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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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11 vote 0 2020.12.28 (11:10:07)

https://youtu.be/fCUiTb7-yoQ




이근과 설민석뿐이랴. 인간은 원래 폭주한다. 작은 힘을 가지면 똠방각하 행동을 한다. 흥분하기 때문이다. 호르몬 때문이다. 설레어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 오르가즘 느낀다. 오줌 싼다. 그러는 타이밍이 있다. 코끼리는 젊은 수컷이 발정기에 난동을 피운다. 새끼를 죽이고 암컷을 공격한다. 무리를 떠나 혼자 사는 나이 많은 수컷이 발정기에 무리에 들어와서 젊은 수컷을 눌러줘야 한다. 매머드가 멸종한 이유는 인간이 혼자 다니는 나이 많은 수컷만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젊은 수컷이 발정기에 새끼를 죽이고 암컷을 공격하는데 이를 견제할 나이 많은 수컷이 없었다. 마침내 무리가 붕괴된 결과로 매머드가 멸종하게 되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1차대전 때의 독일이 그렇고 지금 중국이 그렇다. 발정기의 젊은 수컷과 같다. 지금 검찰이 그렇다. 물 만난 기레기가 그렇다. 꼴뚜기도 한철이라고 제철 만났다. 학교에 교사가 새로 부임하면 선생님의 힘을 떠보려고 한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는 것이다. 호르몬 때문이다. 동물의 본능 때문이다. 진중권서민이든 윤석열이든 시진핑이든 기레기든 죄다 오도방정 떠는 발정기의 젊은 수컷 코끼리가 되어 있다. 이들은 쉽게 흥분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끓어오르기 때문에, 자기 힘으로는 멈추지 못한다. 누가 나 좀 말려줘. 이렇게 된다. 깨어있는 시민의 결집된 힘으로 눌러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매머드처럼 멸종을 면할 수 없다.


검찰은 왜 반성하지 않나?


13257_o.jpg


아스트라제네카 좋다


기레기들은 뒷구멍으로 1만명 분이라도 빼와서

이것이 화이자다 하고 오프닝 쇼를 하고 싶은 거. 

기사거리 없는데 백신이 나왔다면 몇 천명 분이라도 조회수 나오니까.

정부가 뒷구멍으로 조금이라도 빼와서 생색내기 쇼라도 하길 원하지만

백신 믿고 바이러스 더 퍼뜨리는 놈들은 어째야 하나?

백신 맞아도 한 달은 지나야 효과가 있다는데.

그들은 정부가 도박을 하고 쇼를 하기 원하지만

정부는 백신문제에 관한한 크게 잘한 것도 없지만 합리적이다.

7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원래는 가장 빨랐으니까 먼저 손을 쓴 거.

어쩌다 일이 터져서 순서가 밀렸을 뿐이다.

3월만 되면 문재인이 옳았다는게 증명된다.

화이자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라고 놀고 아직 200만명 밖에 못 맞았다고.

한국이 미국보다 먼저 집단면역 성공할듯.

셀트리온은 건강한 사람이 먹어도 2주동안 면역효과. 백신과 같다는데.



초계분지 운석공으로 판명났다.


아마추어도 알 수 있는 건데, 실제 현지 주민인 아마추어 부녀가 20년간 홍보해 왔다고.

전문가라는 자들이 아무런 근거없이 눈대중으로 보고 차별침식에 의한 풍화작용의 결과라고 설레발이.

강물이 빠져나가는 출구가 있고 지형만 봐도 오랫동안 호수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명백한데도.

다이아몬드 좀 나오는 베링거 운석구 지름은 고작 1.2킬로. 지름 50미터 짜리 운석.

초계분지는 지름 200미터라는데 필자의 의견은 초계분지는 최소 두개 이상으로 분리되어 떨어진 거.

베링거 운석도 5만년 전인데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때 구석기인 전멸 가능성 높아.

지름 9킬로라서 파보면 다이아몬드 좀 나올듯.

