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

쓸모 없는 것의 가치

by 솔숲길 on Ap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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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345940

쓸모있는 것은 소모되어 사라진다. 쓸모없는 것은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 커피가 등장하자 커피하우스에 모였다. 술이 등장하자 술집에 모였다. 사람들이 모이자 자본주의는 호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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