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68 vote 0 2020.02.16 (13:02:33)

      제 183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임미리 소동과 기레기 연합군 그리고 심상정


    감동없는 심상정,  뜨내기 장사꾼처럼 성의없이 국민을 대하는구나. 상한 과일은 밑에 넣고 멀쩡한 과일은 위에 올리고 내 논에 물 대고 남의 대문앞에 쓰레기 버리기. 중국이 어려울 때 한국은 마스크 300만장을 보내주는데 민주당 어려울 때 선거법개정 받아내고 입 싹 닫고 모질게 대하는구나. 배웠다는 양반이 시정잡배와 다를게 하나도 없네. 언제나 국민이 지켜본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감동줄 찬스를 놓치지 말고 의리를 베풀어야 국민의 가슴에 박힌 대못이 뽑히는 법인데



    임미리와 경향은 선거법 위반 맞다


    범죄는 범죄일 뿐, 기레기는 특권으로 빠져나가겠다는 거냐? 어느 당을 혹은 어느 후보를 찍어라 마라 하면 선거법 위반이다. 선거법 뿐만 아니라 모든 경우에 해당된다.      이명박은 나쁜 새끼다. - 단순 의견표명

    이명박은 똥꼬가 두 개다. 내가 봤다. - 명예 훼손. 

    팩트를 건드리면 명예훼손이다. 좋다 싫다 밉다 곱다 이런건 팩트가 아니므로 명예훼손이 아니다. 누군가를 특정하고 구체적인 사실을 거론하면 명예훼손이다. 임미리와 경향의 행동은 멱백히 범죄다.



    꼭지 2

    코로나19, 한 풀 꺾이나?


    일본은 이러다 올림픽이나 하겠나?

    16일 68595 17일 70540 18일 72528 19일 74279 20일 74674

    21일 75567 23일 76396


   

    꼭지 3

    사람 잡는 미국, 독감 사망자가 무려 1만 4천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자유당이 사람과 동물을 죽인다. 

    자유당 에이레 - 수백만 사망 

    자유당 호주 - 코알라와 캥거루가 수백만 사망 

   자유당 한국 - 이승만 전쟁 장기화, 박정희 월남에서 5천, 전두환 광주에서, 노태우 분신자살, 김영삼 삼풍성수, 이명박돼지 수십만, 박근혜닭 수백만 사망. 

    자유당 일본 .. 바이러스 창궐 

    자유당 미국 .. 독감으로 두달사이에 1만4천,    독감으로 8천명 죽었다는 뉴스를 2주 전에 본 것 같은데.



    꼭지 4

    위기의 전체주의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부를 지키기 위해 협력하지만, 전체주의 국가의 국민은 자기 권력을 정부에 위임하고 그 권력이 잘 있는지 테스트할 요량으로 안티행동을 한다. 어깃장을 부려서 권력의 작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정부를 믿고 정신줄을 놔버리고 이상한 짓을 한다. 늑대 암컷은 수컷이 주변에 있으면 전혀 경계하지 않고 응석을 부린다. 미국의 유명한 회색늑대 로보와 암컷 블랑카 이야기가 유명하다.

    자본주의는 각자 제 몫의 권력을 쥐고 전체주의는 권력을 상부구조에 위임하는데 권력을 위임한 사람은 그 위임한 권력이 잘 있는지 확인할 요량으로 무의식적으로 반대행동을 하게 된다. 조폭 졸개는 정기적으로 사고를 쳐서 두목의 팔뚝힘이 건재한지 확인한다. 매를 벌어서 두들겨 맞고 과연 두목님은 세구나 하고 안심하는 거. 부하가 반항을 했는데도 두목이 두들겨 패지 못하면 가오가 떨어져서 그날로 조직은 파탄난다. 전체주의 하의 국민은 이런 반항심리에 빠지기 때문에 무조건 정부를 믿고 안심하고 정부가 시키는 반대로 행동한다. 정부를 믿기 때문에 정부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냐구. 나 하나 쯤은 모두가 예방주사를 맞으면 안아키는 안 맞아도 되고 자하철에서 70퍼센트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나머지 30은 안 써도 된다. 대략 70퍼센트가 홍역예방주사를 맞으면 나머지 30퍼센트는 안 맞아도 홍역에 안 걸린다. 그러다가 슬금슬금 나도 주사 안 맞을걸 괜히 맞았나 하고 어느 순간에 홍역이 대유행을 해서 나라가 거덜난다. 전체주의 하의 국민은 무의식적으로 국가를 믿고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통제를 따르지 않는다. 국가가 알아서 할 것이므로 개인은 안 해도 된다는 생각. 일본인들도 정부의 통제를 잘 따르는데 어쩌다가 정부가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모두가 안 하는 메뉴얼에 없는 사각지대가 발생하면 재앙이 일어난다.



