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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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168 vote 0 2019.09.22 (16:44:51)

    제 162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문대통령 미국방문 북미중재


    서로 카드는 깔만큼 깠고 이제는 결실을 이룰 때. 중국이 버티고 있는 한 북한의 개혁개방은 없다. 미국은 단계적 비핵화 외에 도리가 없다. 주고받기식으로 갈 밖에. 정은이 결단을 내려 개방하는 안은 중국의 방해로 백지화 되고 이제 북한은 개성공단에 미국공장을 지어 미군의 북침을 막으며 근근히 버티기로 결정한 것.



    꼭지 2

    한일관계 개선 필요하지 않다


   한미정상회담서 '한일갈등' 언급 없어..10월 일왕 즉위식 분수령 .. 연합 기레기 개소리. 즉위식은 얼어죽을 즉위식.


    1) 원칙적으로 정치와 경제는 별개다.

    2) 아베는 한국수출을 방해할 의도가 없었다. 

    3) 아베의 목적은 한국에 경고하고 선거에 이기는 거다.

    4) 아베는 한국에 살짝 경고했고 그 결과로 선거에 이겼다. 

    5) 조중동이 문재인 정권을 공격하려고 아베의 소행을 과장했다. 

    6) 조중동이 호들갑을 떠는 바람에 한국인은 단결하여 일본을 압박했다.

    7) 조중동의 호들갑 때문에 문재인은 쉽게 지소미아 파기를 선언할 수 있었다. 

    8) 아베 조중동 쌍둥이 삽질에 환율인상효과 수출은 회복세고 경제는 타격없다. 

    9) 지소미아 파기에 사드배치로 틀어진 중국 정상화. 북한도 회담복귀 명분 얻고. 

    10) 한일관계 개선은 북미회담 성공으로 남북관계가 재정립되기까지는 필요없다.

    11) 뒤에서 방해하던 아베가 빠져서 북미회담은 낙관하게 되었다. 

    12) 개똥은 약에 못 써도 조중동은 우리가 이용하기에 따라 약이 된다.



    꼭지 3

    대통령 방미중 검찰발 쿠데타는 인사권으로 해결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법대로 하는 사람이다. 검찰의 중립성을 존중하는 범위 안에서 원칙대로 해야 한다. 우리끼리 하는 말 말고 중도적인 국민이 봐도 검찰이 확실히 선을 넘었다고 판단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거. 게다가 법무부 안에 확실한 개혁인사가 심어져 있어야 하는데 전임장관 박상기가 일을 제대로 했는지는 미지수다. 불똥이 청와대로 안 튀도록 타이밍과 모양새가 중요한데 그건 그 쪽을 잘 아는 전문가나 할 수 있는 말이고 네티즌은 모르는 분야다.



    꼭지 4

    매춘부 류석춘 


    이런 자가 돕는 한 우리가 총선에 질 일은 없다.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한 류석춘. 친일모리배의 본질은 한국을 북한, 중국과 떼어서 한반도를 격리된 섬으로 만들어 가둬놓고 조지려는 생각. 이건 짐승의 동물적 본능. 경상도가 더 극성인 이유는 등 뒤에 바다뿐이기 때문. 자기네들이 고립되어 있다는 절박감 때문에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거. 일본과 미국을 등에 업고 호남을 고립시키겠다는 생각. 서로 상대방을 고립시키려고 하는 게 사실. 일본이 저러는 이유는 이미 고립되어 있다는 자포자기 심리 때문. 민주화를 포기하고 세계사를 선도할 꿈을 버리고 그냥 섬에 짱박혀 우리만 속닥하게 잘살자 이러는 거. 희망이 없는 자들은 절망이 희망이다.



     꼭지 5

     나는 순수한 양아치를 경멸한다 [칼럼]


    국민은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얻어맞고 깨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고통스러워 한다. 노무현을 배반한 이유는 노무현이 맨날 얻어맞는 것을 지켜보기가 딱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노무현을 도와서 함께 적을 물리쳐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승산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민심이다. 그래봤자 승산이 없다고 봤기 때문에 등을 돌린다. 사람은 예단을 하고 행동하는 것이며 리더가 그 예단을 깨고 다른 것을 보여줄 때 감동한다. 예상대로 움직이는 자를 경멸한다. 이렇게 할 거라고 짐작하고 과연 그렇게 하면 경멸한다. 문어벙이 어벙하게 굴다가 작살나겠지 하고 예단하다가 과연 어벙하게 굴복하면 경멸한다. 이래라 저래라 하다가 시키는대로 복종하면 경멸한다. 김영삼의 깜짝쇼에는 탄복하고 노무현의 원칙은 경멸한다. 정치인은 뭔가 다른 것을 보여줘야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국민이 개새끼다. 국민을 탓할 수 없고 그 국민을 이끌고 가나안을 향해 뚜벅뚜벅 가야 한다. 목표를 제시하고 계획을 보여주고 장벽을 하나씩 깨보여야 한다. 아베를 조지고 정은을 제압하고 트럼프를 길들이고 시진핑을 압박해야 한다. 총선에 이기고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완수해야 한다.


    꼭지 6

    화성살인사건의 등잔밑[칼럼]



    꼭지 7
    여성의 화장과 탈코르셋[칼럼]



    꼭지 8

    진중권류 소인배들의 이중행각


    이기는 진보가 진짜 진보다 [칼럼]


    진보의 무제가 문제다.



    꼭지 9

    솥의 역사

http://gujoron.com/xe/?document_srl=1126425&mid=retweet



    꼭지 10
    근원을 사유하는 기쁨



    꼭지 11

    세상은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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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레벨:30]스마일

2019.09.22 (18:46:36)
*.7.28.191

YTN에서 류석춘 강의 중 녹취 나오는데
학생에게 매춘을 권유하는 듯한 말이 나온 데
이게 교수입에서 나올만한 말은 아니다.

이정도면 여가부 여성인권센터에서 나서야 한다.
학새은 부모의 귀한 자녀인데 막말을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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