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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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62 vote 0 2020.08.24 (15:48:56)

https://youtu.be/ENQE3_rpkcM



 



      
    검사와 의사를 비롯한 기득권 세력의 저항이 계속되면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는 이재명에 기대를 걸게 된다. 이낙연은 기득권과 타협할 것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과단성을 증명해야 한다. 인간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 동물이다. 실수라 해도 저질러봐야 그 과정에 배우는게 있다. 행동력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의사들 중에 문재인 찍은 사람 있나? 없잖아. 최대집이 그 증거다. 의사들이 불만 있으면 지네들이 찍어서 당선시킨 이명박근혜 한테 말했어야지. 대통령은 우선 표를 준 사람의 말을 듣는게 맞다. 표를 준 유권자들은 의사들을 한계까지 몰아붙여 보고 싶어한다. 협상은 그 다음이다. 


    의사는 일단 숫자를 늘리는게 맞고 불만이 있으면 다음에 논할 사항이지 이런 식으로 국가적 위기에 약점 잡아서 걸고 자빠지면 적어도 오백명은 밥그릇을 날린다는 작정을 하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 이런 전투는 계속되는 것이다. 초장부터 밀리면 안 된다. 서로 진을 다 빼서 기진맥진해져야 대화의 장이 마련되는 것이다.


    육이오도 그렇게 3년을 더 끌었다. 다들 지켜보며 의사들이 재미 보면 우리도 밥숟가락 들이밀어야지 하고 노리고 있다. 의료수가 조정도 좋고 대화도 좋지만 일단 끝을 보고 난 다음에 논할 일이다.



철수야 놀자


철권토크인지 뭔지 수시로 모여서 씨부리고 있다는데. 

솔직히 서로 면상 쳐다보고 있으면 한심하지 않을까? 

누가 더 영삼하냐? 대결하고 있어.

엘리트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인데 이게 한국 엘리트라는 것들의 수준.

선진국 가면 문지기나 청소부 정도나 할 위인.

지식을 스스로 창발하는 나라와 

남의 나라 지식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나라는 

애초에 눈빛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고 태도가 다른 것.

스스로 자기 배 아파 낳지 않은 지식은 진짜가 아냐. 지식 도매업자일 뿐.

생각 자체를 안해봤어. 생각하면 안 되기 때문.



2) 코로나 19, 의사들의 반란 이번 주가 고비다.



일상적인 활동은 재개하고 교회 다단계 등 위험구역을 감시하는게 중요하다.


의사들은 문재인 찍은 사람 없다. 최대집이 그 증거다.

의사들이 불만 있으면 지들이 찍어서 당선시킨 이명박근혜 한테 말했어야지.

대통령은 표를 준 사람 말을 듣는게 맞다.

의사는 일단 늘리는게 맞고 불만 있으면 다음에 논할 사항이지 걸고 자빠지면

적어도 오백명은 밥그릇 날린다는 작정하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

이런 전투는 계속되는 것. 초장부터 밀리면 안 된다.

서로 진을 다 빼서 기진맥진해져야 대화의 장이 마련되는 것이다.

육이오도 그렇게 3년을 더 끌었다.

다들 지켜보며 의사들이 재미 보면 우리도 밥숟가락 들이밀어야지 하고 노리고 있다.



3) 구조론은 엘리트주의다.


엘리트의 경쟁력이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 

왕과 귀족과 사제를 욕하다가 갑자기 부르주아를 욕해. 마르크스주의

그 다음은 프롤레타리아를 욕해야 하나? 공산주의도 비판

결국 좋은 관료와 지도자와 전문가를 양성하고 경쟁시키고 탈락시키는게 핵심

엘리트에 권력을 주면서 동시에 세습 기득권화를 감시하는게 정답



4) 쉬운 구조론


양자역학과 같은 어려운 것을 알 필요없고 

공간이 뭐고 물질이 뭐고 시간이 뭔지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걸 생각해야.

합의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합의해야 한다.

공간과 시간과 물질이 별도로 존재하면 안 되고 

물질이 공간이고 공간이 시간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물질이 있으면 나타나야 하고 나타나려면 변화해야 하고 변화하려면 공간이 출현하고 

공간을 추적하는 과정에 이전공간과 비교할 요량으로 시간이 도입되는 것.

시간이 있는게 아니고 이전공간과 비교한게 시간

공간이 있는게 아니고 이전상태에 비교한게 공간

물질이 있는게 아니고 이전상태와 비교한게 물질

이렇게 추적하면 최종적으로는 변화 밖에 없으므로 존재는 변화 그 자체 곧 에너지라는 것.

종교인과 과학자는 애초에 대화가 안돼. 그런 언어의 차이에 주목해야 한다.

우주의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는 0이다. 그것이 균일하다는 의미다.

달걀의 세포 숫자는 1이다.

달걀의 세포가 1조개로 늘어서 병아리가 되어도 개체는 여전히 1이다.

우주가 완전히 균일해지면 하나의 점으로 환원된다.



5) 생명의 역사


3억 3천만년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 화석 발견


생명은 지구가 탄생하던 시점부터 있었다.

생명체의 기원은 지구역사 45억년 중에서 거의 41억년까지 올라갈 기세.


생명은 38-41억년 전에 처음 지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간주된다(위키백과)


확인된게 그렇고 실제로는 더 연대가 오래 되었다고 봐야 하므로

불덩어리 상태에서 진행하여 암석행성의 형태를 갖춘 시점부터 생명은 있었던 것.


로라시아와 곤드와나 대륙이 제대로 형태를 갖춘것은 불과 2억년.

그동안 대륙은 없고 천해가 막대한 생산력을 자랑하며 철과 석유와 시멘트를 생산한 것.


마지막 3억년 동안 생명은 집중적으로 진화한 것.

결론 .. 석유와 석탄과 시멘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이냐?


1) 대륙은 좁고 바다는 넓다.

2) 초기에는 대륙보다 바다의 생산력이 높다. 

3) 대륙은 넓어봤자 사막화 되고 생명이 자라지 못한다.

4) 바다에서 원시 생명체가 막대한 철과 석회암과 석유를 생산했다.

5) 뒤늦게 대륙이 등장하고 순식간에 공룡들이 대륙을 장악했다.

6) 그 비율이 조금만 달라져도 지구의 문명은 없다.

7) 그래서 기후위기인데도 이주할 신대륙이 없다.

8) 잘 짜맞춘 시나리오 같다능.

9) 결론은 우리은하에 지구 비슷한 별은 잘 없다능.

10) 과학자들은 지구 근처에 못 가고 1/100만 되어도 연구비를 타낼 수 있기 때문에 생명체 발견 이런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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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레벨:30]스마일

2020.08.24 (21:21:02)
*.9.147.233

그때 그 시절 의사들이 노무현을 부를 때 아무도
존칭을 넣지 않고 비존칭으로 부른 것을 알고 있다.
의사들은 절대 문재인 찍지 않았고 다 미통당 편이다.
어제 전공의들이 총리 만났을 때 많이 놀랐다.
어제 총리만나고 오늘 전공의들은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 나갔다.
전공의들이 어떤 업무에 복귀했는지 모르 겠다.
지금 간호사들 죽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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