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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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97 vote 0 2021.01.20 (10:31:41)

https://youtu.be/gPzBMc1Ex1A



     윤서인이 왜 저러나 했는데 알고보니 타고난 금수저였다. 일본의 땅값 비싼 곳에 빌딩도 있다고. 부자병에 걸린 것이다. 어린이들은 적절한 제지를 받아야 한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의사결정의 기준을 얻어 만족할 수 있다. 자녀들은 종종 부모의 제지를 원해서 무리한 요구를 한다. 그때 따끔하게 혼내줘야 하는데 응성받이로 자라서 제지받지 않으면 마음속에 커다란 두려움이 생긴다. 간크게 10만 원을 요구했는데 부모가 10만 원을 주면? 어라? 백만 원을 요구할 걸 그랬나? 성범죄자가 여성을 억압했는데 여성이 순순이 복종하면? 어라?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성범죄자로 나설 것을. 이렇게 쉽게 목적을 달성하다니? 이렇게 되면 미쳐버리는 것이다. 강형욱 훈련사가 노상 하는 말이지만 강아지를 확실하게 제지하지 않으면 난폭해지는데 그 난폭한 강아지는 매우 겁이 많다. 확실히 제지해 줄 때 강아지는 안정감을 느낀다. 윤서인은 병역도 얼렁뚱땅 특례로 하고 그때 일은 하지 않고 세이클럽 이모티콘 알바나 했다고. 동료가 폭로. 약자에 대한 과도한 공격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증거. 원래 큰 개는 아기를 공격하지 않는다. 작은 개가 아기를 물 수 있다. 괴벨스는 시체를 만지지도 못하는 겁쟁이.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 구토를 했다고. 살인이 끔찍해서 깨끗하게 죽인다며 가스실을 만든 것. 대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진중권처럼 밑바닥에서 빡세게 굴러본 적이 없어. 87년 세대가 가진 의리를 경험해 본 적이 없어. 원래 가진 자라 아무리 채워도 공허함이 있어. 소인배가 권력을 가지면 폭주하게 돼. 윤서인의 공허함은 충족되지 않는 권력의지였기 때문. 입으로 노력을 강조하지만 노력없이 성공. 고생 모르고 자란 철부지는 참교육이 필요해. 윤서인은 누가 자신을 때려주기를 바라는듯.



삼성 이재용 판결은 8개월 징역후 가석방 노린 판결

 

이재용은 상속을 노린 것, 

이재용은 최선은 아니고 최악일 확률은 반반.

최악을 피한게 삼성의 운일지도.

삼성은 가신들이 이끌어야.


정주영이 죽자 가신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는데

몽일 몽이 몽삼 몽사 몽오 몽육 몽칠 몽팔 몽구가 모두 띨한 것이었다.


몽준 몽헌 몽규는 말할 것도 없고.

가신들인 몽일~몽구 중에 몽구를 낙점했다.


명목은 장자상속이지만 속내는 그게 아니었다.

현대는 아주 똑똑한 천재가 아니면 


차라리 어수룩한 바보가 낫다는게 가신들의 판단.

정주영 정세영 외에 정씨 중에 똑똑한 자는 없었다.


결국 알짜배기는 몽구가 가져갔다.

정주영은 몽헌을 생각했다는 설이 있고 


몽준은 돈이 되는 중공업을 챙기고 

정세영이 현대차를 가져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 없지만


지금보다 더 나빠졌을 가능성이 있다.



바이든 시대


바이든 부인이 대학교수인데 학생들도 몰랐어.

취임식 보고 알아

다수파가 권력을 쥐어야 정상인데

소수파가 권력을 잡으면 하극상

바보가 권력을 잡으면 하극상

전체가 백이라면 변두리 30을 배제하고 나머지 70 중에서 40 대 30으로 나누어서

40이 통치하는게 보통.

