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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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62 vote 0 2020.12.06 (10:51:16)


https://youtu.be/Wveg-g_Gbfw





나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이유는 좋은 일을 할 역량이 안 되기 때문이다. 유능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물론 시골에서 조용히 사는 사람이라면 다르다. 무능하지만 좋은 사람이 시골에 많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한 기업이나, 개혁이 다급한 정치판에서 좋은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목에 칼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도 많은 욕을 먹었다. 같이 대마초 피던 히피 여친을 해고했다. 같이 히피짓 하며 돌아다닐땐 언제고 말이다. 그러나 기업을 하려면 정색할 밖에. 히피여친 입장에서는 무능하지만 좋은 친구였던 잡스가 유능하지만 나쁜 친구로 돌변한 된 셈이다. 공자는 시골에서 도덕가 노릇하는 향원을 경계하라고 말했다. 향원은 친구도 많고 흠결이 없고 가족들도 잘 챙기고 두루 원만한 사람이다. 단 위험한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욕먹을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안전하게 뒤에서 이득만 챙긴다. 개혁은 위험한 일이며 개혁을 시도하면 반드시 적이 생긴다. 목에 칼이 들어온다. 나쁜 짓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다. 조중동이 목에 칼을 겨누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 진짜 선비다. 웃음띤 얼굴로 듣기 좋은 소리만 늘어놓으며 셀럽이 되어서 영향력을 누리는 혜민 같은 자가 향원이다. 패거리를 이루고 영향력을 휘두르는 진중권이나 윤석열 같은 자가 공자가 공공의 적이라고 선포한 향원이다.



문재인과 조국의 전쟁


나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이유는 좋은 일을 할 역량이 안 되기 때문이다. 유능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별건수사 살인


"별써 몇 명 째내 무섭네요.. 진중권"

별건수사 살인기술도  모르는 등신이 대한민국에서 숨 쉬고 있냐? 

복합기 비용 76만원 대납이 사람 죽는 일이냐?

그걸 구실로 다른 것을 털어 가족을 괴롭히니 

백원우 탄압받을 때처럼 공무원 백모 씨가 제발 가족만은 살려주세요 하고 

윤석열에게 유서 남기고 죽지.

윤석열이 가족을 죽이니까 가족을 살리려고 죽는거 아닌가?

노무현 때부터 무수히 저질러온 살인법

이거 모르는 바보가 한국인 흉내를 내고 다니냐?



양정철이 제 5열


삼철은 그냥 우연히 이름에 철자가 있어서 삼철이 된 것이고

양정철은 재주를 과시하는 위험한 모사꾼이고 전해철은 친문이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기레기들은 친문이 어떤 실체가 있다고 믿고 개소리 하지만

친문은 네티즌의 집단지성일 뿐 특정인이나 특정그룹이 아니라구.

곁가지가 떨어져 나가면 남는 사람들의 리더십이 상승하는 법.

세상은 원래 그렇게 굴러가는 거라구.

아마도 양정철, 전해철은 아웃인 게야.

노무현 없어도 노빠는 건재하고 문재인 없어도 친문은 건재해.

왜? 역할이 있고 포지션이 있고 개혁과제가 있거든.


무뇌좌파 - 마르크스 경전 암송하는 19세기 낙오자들.

무뇌서파 - 진중권 박노자 등 북유럽장사하는 사대주의자들

무뇌주파 - 이석기 등 김일성 유교사회주의 꿈꾸는 주사파 머저리들.


친노친문 - IT 기술로 무장하고 자기들 머리 꼭지에서 노는 

              못 배운 꼰대들을 쳐내고 권력을 잡으려는 야심만만한 똑똑이들.


무뇌우파 - 원래 이승만 박정희 싫어했는데 밑에 젊은 애들이 치고 올라오니

              못배웠고 단결력도 없고 불안해서 갑자기 박정희교 신자가 된 저학력자들.


친노친문은 베이비붐 세대라서 일단 쪽수가 많고 

80년대 민주화 투쟁기를 몸으로 겪어봐서 승리해 본 경험이 있고

주사파 영향을 약간 받아서 민족주의에 국가주의 경향이 있고

하필 한국이 잘 되는 흐름을 타서 자존감이 상승해 있고


그 자존감을 파괴하려는 친일파, 친미파. 친북파, 친중파를 두루 혐오하고

자신감 때문에 개방적 태도와 열린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

에너지는 물리학이므로 누구도 꺾을 수 없다.


꼰대들 - 저학력이고 시민혁명 경험이 없고 625트라우마로 자존감 없음.

밀레니얼 -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이 혼자 인생을 해체가야 하는 개인주의자 오덕들이라 자존감 없음.


심리학은 물리학을 이길 수 없다.

친노친문은 아무리 떨어져 나가도 새 인물이 공급되는 구조다.


꼰대들은 몇몇 명망가 위주로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몇 넘이 저격되면 끝이지만

친문은 인물 중심으로 되어 있는게 아니다.

김어준 없어도 친문은 간다.



향원을 토벌하라


옛날 향원은 시골에서 존경받는 사람이지만 요즘 향원은 전문분야에서 존경받는 기득권이다.



소인배의 권력의지


중국에서 미녀들이 명품을 빌려서 거짓으로 돈자랑하는 계모임을 한다는데

사회를 타격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권력행동일 뿐 부자와 사귀려는 의도는 아니다.

그러다가 운 좋게 부자와 사귈 수도 있지만  그것은 부수적인 효과이고 본질은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력놀이.

이들의 무의식 깊은 곳에 잠재한 진짜 의도는 사회를 격동시켜 자본주의 모순과 싸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들의 행동은 결국 민주주의로 귀결된다. 공산당이 이들을 내버려두면 정권이 붕괴할 뿐.



남아공로또


5 6 7 8 9 10이 당첨

숫자가 씌어진 공은 자기 몸에 어떤 숫자가 씌어져 있는지 모른다.

양자역학과 같다. 숫자를 사람이 인지했을 때 성립된 것이다. 그 이전에는 그냥 잉크일 뿐

왠지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군자다.

무의식과 본능에 넘어가지 말자.

전략균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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