    꼭지 5

    매뉴얼병에 걸린 일본


    메뉴얼과 전문가에 의존하면 일본 꼴 나는 거. 일본은 민폐끼치는 것을 싫어하므로 상대를 금 밖으로 밀어낸다. 이때 메뉴얼에 없는 사각지대가 생긴다. 과거 미국의 범죄자는 주 경계선을 따라 움직였다. 다른 주로 넘어가면 체포할 수 없으니까. 그런 식으로 메뉴얼의 함정이 있는 거.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케네디가 10년 만에 사람을 달에 보낸 것은 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 절대로 안 되는 일이었다. 회사라도 비전문가인 오너가 전문가인 개발자에게 밀리면 망한다. 에너지는 전문가의 지식에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어떤 범위를 정해놓고 그 안에서만 생각하는데 에너지는 그 한계를 뚫기 때문이다. 국민을 긴장시키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정치다. 전문가와 매뉴얼에 맡기면 잘 될 때도 있는데 그것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같은 일이 반복되면 매뉴얼대로 하고 전문가의 말을 들으면 되지만 그게 아니다. 중국이 무너진 것도 국민이 공산당을 믿고 의존했기 때문이다. 원래 인간은 시스템을 믿으면 그 시스템을 파괴하는 행동을 한다. 얼마나 견디는지 테스트 해보는 거. 즉 시스템을 자기 바깥의 타자로 여기는 것이다. 한국인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잘해야 문재인 정권이 산다 이러는데 중국인들은 태극기부대처럼 흥 문빠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이렇게 삐딱해 진다. 국민의 지지를 받는 아슬아슬한 정권이 일을 잘 하는 것이며 100퍼세트 지지를 받는 정권은 매우 위험하다.



   꼭지 6

   셀토스 앞모습을 베낀 쏘렌토


    윗급의 차가 아랫급의 디자인을 베끼면 소비자는 어쩌라고? 티볼리 따라하다 망한 코란도, 셀토스를 베낀 쏘렌토. 이러다 티코를 베끼는 그랜저도 나올 판. 이런건 어려운 게 아니라 기본 상식이잖아. 윗급의 디자인을 좋게 한 다음 아랫급의 차로 윗급의 디자인을 베껴서 묻어가는게 상식. 예컨대 GM이라면 소형 중에 가장 큰 소형차 준중형 중에 가장 큰 준중형, 중형 중에 가장 큰 중형으로 급은 낮추고 그 낮은 급에서 가장 큰 것을 만들어 윗급처럼 보이게 연출하는 수법을 쓰는데 티볼리도 소형 SUV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커보여서 팔린 것이고, 트랙스가 티볼리보다 커보이는 차로 되치기를 시도했고 그 와중에 비교되어 작아보인 QM3는 망했고, 즉 아랫급이면서 윗급처럼 보이도록 연출하는게 공식. 그러므로 아랫급이 윗급을 베끼는게 맞지 윗급이 아랫급을 베끼면 되나? 이런건 초딩도 알텐데 왜 우리나라 인재들을 쓸어담은 재벌은 이런 기본이 안 될까? 소비자는 언제나 아랫급 풀옵과 윗급 깡통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며 그 중간의 어떤 틈새를 공략하는게 자동차 디자인과 설계의 정석 소비자들은 텔루라이드를 베낄줄 알고 기다렸을텐데.



    꼭지 7

    사회주의를 빙자한 정신병 행동 - 구조칼럼


    증오와 환멸을 들키는 진중권들 - 구조칼럼 


     미친 엘리트의 문제 - 구조칼럼


    겉으로 멀쩡한 사람이 전혀 대화가 되지 않을 때 달리 표현할 말이 없으므로 미쳤다고 하는 것이다. 종교에 미친 자나 이념에 미친 자나 도박에 미친 자나 이성의 통제가 아닌 호르몬이 지배하는 영역에 들어갔다면 미친 것이 맞다.

    


    꼭지 8

    의리는 공존의 룰이다. - 깨달음의 대화

   


    꼭지 9

    성공의 길은?

   


    꼭지 10

    구조 - 깨달음의 대화


  

    꼭지 11

    1917 - 100년 전에 있었던 일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2 김훈 20년 전부터 그랬는데 새삼스럽게 김동렬 2023-08-08 1737
1151 호남죽이기 하다가 잼버리 망친 윤석열 김동렬 2023-08-06 1987
1150 lk99 윤석열 쪽 팔고 아웃 1 김동렬 2023-08-03 1541
1149 LK99 최동식 혁명 아직 살아있나? 김동렬 2023-08-01 1831
1148 주호민과 조영남의 영혼 갈아타기 김동렬 2023-07-30 981
1147 한동훈 가발과 불쾌한 골짜기 이론 김동렬 2023-07-27 2033
1146 진중권 잡는 변희재 유인촌 이동관 김동렬 2023-07-25 1515
1145 백제권 최은순 사기꾼의 나라. 이게 나라냐? 김동렬 2023-07-23 1218
1144 오은영 금쪽이 교육 문제 있다 1 김동렬 2023-07-20 1721
1143 정의선 현대차 도요타 잡는가? 김동렬 2023-07-18 1651
1142 무서운 커플 김건희 윤석열 1 김동렬 2023-07-16 1941
1141 마크 저커버거 승 일론 머스크 패 김동렬 2023-07-13 1797
1140 사기꾼 전성시대 유리 겔라 김동렬 2023-07-11 1952
1139 쪽 팔린 건달 원희룡 1 김동렬 2023-07-09 1826
1138 사생결단 원희룡 뺀질이 유인촌 1 김동렬 2023-07-06 2292
1137 냉전적 사고 윤석열 2 김동렬 2023-07-04 2717
1136 장미란과 최윤희 1 김동렬 2023-07-02 2243
1135 비겁한 남탓꾼 오연호 대변인 이부영 1 김동렬 2023-06-29 2519
1134 눈썹 예쁜 한동훈, 이순신 장도 진위 2 김동렬 2023-06-27 2585
1133 이재용의 몰락, 삼성 전 종목 꼴찌 김동렬 2023-06-25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