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read 1657 vote 0 2018.09.19 (09:50:41)

시민단체는 돈에 감정을 이입하여 돈을 악마처럼 보는 것 같다. 가끔은 조선시대에 양반이

돈을 경멸하여 젓가락으로 움직였다는 일화가 있는 데 그렇게 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돈은 그냥 돈 일뿐이다.


시중에 돈이 1117조가 떠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돈은 언제든지 또 다시 집값을 끌어 올릴 수도 있고

또 다른 상품의 가격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이 돈이 다른 투자처를 찾아서 가도록 두어야

집값상승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행에서 한꺼번 1~2%씩 금리를 올릴 수 없으므로

이 돈이 따른 투자처를 찾도록 해야 한다.


노무현대통령때에도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서 집값이 상승하니 주식에 투자하도록 유도를 했었다.

아마 노무현대통령도 펀드에 들어서 펀드수익율을 발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또 김대중대통령도

아마 1999년엔가 Y2K로 시중에 돈을 많이 풀어서 유동성이 넘치니 제약 바이오등 벤쳐를 일으켜서

그때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나가는 기업이 되어 있다.


주식시장의 세금이나 거래세를 낮추어서 유령처럼 떠도는 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벤처나 따른 펀드를 만들어서 1117조의 건전한 투자처로 이동하게 해야 한다.

주식시장의 세금이나 거래세는 또 기타 다른 것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화에 따라 조절과 관리를 하여 과열되면 투자를 식히게 세금과 거래세를 올리고

시장이 냉각되면 세금과 거래세를 낮추어서 투자를 유인해야 한다.

기타 다른 쪽 마찬가직이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692 그냥 이런영상 한번씩 보고 있다오 1 폴라리스 2009-06-12 3368
4691 이제는 현직 대통령도 존중해줘야 할 때 image 4 EUROBEAT 2009-06-12 4389
4690 혜안이 밝으신 님께 묻고 싶습니다. 1 수정부 2009-06-13 3751
4689 조중동 개그 (뒷북조심) 4 르페 2009-06-13 4485
4688 홍매실 image 4 안단테 2009-06-15 9959
4687 오류가 발생하는 시스템에 대한 구조론적 대안은 무엇일까요? 12 통나무 2009-06-16 3642
4686 나도 했다. 그래서 너도 할 수 있다. 허벅지9 2009-06-18 4080
4685 다시 바람이 분다 image 눈내리는 마을 2009-06-18 3566
4684 6월은 호국보훈의 달 image 9 김동렬 2009-06-18 6782
4683 내가생각하는 구조론 4 꾸이맨 2009-06-18 3556
4682 공포감 극복 8 곱슬이 2009-06-19 4185
4681 20년 후불제 알바구함 11 곱슬이 2009-06-19 4403
4680 그즤같긔 image 4 꾸이맨 2009-06-20 3568
4679 아다모를 아세요? 12 르페 2009-06-20 4424
4678 불가리아 카를로보 image 13 풀꽃 2009-06-22 4806
4677 먼저 사람이 되라 1 지여 2009-06-22 3898
4676 잠자는 미녀?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09-06-23 4350
4675 고난 8 곱슬이 2009-06-23 3938
4674 Mother 뒷이야기.. 7 꾸이맨 2009-06-24 3432
4673 '탕탕탕...' 경찰이 방아쇠를 당길때는...? 1 노란고양이 2009-06-24 3291