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418 vote 0 2019.08.05 (12:58:33)

구조론.

구조론과 구조론 공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걸 알아야 한다.


구조론과 구조론 학습.

이 둘의 관계는 어쩌면 반댓말일 수 있다.

그래서 "구조론은 배우려하면 안된다." 역설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당신은 고민해야 한다.

역설에 된통 치여야 한다.

오도가도 못해야 한다.


구조론은 연역인데, 당신이 구조론을 배우려 하는 순간.

당신은 귀납을 하게 된다.

귀납은 구조론의 배신이다.


자,어쩔텐가.

죽을래,살래. 선택하라.

구조론, 만만치 않다.


세수 한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9.08.05 (19:20:58)

동감합니다.  구조론 자체가 화두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396
2155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newimage 오리 2024-04-25 35
2154 문제행동이 심한 학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있을까? 2 이상우 2024-04-24 196
2153 두 가지 곱셈, 기수와 횟수 그리고 서수 chow 2024-04-14 252
2152 나눗셈과 미분의 차이 chow 2024-04-14 257
2151 미분의 비밀 image chow 2024-04-12 478
2150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1 오리 2024-04-10 197
2149 촛불동지께 image 수원나그네 2024-04-09 390
2148 나는 오늘도 교사를 한다(문제행동 학생 이야기) 이상우 2024-04-04 310
2147 상부구조와 동원력 SimplyRed 2024-04-02 250
2146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오리 2024-03-27 186
2145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3-13 227
2144 [사진포함] 함께 걸을까요! 조선일보처벌시민걷기대회 image 수원나그네 2024-03-11 388
2143 인간교육 systema 2024-03-01 435
2142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2-28 284
2141 달콤한 인생의 역설 3 chow 2024-02-24 744
2140 시민의회를 소개합니다. 수원나그네 2024-02-19 393
2139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3 오리 2024-02-14 360
2138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1-31 688
2137 좋은 축구란 무엇인가 chow 2024-01-21 1781
2136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1-17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