한국은 경상도 30이 통치하고 주변부 30이 들러붙고

나머지 40은 등을 돌린 채로 걸뚝거린게 독재정치

노무현은 주변부를 동원했고 문재인은 태극기 20 빼고 

40퍼센트 지지로 40퍼센트를 달고 가는 것.

문제는 그 40 안에 엘리트 이리부가 빠져 있다는 것.

IT세력의 지지를 끌어내는게 중요한데

미국은 흑인+히스패닉+여성+IT세력으로 구심점을 형성할 수 있는지가 관건.

의사결정의 핵을 만들어야 성공.



윤서인의 정신병


노력을 강조하지만 금수저. 

일본 땅값 비싼 곳에 빌딩도 있어.

병역도 얼렁뚱땅 병장도 못 달아.

병역특례때 일은 안 하고 세이클럽 이모티콘 알바했다고 동료가 폭로.

군대 한 번 더 가야 할듯.

고생 모르고 자란 철부지는 참교육이 필요해.

누가 자신을 때려주기를 바라는듯.

약자에 대한 공격본능은 

약해져본 적이 없어서 약자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증거.

괴벨스는 시체를 만지지도 못하는 겁쟁이.

대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진중권처럼

밑바닥에서 빡세게 굴러본 적이 없어.

87년 세대가 가진 의리를 경험해 본 적이 없어.

원래 가진 자라 아무리 채워도 공허함이 있어.

권력을 가지면 폭주하게 돼.

공허함은 권력의지였기 때문.



집은 충분하다


집권초 SOC사업 반대, 최저임금 과다인상, 집 안짓기 정책

집권말 SOC 쏟아내고, 최저임금 인상억제하고, 주택 공급전략으로 선회 

변창흠발 역세권 주택 20~30만호 나온다는데


원래 구조론은 시행착오를 강조하는 이론이므로 나쁘지 않아.

이걸 이데올로기 화 하는 조중동과 한경오가 문제


집은 충분하므로 더 지을 필요가 없다고

개소리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 상황이 된 거.


박원순을 비롯하여 시민단체 사람들이 늘 저지르는 오류

숫자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많아.

문제는 그 사람들 말대로 집이 충분한게 맞다는 사실.

맞는 말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지식인들은 내 말이 맞다고 믿는 확신범인데 말이 맞으면 뭣하냐고? 

세상은 말에 의해 돌아가는게 아니고 에너지에 의해 돌아가는 것이며

에너지가 사회에서는 권력의 형태로 나타난다.

권력을 생산하고 공급하는게 중요하다.

집이 권력이라면 집을 충분히 생산하는 것으로 부족하고

수요에 따라 공급하는 것으로 부족하고 그 이상을 해야 한다.

통제가능성이 핵심이다.

정부가 통제권을 가져와야 한다.

정부가 집을 더 이상 안 짓는다는 신호를 보내니까 

다들 몰려들어서 개판치는 것이다.

잘못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머피의 법칙은 농담이 아니고 적대적 환경에서 백퍼센트 들어맞는 말이다.

좋아질수도 있고 나빠질수도 있는게 아니라 백퍼센트 나빠진다.

왜냐하면 나쁜 사람이 권력을 잡고 쏠림현상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나쁜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모든 것이 나빠진다.

집을 가진 자가 권력을 잡고 상황을 나쁘게 만들어 간다.

집값이 오르는 진짜 이유는 집을 가진 자의 권력의지가 먹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권력을 잡았다는 거.

나쁜 사람이 권력을 잡지 못하게 하려면

나빠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제거해야 한다.

단 한 개의 구멍이라도 뚫리면 그 구멍이 권력을 쥐고 쏠림현상을 만들어낸다.

저수조에 고인 물의 에너지가 100이라면

그 구멍 1이 100을 지배하는 권력을 차지한다.

우리가 보통은 우호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구멍 하나 뚫려봤자 백분의 일인데 지까짓게 어쩌겠냐?

이런 안이한 소리를 하는데 백분의 일이 권력을 잡는 순간 백분의 백이 된다. 

그게 에너지의 법칙이자 권력의 작동원리다.

