 세상에 시민에게 5500억 돌려준 공무원이 등장했다.

복지부동 했으면 일어나지 않을 구설수다.


적당들이 추석 앞두고 가짜 여론조사로 융단폭격을 해버려.  

그런 식으로 기레기가 협잡을 하면 항상 민주당이 이기더라구.

그동안 경험칙으로 보자면 여론조사가 두 갈래로 나뉘면 민주당이 이기더라구.  

ARS 여론조사는 가짜가 많거든.

이건 응답률 23.8%.. 

이재명이 지는 여론조사는 대부분 응답률 6 퍼센트. 장난하냐?

대장동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 거짓말 하기 좋은 사례지만 범죄가 아니라서 허무



추석 특식 약과와 복숭아로 버티는 전직 개통령 둘


악과 복수로 버틴다는데 심오한 해석



부모에 도움 안 되는 대통령 자식들


미술관이 문준용에게 지원한게 아니라 작품을 구매한 것이라며 철회했다는데

대통령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자식들을 본 적이 없어. 문준용이 법을 어긴건 아니지만.. 내가 낸데 하는 과시적인 마음이 있었을 것. 무시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을 것. 이 경우 주변에 따라다니는 인간이 꼭 있음. 그냥 내 생각이라고 믿지만 사실은 부추김을 받은 것. 지성인은 그 점을 고려해야. 



북한의 정신력 타령 태도·사상 강조.."정신력으로 난국 돌파"


실력없는 감독이 늘 하는 소리.

노력이나 정신력은 감독이 해결할 수 없는 것.

즉 실력없는 감독이 선수탓 하는 것.

그냥 나는 바보다 하고 집에 가는게 빠름.

그런 것도 일시적 효과는 있음. 아마야구에는 먹히지.

정용진이 나서면 SSG 성적 잠시 올라가지.

그 후과는 누가 감당하고?

삽질을 하면 반드시 청구서가 날아온다네.

줄빳다 치고 군기 잡고 쪼인트 까면 성적 올라가지. 

그게 해태시절 아마추어 야구.

김응룡의 코끼리 주먹 맛볼텨? 1위 달성

세상은 바뀌고 선배가 후배 갈궈서 우승하던 시절은 지났음.

야구장 주변에 후원자 핑계로 조폭 비슷한 이상한 아저씨와 언니들이 출입함

선배를 끼어야 그런 부류와 접촉할 수 있음

선배가 안내해주지 않으면 이상한 양아치에게 걸려 박살.

그렇게 야구하던 시절은 지났어.




전쟁자본주의


미국은 3천 명 받고 100만 명을 죽였는데

한겨레는 구태의연한 군산복합체 타령만

서구문명의 본질적 한계를 지적하지 않는 지적 게으름이 문제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려는 소인배의 타자성 행동이 문제의 본질

미국은 부패탓을 하지만 부패는 승진이 불가능한 지점에서 시작되는 것.

부족으로 갈라져서 부족이 다르면 터치하지 않으므로 승진불가.

영국이 지배하던 시절 홍콩의 중국인은 최대 경찰서장까지 될 수 있고 그 이상 없음 부패필연.

한몫 잡고 떠나는 것. 이라크든 아프간이든 부패는 부족주의에 따른 구조적 이유.

왕도 부족이 다르면 존경을 못 받아. 이라크에서 소수파인 수니파 출신 왕이나 독재자는 수니파 국민만 지지. 



인간은 상호작용하는 존재


자살명소 지하철 역에 거울을 설치해두자 자살자 급감소. 인간은 말을 잘 듣는 존재.

말 안 듣고 개기는 꼴통도 있지만 그런 자도 상대방의 반응을 끌어내려고 그러는 것.


자살하지 않는 이유는 자살하지 말라고 하니까 안 하는 것. 자살하는 이유는 자살하

라고 압력을 넣으니까 자살하는 것. 인간을 궁지로 몰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


자살할 용기로 살아라 하는 말은 일방작용으로 보는 것. 자살하라고 시켜놓고 무슨



코로나19 못 때려잡는 인공지능의 딜레마


인공지능은 지능이 아니고 

단순 도구인데 지능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


칼날이 무디면 숫돌에 갈면 되고 

AI가 진단을 잘못하면 정확한 데이터를 입력해서 


진단을 잘하게 만들면 되고.

AI가 실패한건 사람이 실패해서 그런 거.


