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read 5253 vote 0 2008.10.25 (21:07:39)

  "문학이여, 나라도 먼저 침을 뱉어 주마"  
  [기고] 이것은 '표절 시비'가 아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1014133719

최근 벌어지고 있는 조경란과 주이란의 표절 논쟁.
여러 언설중에 들어볼만한 말을 던진 소설가 김영현의 글입니다.
여느 표절 사건처럼 문학계에서는 장사 안될까봐 쉬쉬하는 것 같네요.
조용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그런 중에 김영현의 글은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김동렬님이 이 사건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김동렬

2008.10.27 (10:38:15)

한국에서 문학이 사라진 지가
70년 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동네 소식이
제 귀에 들어왔을 리가 없지요.

아직도 서점에서
아동용 도서 외에 책이라는 것이 팔리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79828
286 여자가 오래 사는 이유 3 김동렬 2010-10-26 7583
285 감자탕은 감자뼈? 1 김동렬 2010-10-20 14688
284 소비의 격 - 구조로 본 소비의 다섯 수준 3 오세 2010-10-01 6333
283 여성 많은 집단이 문제해결력 높다 6 김동렬 2010-10-01 6852
282 오캄의 면도날 1 다원이 2010-09-28 6877
281 모든 구조의 구조 (서점리뷰) 6 lpet 2010-09-27 6584
280 화투의 밸런스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9-27 8939
279 권태. 1 아제 2010-09-18 6826
278 구조의 의미. 1 아제 2010-09-17 5749
277 부(富)의 비교 -구조론적 관점- 5 오세 2010-09-10 8892
276 -학부모에게 쓴 글- 창의란 무엇인가? 4 오세 2010-09-09 6837
275 부력은 결국 중력이더이다. 선풍기 2010-09-02 8251
274 진화와 인간.. 아제 2010-08-31 7365
273 직업이란 무엇인가 - 허무한 스펙 쌓기에 빠지지 마시라 2 ░담 2010-08-27 9774
272 사람무늬 그리고 구조론., 5 오세 2010-08-26 6180
271 권구조담 1 ░담 2010-08-26 6027
270 밀도는 질의 성질이다. 5 아제 2010-08-24 6766
269 복잡한 인간. 4 아제 2010-08-16 7623
268 타짜 아니면 호구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8-16 9629
267 구조론으로 본 에너지 장애 진단론 1 -에너지 입구의 문제 4 오세 2010-08-11 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