방해자 한 명이 전체를 통제한다.

시민단체 출신은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주변에 착한 사람들만 있어서 착한 사람들과만 사귀어서 

적대적인 사람이 한 명이라도 끼어들면 그 한 명이 어떤 일을 저지른는지 모르는 거.

단 한 명의 이질적인 세력이 권력을 쥐고 집단 전체를 흔들어 댄다.

단 한 명 때문에 공장이 망하는 일이 부지기수로 일어난다.

손창현 한 명 때문에 전국의 모든 공모전 담당자가 

밤잠을 설치고 인터넷 검색을 해야하는 시대가 되었다.

문제는 공모전 주최하는 할배들이 컴맹이라는 사실.

수요에 따라 공급한다는건 초딩 발상이고

그 한 명의 쥐새끼를 잡기 위해서 물량공세를 퍼부어야 한다.

회사는 파업을 선동하는 한 명의 노동자 때문에

수십조 원 경영손실을 각오하고 노조를 받아들여야 되고

부동산 정책도 마찬가지다. 

그 한 명은 범죄자일수도 있고 영웅일 수도 있는 것이며

세상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한 명에 의해 작동하는 것이다.


세상을 옳으냐 그르냐로 바라보는건  초등학생 마인드고 

세상은 이기느냐 지느냐로 판단해야 한는 것이며 

압도적으로 이겨야 이기는 것이며

질 가능성이 1퍼센트만 있으면 이미 백퍼센트 져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1퍼센트가 100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들기 때문에.

세상이 극과 극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그 때문이다.

만약 100이 필요하다면 100으로 맞추면 되는게 아니고

120을 공급해서 20이라는 눈에 보이는 갭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이 그 갭을 보고 방향성을 판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일시적으로는 140까지 각오해야 한다.

시골촌놈들은 소식이 느리기 때문에 120이 되어도 100을 넘었다는 사실을 몰라.

민주당이 국힘당을 압도해 있어도 조중동은 여전히 자기들이 180석 차지하고 이겼다고 믿고 있거든.

나는 선거하기 3년 전에 민주당이 이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저놈들은 유시민이 180석 말해주기 전에는 이미 져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정보의 지체현상을 감안하면 목표를 훨씬 초과하지 않으면 반응이 오지 않는다.

세상은 적당히 못 가고 언제나 비틀거리며 지그재그로 가는 것이다.

결론.. 몽구가 최선은 아니지만 최악도 아니었는데 

         가신들은 최악을 피하려고 했을 뿐.

이재용이 재주 중에 하나는 띨한 재주인데

제대로 된 천재가 맡지 않으면 차라리 가신들이 맡는게 맞다.

최악만 피하면 앞으로 30년은 잘 굴러갈 것인데

재용은 최악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



친일파와 독립운동가 후손


http://gujoron.com/xe/1270266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왕족 친일파 이해승과 그 후손

대 독립운동가 조병진 후손

윤서인이 우리의 목표를 환기시켰다.

개헌을 해야 해결

깨진 유리창 효과.. 방치하면 안돼. 

정철승 변호사가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인데 윤서인사건을 수습변호사에게 맡기겠다고.



고추대 한의사의 문제


고추대가 코로나19 치료제라고 주장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양의사는 하나의 정답을 찾아라.

한의사는 아무거나 하나만 걸려라.

정반대라는 거지요.

양의사는 누가 어떤 주장을 하면 다른 의사들이

헛점을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고

한의사는 누가 어떤 주장을 하면 

혹 모르니까 놔둬봐라.

각자 알아서 해먹는데 터치할 수 없음

통제가 안된다는 말씀.

공자냐 노자냐

진보냐 보수냐

자유냐 억압이냐

긍정이냐 부정이냐

전략이냐 전술이냐

빛이냐 그림자냐

방향이 다릅니다.

방향이 다르면 대화가 안 됩니다.

대화가 안된다는 사실을 드러내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머피의 진실


에너지의 쏠림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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