사람이 잘 하면 AI도 잘 합니다.

아직은 사람을 넘을 수 없다는 말씀.


그 이유는 지능이 아니라 도구이기 때문.

AI는 사용하기에 따라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단 지능에 있어서는 인간을 넘지는 못합니다. 

그거 지능이 아니라니깐.


도구 : 일방작용

지능 : 상호작용




과대평가된 제갈량


제갈량의 천하삼분은 말이 그럴듯할 뿐 귀퉁이로 간 공손찬의 멸망

귀퉁이로 간 원소의 멸망, 귀퉁이로 간 원술의 멸망과 같이 변두리 멸망 패턴

형주는 귀퉁이가 아니므로 형주를 지키는게 중요

서량을 먹고 관중을 노려본다는건 막연한 허풍선이 행동


단 한 번도 실전에서 제대로 승리한 적이 없는 허풍선이 제갈량.

적벽대전은 백퍼센트 유비의 작품, 한중공방전은 유비와 장비, 조운의 작품.

관우가 죽었을 때 천하삼분지계는 어그러진 것.

제갈량의 진짜 문제는 량주의 강족을 끌어들이지 못한 것.

읍참마속의 진짜 패장은 제갈량. 마속은 그냥 대신 매맞은 아이.

장합이 서둘러 가정으로 왔을 때 이미 패전은 기정사실

천하삼분지계의 본질.. 등롱망촉을 역으로 찌르는 것. 등촉망롱 작전.

이 원대한 작전은 현실성이 없으므로 사기를 친 것. 

이걸 성공시킨 사람은.. 동북으로 진출한 모택동

유방이 서촉을 탈출하여 관중을 털어먹은 초한지의 고사를 이용한 속임수.

결과는 괜히 유비를 서쪽으로 끌고가서 골방에 가두어버린 것.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형주를 지키면서 서쪽으로 가서 익주를 먹고 한중을 털어먹은 다음 

서량의 강족들을 부추겨 관중을 치면 조조가 낚일 거라는 거대한 낚시.

실제로 이 작전은 성공하는듯이 보여서 조조 말년에 개고생.

조조를 죽게 만들고 위나라를 위기로 몰고갔지만 마속 때문에 실패한게 아니고


현장 지휘 경험이 부족한 제갈량은 장합이 빠르게 가정으로 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시간을 끌면서 대치하면 강족들이 촉에 붙을 거라고 착각한 것.

그러나 강족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가 장합의 빠른 기동에 놀라 조조편에 붙음.

애초에 강족은 강유 하나 빼고 제갈량 편이 아니었음.

즉 오랑캐 군사를 빌려서 중원을 친다는 흉악한 생각이 실패한 것.

남만은 비좁은 구석에 몰려 있으므로 칠종칠금이 통하는데 


서량은 확 트여 있어서 제갈량의 술수가 통하지 않는 것

어쨌든 제갈량 사후에 강족들은 대거 중원을 털어먹는데 

5호 16국의 정복왕조에 이어 수나라 당나라가 다 그 제갈량이 불러온 오랑캐

제갈량의 원대한 계획은 수나라의 가한이 달성하는데.

골방에서 책이나 읽는 진중권류 개새끼 하나가 얼마나 많은 한족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는가?

하긴 제갈량이 천 년 후를 내다볼 안목이 있을 리 없으니 패스.

제갈량의 업적은 과학자로서 발명을 하고 상공업을 일으켜 촉을 부자로 만든 것.


결론 .. 과학자에 명재상에 상공을 일으킨 제갈량이 막대한 부를 이용해서 

위나라의 내분을 기다리다가 찬스에 들이치면 이길 확률이 있었으나 서둘러 

기산출병을 감행했다가 망한 것은 원대한 계획에 맞지 않는 조급한 기동.

장기전을 선택했으면 끝까지 장기전을 해야했는데 과로에 병들고 초조해져서 

실력을 넘는 무리한 전술을 펴다가 멸망. 

차라리 맹장 위연의 계책이 현실성 있음. 단 위의 내분으로 타이밍 맞다면

군사에 관한 것은 장수에게 맡겨야 하는데 서생이 나대다가 망한 전형적인 예



황소개구리 먹어서 없애자


위험성 강조하며 전문가들이 잔소리 하는건 그냥 잘난척 하는 거임.

소인배의 권력행동은 전문가도 예외는 아니라는 말씀


억지 시비하려면 유기농부터 금지해야지. 유기농이야말로 위험천만. 

