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이제 일본 정부가 후퇴하는듯 합니다.

바다에 버리면 우리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낌새를 눈치 챈 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번 방사능수산물문제에 대한 WTO승소도 큰 몫을 했습니다.


작년부터 이슈화된 그 이야기의 흐름을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웹진'에서 담았습니다.

https://kpostnuclear.org/

방문하셔서 그 이야기를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탈핵학회 준비위.JPEG



그리고 저는 오는 7월13일 14일에 일본에서 생명탈핵실크로드 강연회를 가집니다.

https://liferoad.org/2019/06/21/japan-13-july-reporting-shimonoseki-city-14-j

그리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약 3 년동안 52개 원전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였고

현재도 부분적으로 가동하고 있는데,

당시 전력 사정이 악화되지 않았고 경제에도

그다지 타격이 없없던 이유를 일본의 탈원전인사가 설명할 예정입니다.


Shimonoseki 2019-07-13.jpg uly-reporting-fukuoka-prefecture/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11 (21:10:34)

http://m.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92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438
2115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으로 촉발된 교사들의 교육운동 상황 이상우 2023-09-01 3376
2114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3-08-30 2339
2113 사이비가 창궐하는 세상 SimplyRed 2023-08-25 2508
2112 인생은 으하여 다 최선최석규 2023-08-20 2289
2111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3-08-16 2027
2110 [공지] 기업은행 구조론연구소 계좌 없음 김동렬 2023-08-15 2496
2109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3-08-02 1962
2108 중국에 대한 대한민국의 오해 -중국의 1억채 아파트 붕괴 dksnow 2023-07-31 2547
2107 인간의 수명 증가 이유 - 냉장시설 dksnow 2023-07-31 2238
2106 무량판 구조에서 펀칭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chow 2023-07-30 2334
2105 집을 사도 보수가 되지 않는 사람이나 조건이 있나요? 1 서단아 2023-07-19 2499
2104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1 오리 2023-07-19 1775
2103 폭력과 매력 사이에 형식이 있다 2 dksnow 2023-07-11 2951
2102 쓰레드 후기 레인3 2023-07-10 2517
2101 차별하는 본능 극복 2 서단아 2023-07-08 2582
2100 문명과 21세기 image dksnow 2023-07-08 2240
2099 최근 프랑스 시위를 보며 2 서단아 2023-07-06 2826
2098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3-07-05 2177
2097 코로나 시기 아이들의 정서적 공백, 사회성 공백 3 이상우 2023-06-28 3531
2096 구조론의 내부개념 SimplyRed 2023-06-28 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