학자들은 지름 4킬로라고 줄여서 말하는데 두 개가 떨어졌을 가능성 높아.


대륙이동설의 베게너도 지도만 보고 중대한 발견을 했는데

나도 지도만 보고 뭐 좀 찾아보자 하고 

지도매니아 하던 시절 유력하게 점 찍은 자리가 초계분지.

의정부에서 동두천 사이에도 특이지형이 있는데 운석공은 아닐듯 하고 수수께끼

양구 해안분지는 직접 답사를 했는데

고도가 높고 잘 부서지는 마사토 지형이라서 

운석을 맞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런 지형이 형성될 수 있다.

초계분지는 퇴적암이라서 양구와 다른데도 전문가들이 못 알아본게 문제.



웃기고 자빠진 의정부 가짜 선돌


혜문과 관련하여 뭔가 소송전이 벌어졌다는데.

625 때 총알자국을 보고 무려 성혈이라고 주장하는 무식이 통통 튀는 멍청이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무식하기가 강아지 수준이라.

지난 번에 이야기 했지만 선돌이 아니고 그냥 바위다. 

딱 보면 모르나? 사진만 봐도 알겠구만.



설민석의 문제


하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그런 거지.

문제는 설민석 강의에 오류가 있다는게 아냐.


세상에 오류 없는 사람이 있간?

문제는 통제되지 않는 권력의 한 없는 가벼움과 위태로움.


권력은 폭주하게 되어 있고

그 폭주를 막아주는 브레이크는 철학이고 


철학이 없으면 외력에 휘둘리고 결국 나쁜 사람들에 이용당한다는 것.

철학이 없으면 외부로 뻗어나는 돌기가 없고 상호작용이 없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게 되는 것.


혼자 북 치고 장구치면 살짝 건드려도 크게 흔들리는 법.

그것을 붙잡아줄 외부의 촉수를 만드는 것이 철학.


철학은 방향이 있고 방향이 있으면 일관성이 있고

일관성이 있으면 미래가 있고 미래가 있으면 참여하는 세력이 붙고


세력이 붙으면 외부의 간섭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작은 욕망에 쉽게 현혹되지 않고 미리 만들어놓은 설계도대로 가는 것.


철학이란 한 마디로 주체와 타자

주체의 역량을 강화시켜 가는 것이 철학.


타자라면 팔짱 끼고 구경하는 거지.

그렇게 되면 원맨쇼와 함께 추락이 시작되는 거지.


주체라면 참여하는 사람이 붙고 상호작용이 활발해서 궤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지켜보는 눈이 많아서 사고를 치는게 불가능이지.


노무현이 당선되었을 때 다들 감시를 외쳤지.

남의 일이고 팔짱 끼고 구경하면 되는 거지.


자 우리 할 일은 끝났고 노무현 원맨쇼를 지켜보세.

자 우리 할 일은 없고 설민석 원맨쇼 이근 원맨쇼를 지켜보세. 


저 인간이 어떻게 망하는지 구경하세.

원숭이가 재주를 피우다가 나무에서 굴러떨어지는 꼴을 구경하세.


문재인은 오래 버티네. 

저 인간이 어디서 로데오를 연습하고 왔나? 


철학이 있으면 방향을 제시하고 다 함께 참여하게 되는 거지.

노무현과 함께 문재인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거지.


설민석이 철학이 있으면 함께 할 동료가 끼어들 지점을 생각해서

청중이 듣기 좋아하는 개소리를 못하지.


철학이 있어야 하며 그 철학은 열린사상이라야 해.

문을 닫아걸고 자기들끼리 노는 살롱진보는 철학이 아냐.


그들은 달팽이처럼 안으로 똘똘 말려버려.

왜냐하면 사람을 비교하기 때문이지.


철학은 사람을 탓하는게 아냐.

함께 걸어갈 외부의 방향을 가리키는 거지.


길이 좋아서 가는 거지 

사람이 착해서 청렴해서 깨끗해서 위대해서 가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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