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61 vote 0 2018.04.16 (21:26:32)

0564d4ec4885448fc55b26b11c1ae743211848.png


     찬호형이 왜?

 

    정답은 뭘까요? 구조론의 답은 간단합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시스템이 결정해야지 개인이 결정하면 안 됩니다. 시스템이 결정한다는 것은 죽게 된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다섯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기술발전에 있으며 개인이 임의로 누군가를 죽이고 누구를 살리는 행동은 기술발전을 저해합니다. 이런건 매뉴얼로 정해놔야지 임의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79863
1806 게시판 파일 첨부 방식이 변경 되었습니다. image 22 오리 2021-01-01 2661
1805 구조론 : 구조의 일의성(질문에 대한 답변을 글로 써보기) image 4 아란도 2021-01-01 1824
1804 <구조론 글쓰기 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글로 써보기 후, 소감> image 1 아란도 2021-01-01 1577
1803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교수연구자 선언 1 수원나그네 2020-12-28 1483
1802 반쪽 부동산 정책! 2 아나키(÷) 2020-12-17 1997
1801 올해 구조론 정기모임은 없습니다. 오리 2020-12-15 1379
1800 정나 님이 발제하는 세미나 image 1 수원나그네 2020-12-15 1478
1799 검경 수사권독립 5 펄잼 2020-12-10 2274
1798 이번 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image 오리 2020-12-09 1317
1797 전략의 기본은 내가 보편성을 차지하고 상대가 특수성에 매몰되게 유도하는 것 1 회사원 2020-12-03 1750
1796 이번 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image 오리 2020-12-02 1372
1795 이번 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image 오리 2020-11-25 1399
1794 RCEP와 CPTPP 1 펄잼 2020-11-23 1628
1793 이 분 구조론과 상당히 유사한 주장을 하는 것 같네요 1 다음 2020-11-23 2088
1792 진화의 본질과 위장술 image 이금재. 2020-11-21 1472
1791 1을 원한다면 이금재. 2020-11-19 1407
1790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들 사이의 다툼 2 이상우 2020-11-18 2083
1789 학생생활교육 최고의 경지 1 이상우 2020-11-18 1519
1788 이번 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image 오리 2020-11-18 1257
1787 안암동 목요모임(안암생활 지하1층) image 오리 2020-11-11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