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김근태의원은 최근 인터넷'시사저널','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후보와의 관계개선을 암시하고 있습니다.그는 국민경선에 의한 후보단일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런데,국민경선은 현재 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인 것을 볼 때,노무현 후보에 대한 신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민주당 경선당시 개혁후보 단일화를 위해.그는 먼저 연단에서 내려왔습니다.그리고 후보사퇴한 김근태캠프의 참모들이 노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압니다.
노무현 후보의 정치력이 좋은 반향을 얻고 있는 이때,김근태의원과 나란히한 모습을 보고싶군요,그리고 능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623 노무현은 무서운 사람이다 image 김동렬 2004-02-18 18131
6622 예술의 본질 김동렬 2008-08-14 18115
6621 광화문 1만 인파의 외침이 조중동의 귀에도 들렸을까? 김동렬 2002-12-01 18114
6620 노무현 학생층 공략작전 대성공조짐 김동렬 2002-09-12 18096
6619 이 사진을 보면 결과를 알 수 있음 image 김동렬 2002-12-19 18054
6618 서프라이즈 출판기념회 사진 image 김동렬 2003-01-20 18035
6617 구조의 만남 image 김동렬 2010-07-12 18014
6616 박근혜의 마지막 댄스 image 김동렬 2004-03-31 18009
6615 이회창이 TV토론에서 헤메는 이유 skynomad 2002-11-08 18006
6614 걸프전 문답 김동렬 2003-03-19 17980
6613 학문의 역사 -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김동렬 2006-02-03 17972
6612 구조의 포지션 찾기 image 3 김동렬 2011-06-08 17935
6611 후보단일화와 지식인의 밥그릇지키기 image 김동렬 2002-11-19 17934
6610 DJ 민주당을 버리다 image 김동렬 2004-01-21 17931
6609 노무현 죽어야 산다 image 김동렬 2003-08-28 17927
6608 지식인의 견제와 노무현의 도전 2005-09-06 17925
6607 후보 선택권을 유권자가 가지는 방식으로 조사해야 한다 SkyNomad 2002-11-18 17918
6606 Re..태풍이 가고 난 후 image 김동렬 2002-09-14 17916
6605 Re.. 확실한 패전처리입니다. 김동렬 2002-12-09 17910
6604 진선미에 대해서 2 김동렬 2010-08-05 17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