전문가들이 유해식품인 유기농을 금지하지 않는 이유는 욕먹을까봐.


텃밭에 채소 키워먹는 것도 못하게 하냐? 그게 해로우면 얼마나 해롭다구.

황소개구리 식용 비판하는건 욕할 사람이 없기 때문. 황소개구리가 해로우면 얼마나 해롭다구.


전문가 기준으로 보면 모든 한약재.. 유해식품

전문가 기준으로 보면 모든 유기농 채소.. 권장하지 않음

전문가 기준으로 보면 소금 .. 위험한 광물질, 식품 아님. 필요시 전문가 지시에 따를 것.

전문가 기준으로 보면 각종 산나물과 버섯 .. 유해식품. 권장하지 않음.

전문가 기준으로 보면 김밥과 찰떡은 불량식품. 제조 및 판매 금지(미국)

전문가 기준으로 보면 후쿠시마 방사능 수산물은 해롭지 않음. 유해성 증명된 바 없음.


대부분의 약초나 나물, 산야초는 독성이 있습니다.

말리고 삶고 물에 담가서 독을 제거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유기농 채소는 각종 병원균과 기생충 및 오염물질이 있습니다.   


결론.. 전문가의 비뚤어진 권력의지가 작용된 기사는 적당히 걸러들어야 함



아인슈타인 딜레마


사람들이 쉬운 것을 어렵게 설명하는 재주가 있는듯

저 같은 수학치들을 골탕먹이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 같기도 하고.


라고한다의 법칙을 적용하면

시공간은 절대적이다. 그런데 인간의 측정방법이 상대적이다. 즉 휘어진 자로 똑바른 물체를 잴 수 없는 것이다. 엥?

그럼 자가 절대적인 걸로 치고 시공간이 휘어진 걸로 친다. 왜냐하면 자가 이것 밖에 없어서. 더 좋은 자 있거든 가져와 봐. 자를 장악한 자가 대빵이라고. 굴복혀. 꿇어!


중력렌즈로 보면 별이 네개로 보이는데 이건 빛이 잘못한건가 아니면 공간이 잘못한 것인가?

빛이 잘못한 거죠. 똑바로 가라니까 왜 휘어져 가느냐고? 


근데 아인슈타인 형님 성낼지 모르니까 공간이 휜 걸로 하자고.

그냥 말을 갖다 맞춘 거지 뭐. 어쩔 수 없잖아. 둘 중 하나는 박살이 나야 하는데 누가 칼자루를 쥐었느냐고?


라고한다의 법칙을 쓰면 이해못할게 하나도 없소.

형님이 그렇다고 한다네. 


하여간 동영상에 나오는 지평선의 비유는 그럴듯 하지만 개소리입니다.

광속에 가깝게 달리면서 빛을 측정한다면 자기속도 만큼 오차가 나므로 보정해줘야 한다는 거


천문학자들은 굉장히 많은 보정을 합니다.

노이즈를 잡아야 하거든요.


그냥 노이즈를 보정해준다고 하면 되는데 말을 참 어렵게 하네. 이것들이.

광속이 기준이 되는 이유는 광자가 전기장과 자기장이 교차하면서 기준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있겠소?


일방작용이냐 상호작용이냐?

일방작용은 기준이 될 수 없음. 상호작용은 기준이 됨. 빛은 상호작용이므로 기준이 됨


난 짜장이 좋더라. 일방작용 기준안됨

짜장에는 단무지가 어울리더라. 상호작용 기준이 됨.


짜장이 싱거우면 단무지를 더먹어. 짜장이 짜면 단무지를 덜 먹어. 조절장치 작동. 기준확립



완전한 진리



공간의 인과법칙 구조론



시간의 정체


[레벨:3]가나다

2021.09.22 (12:55:19)
*.38.73.193

1. ARS는 응답률 6퍼센트만 되도 그 중에서는 양호한편인거죠. 이번 주 여론조사공정에서 발표한 ARS 여론조사는 응답률 3.1퍼센트 밖에 안 됩니다.

2. 대장동 개발 논란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레벨:10]dksnow

2021.09.22 (22:33:53)
*.62.163.231

서구문명 vs 타자문명


여기서 질문이 달라지고, 2021년도엔 서구문명 (조로아스터교)의 한계가 드러난것.


시진핑이 자신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것. 물론 시진핑은 이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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