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systema
read 1523 vote 0 2018.01.07 (11:55:42)

저기 황금이 있다고 외치면 황금주울때 뒤에서 따라주우려고 따라다니는게 인간들 행태이오.

왜 본인들이 직접 황금주으러 가지않는지 의문입니다. 각자 사람들 모아 구석구석 숨어있는

황금 찾아 다시 모이는 광경을 보는 것은 헛된 희망이오? 


진보와 보수가 별게 아니고, 에너지 조달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하오.

트렌드와 환경변화에서 수평적 질서를 조달하는 것이 진보고, 수평적 질서가 있다고 치고 수직적 질서를

강조하는게 보수오. 꼴통들이 애국강조하는게 별다른 이유가 아니라, 너와 내가 같은 한국인이니까(수평)

너는 나이많은 혹은 포지션 높은 내말을 들어야되(수직)

진보가 개고생해서 민주화, 독립운동으로 수평적 균등을 만들어내면 일본밑에서 수직적질서로 권력빼먹던

놈들이 공무원의 수직적 질서로 다시 대중에게 갑질하는게 반복되오. 


하여간 수평적 질서를 만드려면, 안밖대칭을 만들어야 하는데 밖은 외국일 수도 있고, 자연일수도 있고

하나같이 만만한 상대는 아닌데 수직적 질서는 만만한 고립된 대중을 상대하면 되니 만만한놈

찾아가는게 의사결정의 법칙따라 타락하오. 결국 용기냐 비겁이냐고 나이 먹으면 호르몬이 안나와서

점점 비겁해지는게 자연의 법칙이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79840
2006 전기산업의 독특한 특성 2 mowl 2022-08-22 3991
2005 애덤 스미스와 존 내시의 게임이론 1 chow 2022-08-20 4101
2004 천국은 이 지상에 없다 (소극적 결론) dksnow 2022-08-18 3933
2003 맥락없는 인공지능 image chow 2022-08-15 4056
2002 2500년, 미분의 역사 chow 2022-08-15 3963
2001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 image chow 2022-08-12 4257
2000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5 오리 2022-08-11 4053
1999 나눗셈과 미분의 관계 image 2 chow 2022-08-09 4627
1998 인간이 원하는것 image dksnow 2022-08-04 4786
1997 구조론 3줄 요약 바람21 2022-07-31 5092
1996 언어 바람21 2022-07-31 4347
1995 Sheer 바람21 2022-07-31 4218
1994 나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10 chow 2022-07-29 4732
1993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2-07-28 4261
1992 SK의 멸망 테크 chow 2022-07-28 4147
1991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미시적 관점) image dksnow 2022-07-22 4245
1990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1 dksnow 2022-07-20 3888
1989 지능은 확률에 의한다 chow 2022-07-16 4007
1988 현대차에 미친놈이 있다 image chow 2022-07-16 4138
1987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6 오리 2022-07-14 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