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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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02 vote 0 2021.04.03 (17:20:31)


https://youtu.be/HBNukEJJgpE


인간이 망가지는 이유는 이겨먹으려는 마음 때문이다. 이겨야 기세가 오르기 때문이다. 기세가 올라야 사건이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야 다음 찬스를 획득할 수 있다. 젊은이는 승부에 개의치 않는다. 집단의 기세에 가담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교만해진다. 두목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이다. 부하는 져도 되지만 두목은 이겨야 한다. 부하에게 매 맞는 모습을 보여주면 망신당한다. 당장 이겨먹으려고 변절하고 배신한다. 이기려는 자세 그 자체로 져 있다. 무의식에 지배되고 호르몬이 지배되며 인간다움을 잃고 동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기세에 지배되는 사실 자체로 환경과의 승부에 져 있다. 선비는 역사와의 큰 승부, 진리와의 큰 승부, 문명과의 큰 승부, 신과의 일대일에 관심이 있으므로 눈앞의 작은 게임에 대해서는 초연하다. 이겨먹으려고 배신하고, 이겨먹으려고 거짓말을 하고, 이겨먹으려고 양심을 팔고,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체로 패배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진중권과 서민은 김어준을 이겨먹으려고 변희재의 길을 선택했다. 변희재의 후배가 되었다. 쪽 팔리는 일이다. 임의로 룰을 고쳐서 억지로 이기는 것은 의미가 없다. 호르몬에 지고, 군중심리에 지고, 무의식에 진 것이다. 인간에서 동물로 추락한 것이다.



쪼이는 닭 신세가 된 오세훈


5000만원 후원금 영수증 처리 잘못으로 죽은 노회찬

여비서와 관계된 처신 잘못으로 죽은 박원순

수십억 씩 해먹고도 뻔뻔한 오세훈

그냥 이겨먹을 궁리하는 소인배에게 이 둘이 똑같겠지만

역사의 도저한 흐름에 올라타려는 사람에게는 다르다.

작게 이기든 크게 이기든 이기기만 하면 되니까

말로 이기든 표로 이기든 허세로 이기든 관종으로 이기든 

소인배는 이기기만 하면  되니까

소인배의 논리로 따지면 허경영이 승자다.

최소비용 최소도덕으로 최대허세 최대영향력

선비는 이기고 지는 것에 초연해야 한다.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자가 역사의 승리자다.

사퇴 안 하면 허위사실 공표죄로 10년은 참정권 박탈되는데

세훈아 판단 잘해라. 

물귀신 되어 국힘당 하고 같이 죽으면 영원히 공공의 적 된다.



쪽을 팔았다 오세훈 한겨레 경향


100만원대 페라가모 신은거까지 들키고 개망신

김어준한테 꿀밤을 맞았네.

쪽을 팔았으니 쪼이는 닭이 되었네.

지금 퇴장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쪼이겠네.

왜 김어준이 특종을  내고 한겨레는 특종을 내지 못할까?

국민이 한겨레보다 김어준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한겨레 경향은 진작에 끝났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사람이지.



배신자는 1인자가 될 수 없다 윤석열


아버지 궁시렁 하며 사전투표자랑 정치발언 정치행보


김영삼 배신 이회창

이회창 배신 이인제

두루다 배신 김종필

문재인 배신 윤석열


한국인들은 의리로 사는 사람이다. 

배신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진왜와 토왜를 동시에 만나면 토왜를 먼저 죽이는 이치다.

진왜는 하나를 죽이면 하나가 새로 오지만

토왜는 하나를 죽이면 하나가 사라진다.



독고탁 신상철에 당하다니 한심


재조사 철회해서 다행이긴 한데

이 양반은 원래 진보도 아니고

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어쩌다가 


서영석과 개인적인 친분으로 가담한 관종.

그냥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사람입니다. 어휴.


진보가 지도자를 중심으로 팀플레이를 하지 않고 

몇몇 아니면 말고식 도박하는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


김어준이 그래도 선은 지켰는데 이 양반은 그냥 폭주.

좌초설은 지구평면설과 똑같은 개소리.


이 양반과  5분만 대화해보면 그냥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천안함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상식적인 대화가 가능하지 않구나 하고 그 바닥을 떠났는데



일본의 몰락원인


수에즈 운하 사고친 일본선박 한국 조선소 몸값 상승

기술자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 한 마디를 해버리면 아무도 못말려

일본이 망하는 이유는 기술자가 과도한 권력을 가진 것

한국 기술자는 아는게 없어서 겸손 

한국 기술자는 그냥 위에서 시키는대로 할 뿐

일본 기술자는 권력을 틀어쥐고 내가 해봐서 아는데를 시전하니

세월호가 자빠지고 에버기븐호가  좌초하는 것.

화물 무게만 10만톤인 배가 바람에 떠밀린다는게 말이 되냐?

법 기술자 윤석열 현상 역시 기술자의 권력집착

한국은 과거제도로 문치가 정착되어 있는데

법기술자 종교기술자 의료기술자 언론기술자 사학기술자 관료기술자들이 개혁에 반항

기술자를 제압하고 문치를 확립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일본을 삭제하다


일본 지워버린 한국, 이탈리아 언론. 지구촌 휩쓴 한류 조명


서구인들에게 고분고분한

순종적인 일본인이 한 동안 인기가 있었지만 


그런 일본으로부터 배울 것은 없었지.

무릎 꿇고 공손히 백인을 섬기는 게이샤 이미지가


왜곡된 오리엔탈리즘. 

순종적인 일본인과 무례한 중국인 사이에서 


화끈한 한국인은 색다른 느낌이지.

일본인은 서열을 매기며 간을 보고


중국인은 힘으로 누르며 눈치를 보는데

한국인은 눈치도 안 보고 간도 안 보거든.


일본인 셋만 모이면 그 안에 쪼이는 닭이 있고

일본인은 항상 무리 속에서 쪼이는 닭을 찾아내고 


자기는 쪼이는 닭 신세가 안 되려고 노력하지.

중국인은 누가 위세가 세냐 관심을 갖고


따꺼형님이 누군지 눈치를 보며 힘자랑을 하지.

일본만화에 늘 나오는 장면, 중국영화에 늘 나오는 장면




강한 개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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