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352 vote 0 2002.11.28 (22:37:28)

노무현은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발표직전에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아대며
배짱 좋게 잘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 지지자인 나는 초 살얼음입니다.

딴나라당이 도청 사건 들고 나왔네요.
조중동은 이미 탑으로 뽑았어요.
얼마나 미친듯이 잡고 늘어질 것이냔 말입니다.

전 앞으로의 3주를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 합니다.
개인적으론 질 변수보다는 이길 변수가 더 많이 남았다고 보지만,
저것들이 말이 안되는 강아지 집단들이어서...

민노당 사람들은 좋겠다.
얼마나 재미있을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065 이회창은 언제 복귀할 것인가? 정답..413총선 직전에 복귀한다. 김동렬 2003-01-18 15517
6064 위험인물 강준만 김동렬 2005-06-24 15513
6063 어느 영화인의 죽음에 부쳐 김동렬 2006-08-21 15512
6062 프랑스 깰 비책 있다. 김동렬 2006-06-14 15506
6061 길을 찾아서 1 김동렬 2010-02-25 15505
6060 두관이 형 거기서 머해? 김동렬 2006-02-01 15505
6059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image 8 김동렬 2017-11-29 15504
6058 당달봉사의 나라 Y 2002-11-08 15504
6057 대구 부산은 디비졌슴다. image 김동렬 2003-08-22 15503
6056 노무현한테 악수 해줬다. 무현님 고마운줄 아세요 우굴 2002-12-06 15503
6055 Re..보라! 지금 우리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가? 김동욱 2002-12-20 15502
6054 쿨하다는 것 2 김동렬 2008-03-02 15499
6053 인간의 한계 3 김동렬 2010-06-01 15497
6052 김근태의 아햏햏정치 image 김동렬 2003-07-25 15497
6051 게임이론과 구조론 1 김동렬 2010-03-26 15496
6050 구조체의 판정 그림 image 김동렬 2009-05-08 15496
6049 권정생, 이오덕, 김용택의 진정성? 김동렬 2008-09-05 15495
6048 노무현의 리더십 image 김동렬 2005-01-12 15493
6047 된장녀와 고추장남 김동렬 2006-08-04 15492
6046 연역적 사고 image 4 김동렬 2012-06-06 1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